메모리스트 등장인물 결말

국가 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VS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메모리스트>

 

절대 악인 또 다른 초능력을 갖은 연쇄 살인마의 정체를 추적하고 응징하는 스릴러입니다.

 

드라마 메모 리스트는 2016년 다음 웹툰에 연재된 <메모리스트> 원작 작품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인기 웹툰 작가인 재후가 연재한 것으로 꾸준히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초능력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절대악의 존재를 쫒는 추적 스릴러 드라마 '메모 리스트'입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음지에서 활약하는 기존 초능력자와 달리 세상에 자신의 '기억 스캔' 능력을 온 국민이 모두 알 수 있도록 공표한 행동파 동백(유승호)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범죄자들을 소탕하기 위한 신개념 히어로인 동백 캐릭터는 통쾌하고 짜릿한 극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줄 예정입니다.

 

드라마 시작과 함께 웹툰의 특별판이 3월 9일부터 무료로 매회 재연재된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드라마뿐 아니라 웹툰을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웹툰에 대한 결말 스토리는 맨 하단에 적어놓을게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모리스트 인물관계도 및 캐스팅>

 

동백역 / 유승호

유일무이 국가 공인 초능력 형사

 

자신의 초능력을 정의로운 일에 사용하는 국민들의 슈퍼스타 동백입니다.

 

동백은 초능력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숨기지 않고 '기억 스캔'이라는 놀라운 능력을 세상에 공표한 이후 범죄자들을 쫒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왔습니다.

 

(동백 나이 20살이 되었을 때 세계 유일 국가 공인 초능력자로 인정받기 위한 검증단을 통해 초능력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타인과의 신체 접촉을 통해 사람들의 기억을 스캔하는 특별한 능력의 초능력자 동백입니다)

 

자신의 초능력을 특정 국가, 특정 집단에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과 함께 동백은 경찰로써 활약하게 됩니다.

 

몸이 먼저 행동하고 경찰 내에서 일명 돌아이로 불리는 초능력 형사 동백이기도 합니다.

 

몸에 손을 갖다 대면 상대방 기억을 스캔할 수 있는 놀라운 초능력을 갖고 있는 동백은 피해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놀라운 수사 능력을 인정받지만 과잉 진압을 하는 등 경찰 내 꼴통으로 불리면서 여전히 머리보다는 몸이 먼저 움직이는 말단 순경이기도 하죠.

장기 미제 사건을 포함 26건의 대형 범죄를 동백의 기억 스캔을 통해 완벽히 해결해 내면서 국민들의 신망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매년 범죄율 또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온갖 뒤가 구린 재벌, 법조인 언론에서는 동백이의 존재는 못마땅합니다. 견제의 세력들에 의해 기억 스캔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기까지 하는데...

 

그리고 일명 '지우개'라 불리는 희대의 살인마는 상대의 기억까지 지우는 놀라운 초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동백은 지우개를 쫒기 위한 최대의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 시대 가장 필요하고 정의로운 캐릭터 동백입니다.

 

유승호는 2012년 드라마 '보고 싶다' 이후 이세영과 7년 만에 다시 재회했습니다.

 

아역의 티를 확 벗어던지고 강렬한 스펙터클 액션신으로 동백이 역을 소화하기 위해 유승호는 촬영 전부터 맨몸 액션을 연습했습니다.

 

 

"이번 작품에 액션신이 많다. 두 달 전부터 많은 연습을 했고, 통쾌하면서 강렬한 액션을 보여줄 것"이라고 남다른 소감을 밝혀온 유승호입니다.

 

제작진 또한 "첫회부터 초능력 형사 동백이의 화끈한 활약이 펼쳐진다. 초능력을 통해 피해자의 감정까지도 함께 공감하는 동백이의 수사를 통해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한선미 역/ 이세영

역대 최연소 총경을 단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입니다.

 

동백과 또 다른 유형의 천재 프로파일러이자, 총경이 된 한선미입니다.

 

행동파인 동백과 달린 한선미는 냉철하고 투철한 분석력을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사법고시 수석 패스에 검사 임용과 경정 특채까지, 이 모든 것은 범인을 잡고 싶은 투철한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과거 어린 시절 사건 때문에 그녀는 경찰이 되려는 일념으로 달려왔습니다.

 

 

한선미는 '지우개'가 동백이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동료인 동백을 통해 범인을 쫒기 시작합니다.

 

아버지의 원수이자 놈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경찰 최대의 임무에 뛰어든 한선미!

 

이세영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와 '의사 요한'에서 활약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세영은 한선미 캐릭터에 대해 "그간 민폐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전문직으로 능력이 뛰어난 캐릭터이다. 서로 공조해서 끌고 가는 캐릭터라서 매력을 느낀다"라고 전해 주었습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유승호와 이세영은 찰떡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승호와 이세영은 아역 스타부터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인 배우로 성장한 모범 케이스인데요.

 

승호(1993년생)와 이세영(1992년 12월생) 동갑내기 배우로 아역시절부터 함께 성장하고 연기를 해온 사이입니다.

 

유승호는 " 이세영이 연기 선배이지만,어릴 때부터 봐온 친구 사이라서 믿음이 가고 개그코드도, 연기도 찰떡이다"라고 환상의 호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 외 걸그룹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전효성의 남다른 활약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동백의 열혈 팬이자 사회부 막내 기자 강지은 역을 맡았습니다.

 

"실제로 오상진 아나운서, 박철민 기자에게 리포팅 코칭을 받았다.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사전 조사도 많이 했다"라고 남다른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 조성하는 동백을 예의 주시하면서 호시탐탐 그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는 경찰계 2인자를 꿈꾸는 야심가 역인 이신웅 역을 맡았습니다.

 

그외 고창석은 동백의 밀착 관리 책임자인 신스틸러 구경탄 반장 역, 동백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료 파트너인 오세훈 역의 윤지온등 화려한 캐스킹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오는 3월 11일 밤 10시 50분 첫방송됩니다!!

 

----웹툰 메모리스트 결말 이야기-----

앞에서 '지우개'라는 연쇄 살인마는 상대방의 기억을 지울수 있는 치명적인 초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살인범은 동백과 프로파일러인 한선미까지 단기 기억 상실에 걸리게 합니다. 

 

이에 두주인공과 경찰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되고, 범인으로 생각했던 인물이 피해자가 된다든지,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뀌는 반전이 생기게 되면서 사건은 대반전을 겪게 됩니다.

 

물론 제작진측은 웹툰의 큰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지만, 주요한 에피소드와 등장인물은 세세하게 추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결말 또한 웹툰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바뀔수도 있으니, 시청하면서 각자 결말을 예측해 보는것는 재미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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