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이런 남자!

'나 혼자 산다' 국민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는 안보현의 반전 매력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취 17년 차 프로 자취러의 면모를 과시한 안보현의 특별한 하루가 선사해주었다고 하는데요.

 

복싱장을 찾아 상남자 다운 매력과 평범한 레시피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반전 일상까지!

 

그의 절친인 엑소 '세훈'까지 출연해 아웅다웅하는 절친 케미까지 선보여줄 예정입니다.

 

 

안보현은 최근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악연으로 장가의 장남 장근원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장가 근원 역은 안보현이라는 이름보다 장근원 이름이 더 친근하게 다가온 인생 캐릭터가 되었는데요.

 

비록 악역이었지만 훈훈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연기 내공으로 승부를 본 배우 안보현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프로 복싱 출신 안보현>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세, 훤칠한 키 187cm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서울에 올라온 지 10년 차로 부산체육 고등학교,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나왔습니다.

 

2007년 서울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에 첫 출연을 시작으로 연기자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중고등학교 때부터 복싱 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습니다. 중학교 복싱부에 들어갔지만 부모님의 심한 반대가 있었습니다.

 

부산체육 고등학교 3학년까지 선수 활동하며, 부산광역시 대표로 전국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운동에 비해 부상이 유독 많았기 때문에 부모님의 걱정도 심했던 탓에 다른 일을 찾다가 시작한 일이 모델 쪽 일이었습니다. 복싱을 그만두고 모델이 잘 맞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너무 재미있었고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대경대학교 모델학과 입학 동기로는 배우 김우빈이 있습니다. 대학교 때부터 모델일을 함께 하면서 현재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는 동료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같은 동기들보다 복싱 운동을 한 남다른 섹시 비주얼을 갖고 있었기에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모델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쪽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는 동료들을 보며 안보현도 배우 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연기 활동은 2014년 '골든 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숨바꼭질'등에 출연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작품을 찍고 난 후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태양의 후예에 키 크신 분 맞죠"라고 알아보시는 분이 생겨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희열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극 중에서 진구, 송중기 함께 5명의 알파팀 중 한 명으로 출연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기억이 나 실란 가요?!

 

(사실 저도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 배우 안보현이란 배우가 있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MC들이 '저분이 누구냐'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양의 후예' 촬영을 동안 모든 남자 배우들이 송혜교의 매력에 빠졌고, 송중기가 상당히 부러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촬영하는 6개월간 안보현 또한 송혜교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첫 주연 역할을 맡았습니다.

 

복싱 출신답게 유도 체육관 관장 남은기 역은 실제 안보현과 비슷한 성향이 많았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연기 스펙트럼을 쌓은 남은기 캐릭터로 후속작 '이태원 클라쓰' 장 회장 장남 역까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첫 악역 연기에 대한 부담도 컸지만 섬세하고 안정된 연기로 장근원 역을 완벽 소화해 냈는데요. 

 

사랑스러운 악역 연기로 섹시한 매력까지 어필하며 인지도를 쌓은 인생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안보현 반전 매력 섹시 비주얼>

 

"모델 출신 롤모델로는 차승원, 이민기, 강동원 선배님이 있었고, 키가 크니까 모델일을 시작하면서 배우가 되야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라고 배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악역 연기에도 미친 존재감으로 남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쌓고 있는데요.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키 187cm의 뛰어난 피지컬과 섹시한 근육까지 악역임에도 자꾸만 눈길이 가게 만드는 마력을 갖고 있습니다. 첫 악역 연기였지만 배우 안보현을 알려준 '고마운 근원 역'인 것 같은데요.

 

 

나중에 로맨스 같은 달콤하고 남사친 같은 캐릭터에도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안보현을 보면서 상당히 닮은 것 같은 배우를 찾아봤더니 바로 정겨운 씨 닮은꼴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 때는 다르지만, 정겨운도 상당히 큰 키 184 비율 좋은 몸매로 특히 옆모습과 턱선이 많이 닮아 있습니다.

 

안보현은 유튜브 <브라보현>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채널명이 <브라보현>으로 조금 생소하고 섹시한 이름인데요. 처음 만들었을 당시만 해도 '브라보 현(이야)"라는 뜻이었다고 합니다.

 

정겨운/ 안보현

 

운동을 많이 해서 가슴이 큰 편인데 팬들이 '브라 보현'이라고 많이 착각한다고 해요. 실제 "브라 보현이 아니고 브라보 현"으로 띠어 읽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것 같네요!

 

해당 채널에는 안보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일상 브이로드들도 많았는데요. 특히 2017년에는 버킷리스트였던 4박 5일 자전거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옛날부터 버킷리스트였던 자전거 여행을 실제 실행에 옮긴 것인데요. 절친 2명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 수백 번 들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활동을 하는데 가장 특별했고 기억에 남는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된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안보현은 참 부지런한 배우입니다. 취미가 캠핑일만큼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상당히 즐기는 편인 것 같은데요.

 

장근원이라는 캐릭터와 실제 성격은 많이 다를 만큼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한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캠핑 자체가 솔직히 귀찮고 웬만큼 부지런하지 않으면 갖기 힘든 취미인데, 캠핑 취미를 갖고 있는 점만 봐도 참 부지런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절친 엑소 세훈과 함께 꼼냥꼼냥하는 신혼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해 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울에서 혼자 자취 생활을 한지 10년차 된 안보현입니다.

 

왠만한 살림꾼 못지 않은 요리 실력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쁜것을 나열하는 것을 좋아하고 플레이팅에도 소질이 있다고 하니 여성적인 면모도 많이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소녀  감성부터 종잡을수 없는 상남자의 반전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갖고 있는 안보현입니다.

 

복싱 선수로 활동한 남다른 상남자 매력과 감성 캠핑까지 선사해줄 '나혼산' 안보현의 특별한 하루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안보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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