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뜻 인물관계도

◆죽다 살아난 놈들, 이번엔 무조건 이긴다◆ 인간병기 특수 조직 '루갈'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이 오는 28일 첫방송됩니다.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등이 출연한 '루갈'은 한국 드라마 최초 액션 히어로물로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루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테러집단 아르고스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 병기 특수 조직 '루갈'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로 한국형 드라마에서는 잘 시도되지 않는 장르이기에 그 기대감이 더 크게 다가오는것 같은데요.

 

테러집단인 아르고스(ARGOS)에 의해 아내와 자신의 눈까지 잃게 된 강력계 형사 강기범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인공 눈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아르고스에 대항하고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절대악에 대항하기 위해 인간병기로 다시 태어나다◆

 

 

▶ 루갈 VS 아르고스 뜻

 

루갈은 대한민국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기 위해 창설된 비밀 경찰 조직으로 

 

생명공학의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인간 병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갈 팀원들과 특별한 제각기 능력으로 아르고스를 박멸하기 위한 전투가 시작됩니다.

 

아르고스는 기업의 탈을 쓰고 있지만 실제 최대 범죄조직, 테러집단입니다. 

 

유통과 엔터, 유흥 등 모든 음지로까지 손을 뻗고 있습니다.

 

2008년 정치권과 결탁해 세를 확장한 전국구 폭력 조직인 불개미파가 그 원천입니다.

 

루갈 제작진은 "인공눈과 복수극이라는 SF 소재가 섞인 스토리로 가짜 같지 않고 진짜 같은 이야기를 전달해 줄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 최대 목표였다. 실제 한국 드라마에서는 이런 장르가 처음 시도되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웹툰의 참신한 소재와 세계관으로 액션 히어로적 요소를 섞어 스펙타클하고 영상미가 뛰어난 CG처리로 현실감 있는 드라마로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루갈의 인공 눈 강기범 / 최진혁

 

"나쁜 놈? 눈에 밟히는 족족 잡아야 제 맛이지"

"놈이 전부를 앗아간 그때, 나는 다시 태어났다"

 

최진혁은 촉망 받는 강력계 엘리트 형사로 총망받았습니다.

형사시절부터 뛰어난 운동신경과 정의감으로 누구보다 아르고스 소탕에 앞장선 인물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의 결혼 1주년에 아르고스 조직원에 의해 아내를 잃게 됩니다.

두 눈마저 잃고 아내를 죽인 살해범으로 몰리고 감옥에 수감됩니다.

 

 

루갈의 총책임자 최근철은 수감된 강기범에게 인공 눈을 줄테니 아르고스팀에 합류할것을 제안하고,

 

기범은 탈주에 성공해 슈퍼 컴퓨터 1억배 성능을 가진 인공 지능 눈을 갖게 됩니다.

 

아내에 대한 복수와 자신의 모든것을 앗아간 아르고스를 박멸하기 위한 복수심으로 다시 태어난 강기범!

 

영화 '터널' 이후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최진혁입니다.

 

최첨단 인공눈이라는 특별한 지능으로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최진혁이 아내의 복수를 위해 황득구와 어떤 대결을 펼쳐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진혁은 강기범 캐릭터에 대해 "슬램덤프의 강백호 같은 느낌이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첫회부터 아픔을 겪게 될 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데요.

 

깡 밖에 남아있지 않은 강기범 캐릭터와 최진혁의 강렬한 에너지가 만나 더 강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멋진 캐릭터 같은데요.

 

현실판 히어로물이라는 점에서 최진혁은 조각같은 외모와 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 완벽한 피지컬은 강기범 캐릭터를 완벽 매칭 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캐스팅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아르고스 절대악 황득구 / 박성웅

 

"분노만 가지고선 아무것도 할수 없어"

"진짜 문제는 말이야. 나도 그 끝을 모른다는거야"

 

비상한 머리와 냉혹한 성격으로 아르고스 최대 실세로 세상을 절대악으로 통제하려는 인물 황득구!

 

아르고스의 전수장이었던 고용덕이 더이상 존재가치가 없어지자 과감히 살해를 감행하였고, 그자리를 물려받은 최예원, 중간 보스들을 무너뜨리고 아르고스를 장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는것을 최대 목표로 복수심에 불타올라 자신을 추격해오는 강기범과의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성웅은 전작 뿐 아니라 '악역 주연' 타이틀이 강한 배우입니다. 매 작품마다 잔혹하고 악랄한 연기 변신으로 강려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데요.

 

최근 종영작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악마 모태강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 극찬을 받았습니다.

박성웅은 작품 공백없이 쉴 틈 없이 연기 변신으로 열연중에 있습니다. 연기 인생 벌써 24년차 베테랑 배우로 대한민국 대표 악역 타이틀을 갖기에 손색이 없을정도인데요.

 

제작발표회에서 박성웅은 "기존악연 연기와 어떤 차이점을 두었냐는 질문에 "그냥 제정신이 아니면 된다 "고 말해 웃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상대 배역 한지완 배우가 제 에드립 대사에 경기를 하면서 놀랄때가 있다. 그때 제대로 된 악역 연기를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 대사 그대로 연기하기보다는 현장 분위기에 맞춰서 다양한 악연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성웅씨인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루갈'에서는 상대 배우의 현장 반응을 보고 120%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았다고 해 '황득구'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루갈의 인공 팔 한태웅 / 조동혁

 

한때 아르고스 조직원이었던 한태웅, 아르고스 조직원에 누나가 죽임을 당하면서 루갈에 들어왔습니다.

 

인공 팔을 가진 루갈의 조장으로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리더형 인물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고 팀원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루갈 국장 최근철을 절대적으로 따르고 충성하는 조직형 스타일로 루갈과 팀원을 아끼는 누구보다 대단합니다.

 

인공 팔 히어로 역으로 활약할 조동혁 배우입니다. 루갈 팀을 이끌어줄 조장 한태웅 역으로 독보적 아우라를 내뿜고 있습니다. 1978년생인 조동혁은 올해 42세입니다.

 

'내딸 서영이', '나쁜 녀석들'에 출연하면서 훈남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역을 소화해 내기 위해 특히 몸관리에 신경을 썼고, 멤버들간 화기애애하게 지내다가도 냉철하게 선을 지키는 한태웅을 표현하고자 고민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배우 조동혁은 배구선수 한송이씨와 현재 3년째 예쁜 열애중인데요.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에서 만난 두사람은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첫 촬영날 한송이에게 "멤버중에서 조동혁씨 팬이다. 너무 떨린다"고 하자, 조동혁은 "예전부터 한송이 선수 경기를 관심있게 봤다.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면서 핑크빛 사랑을 예고했습니다.

 

루갈의 만능 칩 송미나 / 정혜인

 

기범과 같은 전직 강력계 형사 송미나는 목 뒤에 만능 칩을 이식받고 루갈에 합류하였습니다.

 

아르고스에 의해 총상을 입고 법적으로 사망처리 되었지만 극적으로 루갈에게 구출된후 팀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만능칩을 이식받은후 마비 증상을 극복하고 강력한 스피드와 파워를 갖게 되면서 아르고스를 위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팀내 강하고 완벽한 모습이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정혜인은 시원시원하고 유연한 몸으로 걸크러쉬한 매력이 담긴 송미나 역을 소화해 낼 예정입니다.

정혜인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하면서 숏컷의 중성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번 송미나역은 그녀의 텐션을 제대로 살려줄 캐릭터가 아닐수 없는것 같은데요. 172cm 우월한 기럭지와 섹시한 복근까지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루갈 여전사 면모를 과시할 예정입니다.

 

극중에서 최진혁을 직접 훈련시키고 액션걸의 진수를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이기에 촬영전부터 액션 스쿨에 다니면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원래 뻣뻣한 몸이지만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몸관리 덕분에 액션신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액션 장르물쪽에 평소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하고 싶었던 캐릭터 송미나 역인만큼 그녀의 모든것을 보여주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갖고 있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서 "액션하면 여자 정혜인이지"라는 타이틀을 가져보는 것이 큰 욕심이라고 하네요.

 

루갈의 인공 몸 이광철 / 박선호

 

아르고스에 의한 폭발 사고로 복부와 둔부, 허벅지까지 타들어가는 심한 화상을 입게된 이광철

 

인공 피부와 장기를 이식받고 루갈에 합류한 전직 경찰대 중퇴출신입니다.

 

과거 가족들마저 검사 형과 비교하며 무시를 받아온 상처가 있습니다.

 

루갈 팀원내 밝고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루갈의 총책임자 국장 최근철 / 김민상

"다시 태어날 기회를 주지. 대신 내 무기가 돼라"

 

비밀 경찰 조직인 루갈의 총책임자

경찰 간부로 있을당시 송경수(송미나 부)의 인공 이식 기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르고스를 처단하는 것이 국장 최근철의 인생 최대 목표입니다.

아르고스에 대한 복수심이 많은 자들이나 가족과 동료를 잃게 된 자들을 모아 루갈 팀원을 만들었습니다.

 

정의감에 넘치는 기범이 팀원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더 강하고 완벽한 루갈이 되었습니다.

 

아르고스 후계자 최예원 / 한지완

 

아르고스 후계자 애인으로 결혼식 당일 고용덕이 사망하게 되면서 모든 재산을 상속받았습니다.

 

재즈바 립싱크 가수에서 고용덕 눈에 띄어 그의 여자가 되면서 아르고스 후계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아르고스를 차지하겠다는 강한 야심으로 황득구와의 목숨을 건 경쟁이 시작됩니다.

 

웹툰 원작에 비해 비중있는 역할로 돌아온 최예원역을 맡게 된 한지완 배우입니다.

겉으로는 연약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걷잡을수 없이 큰 욕망에 사로잡힌 아르고스 후계자 최예원입니다.

 

박성웅과 아르고스를 차지하기 위한 두사람의 대립각은 또다른 악의 세계를 더 긴장감 있게 흘러가게 하는 극의 재미를 선사해 줄 예정으로 중요한 캐릭터가 아닐수 없는데요.

 

촬영하는 내내 박성웅 선배에게 밀리지 않는 악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압도적인 아우라를 가진 박성웅을 어떻게 이겨나갈수 있을지, 후계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처절한 악의 세계를 보는 재미도 남다를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각각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루갈'은 드라마를 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같은데요.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과 화려한 액션신과 스토리까지 올해 기대작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토일 새롭게 편성되는 드라마 '루갈'은 3월 28일 토요일밤 10시 50분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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