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조계현

'신상출시 편스토랑' 유쾌한 웃음과 4차원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

 

최근 '편스토랑' 방송에서 독특하고 유쾌한 개그 코드로 웃음을 선사해 주고 있는 이유리의 특별한 매력에 빠져 살고 있는데요.

 

'44차원'이라는 별명이 딱 맞을 만큼 신선한 반전 레시피 등을 선사해 하며 유쾌한 예능신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유리는 41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밝은 기운과 열정 넘치는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중 한 사람인데요.

 

12살 연상의 띠동갑 목회자 남편과 결혼해 예쁜 가족을 꾸리고 있는 이유리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유리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국민 악녀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당찬 캐릭터와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간 맡아온 역할 때문인지 악연 연기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배우인데요. 실제 얼굴로만 봤을 때는 상당히 귀엽고 예쁜 얼굴에 귀여운 애교 많은 여동생 같은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귀염상 얼굴에 독기 어린 눈빛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구축으로 완벽한 악녀의 끝판왕을 달리고 있는 보배로운 배우 이유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유리 악녀 끝판왕 프로필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계원 조형예술 대학교 매체 예술과 졸업했습니다.

 

서울 출신으로 1남 3녀 중 막내, 키 162Cm 입니다

 

드라마 '학교 4' 단역으로 데뷔한 이유리는 첫 악역 역인 드라마 '러빙유'에서 조수경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겉으로는 천사표였지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각종 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독차지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 등에서 김수현 작가의 막내딸 역할로 자주 출연하게 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유일무이한 악녀 캐릭터 '연민정'역을 완벽 소화해 냈습니다.

 

비록 천하제일 악녀 캐릭터였지만 이유리만이 담을 수 있는 독보적인 미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었는데요.

 

드라마 악녀 순위가 있다면 아마 '연민정' 캐릭터는 탑 5 안에 드는 희대의 패륜 끝판왕 캐릭터가 아닐까 싶네요.

 

자식까지 버리는 못된 캐릭터였지만 때론 불쌍하고 안쓰럽기까지 하는 이유리만의 색깔을 입힌 악녀 연기로 높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당시 배우 이유리 이름을 몰라도 '연민정'이라고 하면 모두가 알아볼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데뷔 15년 만에 연민정 캐릭터로 당연 MBC 연기대상의 영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작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허당끼 많고 당돌한 변호사 '변혜영' 역을 유쾌하게 소화해 내며 기존 악녀 이미지를 가볍게 벗을 수 있었습니다.

 

배우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이유리는 현재 서울종합예술 실용대학에서 연기를 지도하는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합니다.

 

사실, 배우 연민정은 '왔다 장보리'를 찍기까지 데뷔 14년 차 베테랑 길을 걸어왔는데요.

 

 

일찍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준조연 등의 캐릭터를 맡았지만 같이 데뷔한 배우들에 비해 스타 반열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배우 연민정은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였지만 그녀의 가치를 알아보기까지 14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연민정은 다니던 교회의 담임 목사를 통해 남편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교회의 담임 목사는 바로 남편의 어머니가 되시는 분이셨다고 하는데요.

 

바쁜 촬영 일정에서 교회 출석은 거르지 않는 남다른 신앙심을 갖고 있는 배우중 한 명입니다.

 

 

결혼 전 남편 조계현 씨는 전도사로 일하고 있었고 12살 연상의 띠동갑으로 4년간 오빠 동생으로 지냈다고 하는데요. 특히 편스토랑 방송에서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스쿠터 타는 남편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힐링캠프' 방송에서는 먼저 남편에게 대시를 했다가 퇴짜 맞은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4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내면서 이대로 나이가 먹어가는 것이 안 되겠다 싶어 결혼을 하든 보내주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에게 4년 동안 사귀거나 좋아한다고 고백한 적도 없었기 때문에 첫 대시에 단번에 거절을 당했고, 장난으로만 받아들인 남편이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진심을 다해 마음을 전했고 연인 사이가 되면서 1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유리는 간증 집회에도 참여하며 종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남편과 시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담은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개척교회 목회자로 계시는 시어머님과 평소 존경했고, 남편이 긍정적이고 밝은 분이라고 전했는데요.

 

방송에서는 공개된 적은 없지만 훈훈한 외모와 자상한 면모까지 이유리의 멋진 남편분인 것 같네요.

 

 

이유리는 남편이 평소 편지를 자주 쓰며, 우체통에 넣어서 배달을 받게 해 준다면서 자상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힐링 캠프'에서 손수 남편이 쓴 자필편지와 꽃다발을 받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우리 처음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꾸려 나아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바로 당신입니다"라고 감동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철부지였던 자신을 쾌활하고 유쾌하고 만들어줬다. 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날이 온다고 해도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유리는 실제 결혼 이후 한층 여유로워지고 남편의 든든한 지원과 응원으로 더 긍정적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유리는 대세 스타가 되었음에도 항상 겸손한 말투와 자세를 갖고 있는 참 바른 인성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연기력도 훌륭하고 겸손한 인성까지 갖춘 완벽한 배우가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10년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자녀는 없습니다. 앞으로 2세 계획도 세워 예쁜 가정을 꾸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배우 이유리와 남편 조계현과의 러브 스토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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