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아내 나이 직업
- 방송 연예
- 2020. 6. 15.
정찬성 아내 나이 직업
'동상이몽2' 에서는 코리안 좀비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합류해 반전일상을 공개해주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 UFC 타이틀전에 도전, 페더급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정찬성입니다.
현재가지 전적 21전 16승 5패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챔피언 조제 알도와의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까지 얻은 세계적인 파이터 정찬성, 아내 박선영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찬성 프로필
정찬성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정찬성 학력은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 현재 소속 코리안좀비MMA입니다. 현재 아내 박선영씨와 1남 2녀를 둔 다둥이 아빠이기도 합니다.
정찬성은 중학교때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려고 합기도를 시작했다고 해요. 이후 18살에 킥복싱과 종합격투기에 진출해 '코리아 좀비'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죠.
''코리안 좀비'는 처절하게 싸우고 부상을 당해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좀비 근성"으로 붙여진 별명입니다. 한마디로 근성 파이터로 현재의 정찬성이 있게 된것이죠.
국내 팬뿐아니라 오히려 해외 팬이 더 많을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의 경기를 보러 온 해외 팬들은 좀비 분장까지 할만큼 열성적인 팬들을 갖고 있습니다.
2011년 정찬성 24살때 '7초 신화'을 이루며 충격과 공포를 주기도 했는데요. 2011년 UFC 경기에서 톱5로 불린 마크 호미닉을 단 7초만에 KO시켰습니다.
이는 전세계 격투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으로 역대 최단 기록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찬성은 격투기 최강자 조제 알도와의 경기에서 비록 안타까운 패배를 맛보았지만, 한국인 최초 유일 UFC 타이틀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죠.
당시 조제 알도는 다리에 부상을 입었고, 정찬성은 어깨가 빠져버리는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요. 이 부상으로 나중에 공인판정까지 받게 되면서 공익요원으로 복무했습니다.
경기에서 비록 패하긴 했지만 이를 본관중들은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정찬성에게 많은 응원과 환호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정찬성 파이트머니 7초 싸우고 6천만원!
지난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정찬성인데요. 그의 파이트머니(대전료)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당시 정찬성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높은편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그 인기나 랭킹에 따라 파이트머니는 선수들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정찬성 파이트머니(대전료)는 언론에서 약 2600만원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론 이것보다 더 많다고 해요. 그리고 랭킹에 따라 파이트머니가 지불되기 때문에 신인급과 랭킹급의 차이도 많습니다.
한번 경기에 참가하면 파이트머니 이외 승리시 받는 "승리 수당"이 주어지는데 보통 파이트머니의 2배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찬성은 지난해 12월에 치른 ufc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에서는 약 10만 7000천달러(환화 1억 2천만원)의 승리 수당을 받았습니다. 에드가는 약 2배 금액인 2억 5천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보통 기본급 1천만원~2천만원선에서 보너스 2만불(약 2천만원~5천만원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시합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준 파이터들에게는 또 다른 보너스까지 주는데 한화로 치면 약 6천만원 정도 된다고 해요.
이 보너스는 세금도 없다고 하네요. 과거 7초 신화로 6천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정찬성이라고 공개되기도 했죠. 7초 싸우고 6천만원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이건 뭐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운이지만 말이죠.
정찬성의 경우 UFC경기만 7번 정도 했으니 승리수당과 보너스까지 하면 그동안 받은 수당만 약 1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 정찬성에게 99% 맞추고 있다>
정찬성은은 화끈한 공격적인 플레이와 좀비 근성으로 그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많은 팬들이 몰려듭니다.
그의 아내 박선영씨도 정찬성의 경기 모습에 자주 눈물을 보이기도 했었죠. 그동안 많은 부상과 어려움에도 포기할수 없는 이유는 그의 아내와 가족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정찬성은 3살 연상의 아내 박선영씨와 1남 2녀를 둔 가장이죠. 2년 열애끝에 2014년 아내와 결혼한 7년차 부부입니다.
최초로 공개되는 결혼 생활 '동상이몽'에서 경기모습과는 다른 반전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아내가 3살연상이기 때문에 방송에서 정찬성을 부를때 '찬상이'라고 많이 부르는 것같은데요.
친구같고 동생같다고도 표현했습니다. 배우 문가영씨를 많이 닮았다는 소리도 듣는다고 해요. 정말 예쁘시네요.
아내 박선영씨는 정찬성이 운영하는 체육관을 같이 운영하면서 거의 모든 선수생활을 24시간 함께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때문에 파이터의 아내로 사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털어놓기도 하였는데요.
수많은 ufc 선수중에서 나처럼 이렇게 쫒아다니면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얼마나 힘든지 나만큼 이해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해요. 100%까진 아니더라도 99%정도는 모든것을 정찬성에게 맞추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어요.
걸크러쉬 아내 앞에서 티격태격하는 의외의 모습이었죠. 처음 아내를 만났을때 정찬성은 본인이 격투기 선수라고 말하면 분명 싫어할것 같아서 배드민턴 선수라고 거짓말까지 했었다고 해요.
이상형이 음식 잘해주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었는데 바로 지금의 아내가 그랬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19금 대화도 서슴치 않았죠. 정찬성은 정관수술을 권하는 아내에게 "내가 잘 조절하겠다" 라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넘치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이들과 장난치고 돌보는 모습이 아빠미소를 짓게 합니다.
오는 예고편에서는 아내와 정찬성은 과거 강도 높은 스파링으로 입은 복시 수술(사물이 두개로 보이는것)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이 상태가 지속되면 선수 생명은 끝이다"는 심각한 진단을 받고 아내와 냉전 분위기를 엄습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경기를 앞둔 남편 걱정으로 이제 그만 두라고 말까지 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정찬성의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특히 이들 부부는 금술도 너무 좋은것 같은데요. 3살 연상인 아내이지만 "우리는 친구 같다. 장난치거나 할때 서로 욕도 한다"고 말해 반전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 정찬성은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아내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일반 부부의 풍경과 별반 차이가 없었는데요.
그동안 치열하게 싸워오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행복한 시간, 여유를 갖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이상으로 파이터 정찬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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