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아역시절 집안
- 방송 연예
- 2020. 6. 16.
김유정 아역시절 집안
새로 방영되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지창욱과 로맨스 코믹을 예고하는 배우 김유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원 똘끼 연기로 정샛별 연기에 도전하는 김유정이죠.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러블리함이 물씬 풍기는 김유정의 비주얼에 정샛별 매력적인 캐릭터까지 만나 특별한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티저 영상만 봐도 배우 지창욱과 로맨스 눈빛 열연이 잘 어울리는 한쌍의 비주얼 커플입니다. 올해 드라마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의 강력한 후보 커플이 될 것 같습니다.
김유정 프로필, 비주얼 집안
김유정은 벌써 데뷔 17년차입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2살인데요.
165센티 키, 학력은 고양예술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김유정은 대학 입학 당시 아예 대학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먼저 밝혔고 실제 배우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미모와 연기력으로 특히 깨끗한 피부와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가 매력적인 배우이죠.
김유정은 아역스타에서 성인배우로 잘 성장한 대표 배우 김소현, 김새론과 같은 또래입니다. 김소현,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동갑이고, 김새론은 한 살 어린데요. 김유정이 가장 어린 나이인 3살 때 데뷔했죠.
김유정 부모님은 아버지 61년생, 어머니는 68년생으로 늦둥이 자식으로 태어났습니다.
1남 2녀중 막내로 오빠와 언니 모두 늦은 나이에 낳으신 것 같네요. 올해 아버지는 쉰 살을 바라보고 계시죠. 늦게 낳은 자녀들이 모두 뛰어난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여러 방송을 통해 오빠와 언니와 방송 출연도 함께 했었는데요. 김유정 형제 모두 큰 눈과 이목구비가 연예인급 비주얼에 손색없는 뛰어난 유전자 집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친언니 김연정씨는 동생 못지않은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물론 친오빠도 '남자 김유정'이라는 말을 들을만큼 훌륭한 비주얼을 갖고 있습니다.
김유정이 '해품달' 출연 중일 때 촬영장에 놀러 간 언니를 보고 감독님이 연예계 진출도 권유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언니 김연정이 출연해 연예계 입문하였습니다. 김유정보다는 큰 인기는 아니지만 신인 연기자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김유정 아역시절 작품만 40여편
김유정 나이 3살에 미인대회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습니다. 자타공인 모태미인입니다.
"쟤 누구야? 너무 귀엽고 깜찍해"라고 한번쯤 말했을 만큼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김유정. 특히 팔에 상처가 생겨 엄마를 찾는 CF 광고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5살 때 제과업체 CF 스타로 데뷔해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모태 미모 뛰어난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차세대 스타이죠.
김유정은 명품 성인 배우들의 아역으로 주로 활약해 왔는데요. 임수정 아역부터 송혜교, 문근영, 한효주, 한가인 아역 등을 훌륭히 소화해 냈죠. 한때 아역배우들의 전성시대의 한 획을 그은 김유정이기도 합니다.
김소현, 여진구 등의 아역배우들의 전성기에 빼놓을수 없는 배우 김유정. 어린 나이에 조숙한 연기력으로 CF 스타로 거듭나며 화려한 10대를 보냈습니다.
김유정이 출연한 아역작품만 무려 40여 편에 됩니다. '해운대', '황진이' , '일지매' '해품달' 등 내놓라 하는 대작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일지매' 한효주와 이준기 아역으로 활약한 김유정, 여진구의 풋풋한 투샷인데요. 4년후 '해품달'에서 다시 재회한 커플입니다.
극 중 한가인의 아역으로 해품달 초반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주었는데요. 어른 배우들 못지않은 수준급의 열연으로 극찬을 받은 김유정, 여진구입니다.
'해품달'을 통해 두 아역스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배우로 거듭나고 탑스타로 인정을 받게 되었죠. 나중에 누구의 아역이 아닌 두 남녀 주인공으로 성인 연기도 꼭 보고 싶네요.
김유정의 절친으로는 막강 라이벌이자 아역부터 다져온 절친 김새론이 있습니다. 김새론 김유정 둘 다 비슷한 나이 또래에 아역 출신이다 항상 라이벌 경쟁 구조를 갖기도 하는데요.
실제론 같은 취미인 낚시도 자주 다닐만큼 절친 사이라고 합니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양과도 절친 인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이수현이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김유정이 "우리 나이도 같은데 친하게 지내자"라고 먼저 다가와주었다고 해요.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한 아역스타들의 고충은 바로 인맥이 같은 배우 말고는 한정적이라는 것인데요. 배우 이외 절친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같은 또래 스타들과도 잘 뭉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후 이수현과 친해진 김유정이 김새론을 소개해주면서 세사람은 좋은 절친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김유정은 세련된 이미지와 뛰어난 비주얼에 깍쟁이 같은 성격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 성격은 너무 털털하고 활발한 편이라고 해요.
또 배우 활동도 열성적이기에 더 발전가능성이 많은 배우중 한 명이죠.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많은 배우 김유정으로 앞으로의 연기 변신과 발전 가능성이 더욱 기대됩니다.
김유정은 2018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중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질환은 갑상샘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몸이 붓고 체중이 늘어나는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인지 얼굴에 유독 붓기가 있어 부해보이는 시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다행히 치료가 잘 완치되어 이후 촬영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에 주의하고 잘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명품 배우 김유정 집안과 아역시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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