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집안 아버지

유이 집안 아버지

오는 12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유이가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나홀로 먹방부터 시작해 온종일 소파와 한몸이 되는 눕방 라이프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연예계 고충까지 털어놨다고 해요.

 

 

유이는 "내가 문제가 있나..." 라는 고민까지 해왔다고 하니 그동안 몰랐던 남다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그럼 유이 집안과 아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이 집안, 아버지 전야구선수 김성갑

애프터스쿨 유이 본명 김유진입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유이는 건강한 몸매와 시원시원하고 털털함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71센티에 인천체고 수영 선수 출신이었습니다. 전국체육대회 출전할만큼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었다고해요.

 

이와는 반전으로 예능에서 운동 순발력이 좋지 않아 "수영 선수 맞아요?"라는 반전 면모도 보였습니다.

 

 

전야구선수이자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갑씨는 유이의 아버지입니다. 종종 유이가 프로야구 경기장에 들러 야구를 관람하기도 했는데요.

 

데뷔전에는 야구장에 아빠를 보러갔다가 '목동녀'로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데뷔전부터 뛰어난 미모가 빛을 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아는형님'에서 최수종과 함께 부녀케미로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최수종 나이가 유이 아버지 김성갑씨와 57세로 동갑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유이 아버지 김전코치를 사칭하고 다니는 한 남자가 물의를 일으키자 유이가 직접 SNS를 통해 "사칭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기도 한 일도 있었습니다. 

 

2009년 에프터스쿨로 데뷔와 동시에 건강미의 대명사 '꿀벅지' 타이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이입니다.

 

영입 당시 '손담비 느낌이 많이 나서' 캐스팅하게 되었는데 최단 시간에 뜨게 된 케이스로 소속사에서도 깜짝 놀랬다고 해요.

당시 인기는 그야말로 '유이 신드롬'을 불러올만큼 대단했는데요.

 

꿀벅지 만드는법, 꿀벅지 비법 전수 등이 대유행을 했을만큼 인기가 높았습니다.

 

곧바로 유이는 효리, 손담비를 잇는 소주 광고 모델에 발탁되었고 삼성 광고만 5편을 찍었습니다. 애프터스쿨 내에서도 당연 1위의 수입은 유이가 차지하게 되었죠.

 

꿀벅지 유이에서-> 건강 이상설까지

 

지난해 유이는 SNS에 올린 한장의 사진으로 건강 이상설 루머까지 돌며 곤혼을 치른바 있습니다.

 

정말 앙상한 손목과 쏙 빠진 볼살 사진이 아닐수 없는데요. '사진 어플로 찍다보니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다'고 해명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찍은 건강한 사진으로 건강 이상설을 마무리하기도 했죠.

 

데뷔 12년차 가수,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유이는 '꿀벅지' 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로 인한 각종 루머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꿀벅지'에 열광하는 많은 남성팬들과 여성들에게 사라진 꿀벅지는 그야말로 배신감마저 들게 한 기분이었다고 하는데요.

 

유이는 과거 인터뷰에서 "과거 만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통통한 볼살 등이 컴플렉스였어요. 

 

억지로 빼려고 할때는 안빠지던 살들이 작품에 들어가면서 저절로 빠지게 됐어요"라고 당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이는 '선덕여왕' 미실역(고현정 아역)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반 유이는 오히려 애프터스쿨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매번 오디션에 낙방한 일도 있었다고 해요.


연기자로 전향한 이후 유이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에 촬영중에도 몇번이나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찾아왔습니다.

 

기분이 좋았다가도 우울했다가... 시청률이 저조하게 나오면 다 본인 잘못같은 감정을 느끼며 자책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은 줄게되면서 악성 루머까지 퍼지게 되었고 악순환을 겪게된 유이입니다.

 

초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다소 부진했지만 다양한 연기변신과 노력으로 이제 애프터스쿨 유이로 기억하시는 분들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가수 출신 딱지는 연기자 활동을 하는데 역효과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고 해요.

 

30살 전후 유이는 '난 진짜 모든걸 안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만큼 힘든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전우치'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입지를 탄탄히 키워온 유이의 갖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유이 "이제 공개연애는 안할래요"

 

유이는 그동안 몇번의 공개 열애와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 2016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배우 이상윤과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약 1년간 교제해 왔는데요.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을 전공한 엘리트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배우 활동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는데요. 유이와 이상윤은 결국 약 1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성격차이'로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쌓게된 강남과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유이는 당시 "강남 오빠랑 친해져서 같이 밥도 먹고 편하게 만난적은 있다. 근데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면 슬프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결국 두사람은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복을 받았으나 한달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유이 강남 사이가 썸을 타는 시기였으나 우연찮게 열애설이 먼저 터지게 되면서 열애를 시작하게 된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 보도가 나왔는데요.

결국 1달만에 결별을 알렸고, 유이는 더이상의 공개 열애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게 된것이죠.

 

과거에도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유이였습니다. 결혼 발표를 해도 좋을만한 사이가 됐을때 밝히고 싶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는 '나혼산'에는 유이의 출연 소식 뿐 아니라 이장우의 깜짝 출연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지난 출연분에 이장우가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하나뿐인 내편'에서 49.4%라는 경이로운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한 예쁜 커플인데요.

 

평소 건강미의 대명사 유이의 반전 모습과 다시한번 출연하는 이장우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유이 집안 아버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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