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건물 남자친구

한승연 건물 남자친구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 '아이돌 피싱캠프'에 출연하는 한승연입니다. 

 

1회에서는 토니 안을 비롯해 이진호, 한승연 등이 낚시 대전을 펼쳐 웃음을 줄 예정인데요.

 

국내 최초 '아이돌 낚시'라는 소재로 세계 낚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훈련과 낚시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라고 합니다.

 

그럼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한 한승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승연 프로필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키는 160센티입니다. 

 

실제 고등학생 이후로 본인도 재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는데요. 카라 멤버 중 제일 작은 키에 속합니다. 사람들의 추측으로는 160센티 이하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승연 학력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걸그룹 '카라'의 멤버에서 현재 연기자 활동까지 하고 있는 한승연입니다.

카라는 2007년 결성되어 2016년 해체되었는데요. 한승연은 박규리와 카라 멤버로 유일하게 시작과 끝을 함께해 왔습니다.

 

데뷔 13년 차를 맞은 한승연은 카라 초반 활동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막강한 걸그룹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에 초반 밀리는 상황이었는데요.

 

각종 예능에 도전하고 '엉덩이 춤'등으로 카라의 인지도를 높이 끌어올렸습니다. 일본에서 싱글 앨범 12만 장이라는 놀라운 기록과 한류스타로써의 입지로 카라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최강 동안 얼굴과 특유의 눈웃음이 매력적인 한승연입니다. 규리가 처음 연습실에 있는 한승연을 보고는 "꼬맹이가 되게 건방지다"라고 생각했을 만큼 초동안 소유자이죠.

 

규리와는 동갑이지만 전 멤버 막내였던 니콜과, 강지영보다 더 어려 보인다는 동안 소리를 쭈욱 들어왔는데요. 한승연은 태생적으로 작은 이목구비와 동안 얼굴에 본인은 동안 얼굴이 싫다고도 밝히기도 했죠.

 

현재까지 변함없는 동안 얼굴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전형적인 고양이상을 한 한승연은 특유의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한승연은 유년시절부터 연기자 욕심이 많았다고 하네요. 주로 엑스트라 수준에 그쳤지만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습니다. 카라가 해체되고 나서는 아예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죠.

 

현재 한승연은 드라마 '청춘시대', '왔다 장보리', '장옥정 사랑에 살다'등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연기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승연 엘리트 집안과 아버지

 

한승연은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건나가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한승연 아버지가 41살에 낳은 외동딸이자 늦둥이인데요. 

 

어릴 때부터 연예인 꿈을 갖고 있었던 한승연은 '별은 내 가슴에'등 총 100여 편의 작품에서 엑스트라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국내 중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대학교 입학까지 했습니다. 한승연은 머리도 꽤 좋아서 일반 정시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는데요.

데뷔 이후에 연예 활동과 공부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한 극히 드문 케이스라고 합니다. 미국 '테너플라이하이스쿨' 명문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전교 1등을 한 경험도 있다고 하네요.

 

영어와 일어 중국어에도 능통하다는 한승연입니다. 연기자 데뷔를 부모님께 알렸을 때 반대가 심했다고 해요. 미국 최고의 의과대학인 '존스 홉스킨스 대학교' 입학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부모님은 의사가 되길 바랬는데 갑자기 연기를 하겠다는 딸을 말릴 수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한승연 아버지는 한국 도검 장인으로 알려진 한종칠 씨로 유명합니다. 대통령이 장군 진급자에게 수여하는 '삼정검'을 만드는 한국 도검 대표로 알려져 있죠.

 

원래는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도검에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도검 제조업에 빠지게 되면서 평생을 바친 장인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한승연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장은 한국 도검 업계에서 1호점이라고 하네요.

 

100억대 건물주 한승연

한승연은 데뷔 10년 만에 서울 강남 등지에 3채의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입니다.

 

서울 논현동, 청담동, 삼성동 소재에 총 3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죠. 불과 30대 나이에 100억대 이상의 부동산 갑부로 등극한 한승연입니다.

 

무명시절 시절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한승연은 고정적인 수입을 원했고 일찍부터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1년 논현동 40평대 고급빌라를 11억 원에 매입해 내 집 마련을 했습니다. 이후 2014년 청담동에 위치한 5층 규모의 빌라를 45억 원 상당에 매입했습니다. 현재 시세만 70억 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7년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삼성동 건물을 약 37억 원에 매입했죠. 

 

한승연은 꾸준한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관심으로 100억대 부동산 달인으로 등극했습니다. 카라 시절 생계형 아이돌이란 별명에서 부동산 귀재까지 남다른 수완을 갖고 있는 한승연이네요.

한승연 남자친구 결혼 생각?!

그리고 최근에는 33년 만에 독립해 현재 혼자 사는 즐거움에 빠져 살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지난 '비디오 스타'에 출연한 한승연은 그동안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결혼을 위해 독립했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최근 자취 생활에 홀딱 빠져 사는 재미가 있다고 털어놓은 것인데요. 

 

이 때문인지 한승연에게 현재 남자 친구가 있고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남자친구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남자 친구가 현재 있다면 결혼도 곧 임박하지 않았나 추측이 돌기도 했습니다. 한승연은 그동안 20살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번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33년 만의 독립이라니 결혼도 좋지만 이제는 솔로의 재미를 맘껏 누려도 될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한승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