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4년째 열애 ing

윤현민 백진희 4년째 열애 ing

공개 연인 커플 윤현민 백진희 럽스타그램으로 "4년째 연애 이상무" 근황 공개!

 

최근 배우 백진희가 본인 SNS를 통해 "고마운 존재 백봉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여러차례 럽스타그램으로 달달한 애정 전선을 과시했는데요. 공개연인이 된 지 횟수로 4년 차 커플이지요. 

 

2016년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현재까지 예쁜 비주얼 공식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윤현민 백진희

윤현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고 백진희는 31세로 5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윤현민은 184센티 훤칠한 키에 로맨틱 코미디와 장르물 등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종영한 '그놈은 그놈이다'에서 200년 동안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 로맨티스트 '황지우'역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30대 대표 스타로 거듭나고 있지요.

그리고 백진희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개성 있는 캐릭터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전우치', '기황후', ' 미씽나인' 등에서 다채로운 역할과 섬세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윤현민 백진희 커플은 반려견을 키우는 스타커플로도 유명합니다. 과거 윤현민은 '나혼자 산다'에서 반려견인 칠봉 꼬봉 자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윤현민♥백진희, 반려견과 함께 하는 스타커플

윤현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정경호 수영 커플도 반려견을 함께 키우는 장수 커플로도 유명하지요.

 

백진희도 반려견 봉봉이를 키우고 있으며 인스타를 통해 무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윤현민이 백진희의 반려견과 함께 데이트를 즐길 만큼 연인의 반려견까지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입니다. 

'나혼자 산다'에서 윤현민의 연애 스타일은 "방관형"이라고 답했습니다.

 

하나하나 다 신경 쓰고 챙겨주는 스타일은 아니고 조금 묻어가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연애를 지향하는 편이라고 하시네요.

 

4년 차 달달한 열애 중인 윤현민 백진희 커플은 각자의 배우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분위기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윤현민은 미국에 계신 부모님께 백진희를 인사시켜 주기 위해 동반 미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윤현민 열애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이전 3차례 열애설에도 계속 부인을 하다가 뒤늦게 공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케이스입니다.

 

백진희와 교제하기 전 윤현민은 배우 전소민 씨와 1년간 열애를 하다가 결별을 했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감이 상당히 컸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전소민도 윤현민과의 결별 이후 "다시는 방송에서 공개 연애는 하지 않겠다. 경험에서 배웠다. 끝까지 숨길것이다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과거 윤현민 전소민은 절친 정경호의 소개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는데요. 결별 이후 전소민은 SNS를 통해 이별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지요.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았는데요.

 

전소민과의 결별 시기와 백진희의 열애설이 난 시점이 너무 짧기도 해서 겹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야구선수 출신 윤현민, 주연급 배우로 거듭나다

윤현민 야구선수

사실 윤현민은 배우 활동 이전까지 야구 프로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연예인 야구 출신 배우 중에는 이태성씨도 유명하지요.

 

윤현민은 중학교때부터 야구를 시작해 고등학교를 졸업 후에는 한화 이글수에서 3년, 그리고 두산 베이스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한화에 있을 때 류현진 선수가 2년 후배였고, 현재까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TVN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편에서 배우 윤현민이 출연해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저도 윤현민이 갑자기 출연해서 왜 류현진하고 같이?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은데, 야구선수 시절을 함께 보낸 후배 동료였던 것이지요.)

 

 

 

2020/07/24 - [방송 연예] - 류현진 사로잡은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

 

윤현민 집안에는 운동 선수 출신이 많습니다. 아버지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고 어머니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큰 외숙부는 LG 트윈스 감독 대행으로, 롯데 자이언츠 감독 양승호도 외숙부이기도 합니다.

윤현민은 현역시절 한화와 두산에 입단했지만 큰 빛을 보진 못했습니다. 성적도 그리 좋지 않았고 2군에서 보낸 시절도 많았습니다. 또한 야구선수에 대한 열정도 꿈도 많은 편이 아녔다고.

 

우연히 '김종욱 찾기' 뮤지컬을 보게 되면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유현민입니다.

 

차마 부모님께는 알릴 수가 없어서 연기학원에도 몰래 등록을 했다고 하지요. 야구 시절 늘어난 체중으로 20kg 감량까지 단행했습니다.

윤현민은 20대 중반 늦은 나이에 운 좋게 뮤지컬에 캐스팅되면서 배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를 생각하면 무슨 정신으로 배우를 하겠다고 한 것인지 본인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너무 어렸었고 막무가내 정신으로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야구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것이 그나마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으로 운이 좋은 케이스였다고.

앞서 이야기했듯이 절친 배우로는 정경호가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 윗집 아랫집에도 산적이 있고, 유럽여행 30일간을 함께 다녀올 만큼 절친이라고 하지요.

 

과거 두 사람은 드라마 '무정도시'에 함께 출연하면서 실제 친형제 같은 우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윤현민은 2015년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안방극장 첫 주연작을 맡았습니다.

 

 

 

2019/07/27 - [방송 연예] - 정경호 수영 집안 결혼 프로포즈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게 된 작품이기도 한데요. 이 작품으로 현재 연인이 된 백진희 씨도 만나게 된 효자 드라마입니다.

 

윤현민은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냉혈한 변호사역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흥행 보증수표'라는 수식어도 붙었습니다.

이제 연기 인생 10년 차가 된 윤현민은 데뷔 시절 "그래도 10년은 해봐야 배우로서의 성공을 알수 있을것 같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이제 딱 10년차 되는 윤현민, 꽤 성공적인 배우의 길을 다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성공적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020/11/19 - [방송 연예] - 드라마 복수해라 등장인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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