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박민정 프로골퍼 집안

22일 동상이몽 2에서 최초로 공개된 조현재와 진국 아내로 소개된 아내 박민정이 출현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조현재는 특히 아내 박민정을 '진국 아내'라고 강조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오래된 친구처럼 진국이고 순수해 붙여준 아내를 '진국'이라고 소개한 것입니다.

 

 

2018년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과 결혼하여 아내가 출산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초보 엄마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골프장 라운딩을 통해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끌림이 생겼다고 조현재는 밝혔습니다. 이어 아내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가 골프를 하게 되면 성격이 나오는데 너무 잰틀하고 매너가 좋았다고 답했는데요.

특히 골프를 하고 난 후 식사하는 자리에서 남편 조현재에게 결혼할 사람에게만 후광이 보여 운명적인 만남을 예견했다고 합니다.

박민정은 "내 아이의 아빠가 돼줄수 있느냐"라고 조현재에게 먼저 프러포즈하여 조현재에게 당혹감을 주었었다고 하네요.

현재 결혼생활중에도 그 후광이 가끔씩 남편에게 보여서 내가 연예인하고 사는구나 느낀다고 하는데요.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현재 나이 39세이고 단국대학교를 나왔고, 송혜교 김태희 이보영 등과 함께 작품에 출연하여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그의 가장 최신 드라마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에서 남상미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악역으로 연기해 긴장감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저도 이 드라마를 놓치지 않고 시청했는데요. 조현재의 실감나는 연기와 절제된 표현력이 뛰어나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작품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내 박민정은 1981년생으로 남편보다 1살 연하로 38살입니다. 현재 프로골퍼이자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현재는 프로골퍼 출신의 아내와 5년간의 열애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올 해 아들 조우찬 군이 태어났습니다.

배우 조현재는 포카리 스웨트 광고로 조각 같은 외모로 첫 데뷔를 시작으로 꾸준한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아내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가 털털하고 소박한 성격이 참 매력적이라고 밝혀 남편바라기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남편 조현재도 아내 앞에서는 부끄러워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아내 사랑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아내 박민정은 집안 곳곳에 덤벨, 짐볼 등산용품 등의 운동용품이 가득해 시원한 그녀의 성격이 보이자 '전형적인 운동선수'라면서 반가워했습니다.

박민정은 이어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과시하였고 특히 건강식 위주로 남편의 건강을 챙겨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현재는 짜장면, 치킨, 족발등을 좋아하는 반대의 식성을 가지고 있고 'MSG 사랑'으로 슬로 음식 솜씨를 보여주어 아내 박민정과 오붓한 식사도 하는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동상이몽 첫 출연한 부부는 달달한 우찬군과 함께 집에서 운동하는 모습과 반찬 투정하는 조현재의 리얼하고 소소한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동상이몽 예능에 첫 출연한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의 소소한 이야기를 매주 시청할수 있는 즐거움으로 다음 회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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