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멜로가 체질  JTBC 8월 9일 (금) 저녁 10시 50분 첫 방송

연출 : 이병헌, 김혜영

극본 : 이병헌, 김영영

출연진 :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등(총 16부작)

반강제 한집살이를 하게 된 동갑내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서른 살 세 친구, 여자 친구들의 연애 사랑과 일과 일상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이병헌 감독은 1980년 생으로  2008년 영화 '과속 스캔들'로 데뷔한 흥행과 작품성 있는 연출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에는 '써니', '네버엔딩 스토리', '타짜: 신의 손', '스물', '극한 직업'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최근 영화 '극한 직업'으로 1600만 관객 신화'를 이끈 감독으로 믿고 봐도 되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기대됩니다.

 

멜로가 체질 인물관계도 캐스팅

임진주/ 캐스팅 천우희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

예측 불허한 막무가내 성격

따뜻하고 진중한 면을 모두 소유한 인물이다.

진주 역은 "말도 툭툭 던지고 행동도 거침없지만 내면에는 속이 깊고 자기 할 일도 멋있게 하는 여자

 

천우희는 1987년생으로 키 161cm 경기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영화 2004년 '신부수업'을 통해 데뷔한 그녀는 2011년 '써니'에서 본드를 흡입하는 강렬한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2014년 '한공주'에서 청룡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한 실력파 배우입니다.

 

천우희는 30대 여자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 작품을 맡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곡성'에서 섬뜩한 연기를 펼쳤던 천우희는 이번 '멜로가 체질'에서 똘끼 가득한 발랄한 여자로 만담 수준의 말 맛이 나는 캐릭터라고 설명하였고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라서 행복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천우희는 지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얼굴에 대해 ' 전 제 얼굴이 좋아요. 눈만큼은 좋은 눈을 갖으려고 노력해요. 특히 눈에 모든 것이 드러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번 '멜로가 체질'은 이병헌 감독과는 '써니'이후 8년 만에 다시 만나는 재회라고 해 반가움 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손범수 / 캐스팅 안재홍

프로페셔널한 방송국 스타 pd 

임진주 작가가 신경 쓰이는 방송국 미친놈, 찌질이로 통한다.

'응팔 정봉이'로 통하는 안재홍은 연일 나오는 드라마마다 독특한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안재홍은 1986년생으로, 연예인 얼굴으로서는 다소 평범한 얼굴이지만 그 이상의 매력을 뛰어넘는 연기력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배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멜로가 체질'에서 천우희와 멋진 캐미를 보여줄 안재홍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천우희의 모습을 보면서 '마치 프레디 머큐리 같았다'라고 해 빵빵 터지는 현장 분위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방송국 찌질이이자 스타 PD역을 맡은 안재홍은 자신만의 색깔로 천우희와 빵빵 터지는 코믹이 무척 기대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은정/  캐스팅 전여빈

다큐멘터리 감독 역

정통 다큐로 흥행 성공 신화를 이룬 다큐멘터리 감독

 

전여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살, 아직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신인급 주연입니다. 

늦은 나이에 데뷔한 그는 '간신'을 시작으로 드라마 '구해줘'와 영화 '죄 많은 소녀'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드라마상에서 흔하지 않은 다큐멘터리 감독 역을 맡게 된 전여빈은 기존에 보여줄 수 없는 캐릭터라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캐릭터 연구를 위해 표정부터 말투 분위기를 꼼꼼히 연구하고 특히 '이은정'의 내면을 이해하고 헤어리는데 중점을 두고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아직 신인 배우인 전여빈은 첫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떨리지만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드라마라고 소개하였습니다.

황한주 역 / 캐스팅 한지은

드라마 마케팅 팀장, 허당 워킹맘

육아와 업무에 올인하는 여자

달콤한 남자의 유혹에 넘어가 속도위반으로 현재 초등학생이 된 아들이 있다.

 

한지은은 직접 드라마 PPL 담당자를 찾아가 업무과정과 캐스팅을 연구하고 조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한주 역은 업무와 육아를 책임지면서 바쁜 하루하루를 이겨내는 '하루살이' 같은 역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한주 역에 캐스팅된 한지은은 같은 30대를 보내고 있는 시점에서 '멜로가 체질'드라마 내용이 크게 와 닿았다고 합니다.

한지은은 ' 허당끼 많은 모습이 나와 닮아 있어 더 챙겨주고 싶은 인물'로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라고 밝혔습니다.

추재훈 / 캐스팅 공명

 

평범한 마케팅 신입사원 

한주(한지은)와 찰떡궁합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을 모면해 간다.

공명은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에서 코믹한 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공명은 두 번째 작품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극한 직업'에서도 동일 이름 '재훈'이라는 코믹 막내 형사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공명은 극한 직업에서도 치킨을 튀겼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치킨에 관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멜로가 체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이병헌 감독과의 인연을 강조한 공명은 '재훈이라는 캐릭터 못지않게 다양한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JTBC 금토 방영되는 이병헌 감독의 첫 드라마 데뷔작 '멜로가 체질' 8월 9일 첫 방송

본격 수다 블록버스터 시원한 웃음폭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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