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집안 결혼 프로포즈

정경호 소녀시대 수영이 2014년 공개열애를 시작한뒤 5년째 달달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둘은 가까워졌고 5년째 한번도 크게 싸운적이 없는 연예인 장수 커플로 유명합니다.

서로의 촬영지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해 주위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군요.

특히 정경호 수영 커플은 주말이면 스스럼없이 거리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정경호와 수영에 대한 결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많은데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면 그때 당당하게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수영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었습니다.

 

 

수영은 결혼에 대해 아직 나이가 어리고 하고 싶은 일이 많기 때문에... 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런 수영의 일에 대한 욕심을 잘 이해해주는 정경호의 많은 배려로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참 예쁜 커플인것 같습니다. 

정경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키 184cm입니다.

정경호 아버지는 정을영 PD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을영PD 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배우 김정수와 10년째 공개 열애중인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10년 넘게 열애중인데 한 방송에서 결혼을 하게 되면 재산을 합쳐야 하는데 세금이 많이 나와요라고 당당히 발언한바 있습니다.

김정수가 정경호를 너무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아들'이라고 표현했는데요. 10년이라는 긴시간동안 엄마와 아들이라는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박정수는 정경호의 부탁으로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마지막 회 방송에서 카메로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수영은 1990년생(올해 나이 29세)으로 본명 최수영으로 2002년 소녀시대로 데뷔하였습니다.

수영은 172cm 큰 키와 우월한 몸매 여신으로 걸어다니는 화보가 따로 없을정도인것 같네요.

 

수영은 데뷔 초부터 까무잡잡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데뷔초부터 '동남아 소녀'라고 불릴정도로 이국적인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마다 저는 한국인이다고 밝혀야 할만큼 오해를 사기도 했다는군요.

 

특히 여성 아이돌 중 다리 길이가 가장 긴 여자 가수라고 할만큼 우월한 다리 길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리 길이만 107cm라고 하니 놀랍네요. 보통 일반 여성의 바지길이나 레깅스가 97cm로 나오는데 평균 이상의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합니다. 모델을 해도 될만큼 우월한 키와 몸매는 여타 모델 못지않는것 같습니다.

수영은 소녀시대 리더에 걸맞게 주위사람들로부터 예의바른 여자연예인으로 유명하고 외국어 중 일본어 실력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명단공개 프로그램에서 과거 수영의 파워 엘리트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살인마 잭'으로 데뷔하여 현재 많은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영 수진 자매는 수준급의 외모는 미모의 엄마 얼굴을 닮았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학 서울대 공대출신으로 국내 대기업 출신 엘리트 아버지로 주목을 받았었죠. 현재는 무역사업과 함께 실명퇴치 본부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영의 어머니 또한 성악 전공을 한 미모의 엘리트이기도 합니다.  수영의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 건축에 참여한 인물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수영의 가족이 대단한 이유는 엘리트 집안이라는 타이틀보다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 대단한 것 같아 진정한 파워 집안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공개열애는 연예인 사이에서 마이너스가 아닌 네티즌들 또한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고 응원을 하는 추세가 많습니다. 정경호와 수영의 5년동안의 장수 커플이 '결혼'이라는 행복한 마침표를 찍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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