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나이 키 프로필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러블리한 배우

박보영 나이 키 프로필

영화 '과속 스캔들'과 '늑대 소년',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서 뽀블리(박보영+러블리)애칭으로 사랑스러운 연기의 '로코 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입니다.

 

박보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서 고교시절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데뷔전 수많은 오디션에서 탈락했지만 영화 '과속 스캔들'한 편으로 흥행퀸 자리에 오르면서 연기 경력 15년 차 배우가 되었습니다.

고교시절에는 예쁘지도 않은 평범한 여학생이었기 때문에 "쟤가 왜 연기를?" 다들 이런 반응이 많았다고. 실제 데뷔 이전 오디션에도 많이 떨어지고, 기획사 사기까지 당한 적도 있는 흑역사도 있다고 해요.

 

이번 신규 예능 프로 '어쩌다 사장'에서 박보영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박보영의 애교와 특별한 센스 능력부터 패션 스타일까지 큰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차태현과의 인연은 박보영이 데뷔와 동시에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차태현과 부녀로 출연함으로써 흥행퀸의 면모로 입지를 다지게 된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보영 키는 158센티 정도라고 해요. 실제 연예인들 중에는 키가 작아도 비율이 좋아 실제 키보다 커 보이는 현상이 많은데요.

 

 

상하 비율도 좋고 얼굴 크기가 작은 대표적인 연예인에 속합니다. 특히 이번 '어쩌다 사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박보영과 커피잔 크기만 봐도 일반인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커피만 마셨을 뿐인데... 머그컵 크기가 화제가 될 만큼 소두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앳되 보이고 작은 체구에 러블리한 스타일 박보영은 발음도 좋고 기본기도 탄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맨스물에서 '케미 여신'으로 불릴 만큼 상대 배우들과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지요.

 

사랑스러우면서도 친근한, 그렇다고 지나치지 않는 러블리함은 박보영표 '케미 여신'이란 애칭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보여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실제 박보영 성격과도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요.

러블리한 여성스러운 이미지보다는 도봉순 같은 솔직하고 당찬 구석에 더 가깝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 박보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욱하는 성격도 많아서 SNS 같은 것도 잘 하진 않는 편이다. 감정조절을 잘 못해서 말을 막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많다"라고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지요. 

어릴 때부터 엄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보이는 이미지보다는 똑 부러진 편이라고 하는데요.

 

특전사 흑표부대에서 34년간 군에 있었던 박보영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의외로 강단도 있으면서 당찬 구석이 많다고 합니다.

 

 

 

박보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는 누구누구?

'로코퀸' 박보영이지만, 실제 연애 경험은 거의 전무한 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보여준 연기와는 달리, 좋아하는 감정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식음을 전폐할 만큼 가슴 절절한 사랑을 현재까지 해본 적은 없다고 하네요.

 

때문에 실제 경험해 보지 연기 감정들을 주로 연기를 통해 배운다는 느낌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는 바쁜 스케줄 탓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시간이 없었다고 해요. 현재까지 제대로 된 첫사랑은 아직 해보지 못한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은 있었지만 사랑이라는 감정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또 연애하는 스타일이 다 퍼주는 스타일로 다 맞춰주고 다 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미래의 박보영 남자친구분은 복이 많겠습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케미 여신'이라 불리는 박보영은 상대 배우와도 열애설이 잘 나는 배우중 한 명입니다.

 

'늑대소년'에서 송중기'힘쎈여자 도봉순'에선 박형식,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케미를 맞춘 김영광과도 모두 실제 열애는 아니었지만 열애설이 난 상대 배우들이지요.

박보영이 출연하는 작품 마다 상대 배우들이 박보영과 진짜 사랑에 빠진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예쁘게 로맨틱한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은 송중기 씨는 과거 '박보영과 열애설이 났으면 좋겠다'라고 인터뷰할 만큼 대놓고 사심을 고백한 적이 있었습니다.

영화 '늑대소년' 촬영 후 인터뷰 중에 "박보영 내거야. 보영아 나랑 손잡고 다닐래?"라고 말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지게 된 경우인데요.

 

이에  박보영은 '너무 친하고 남매 같은 사이'라고 해명하기까지 이르렀고, 송중기 역시 "웃자고 한 얘긴데.. 죽자고 달려든다"라고 열애설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인 박형식과도 열애설이 났었습니다.

 

너무도 꿀 떨어지는 박형식의 눈빛 때문이 아니였을까 했다는데요. "형식씨는 꿀떨어지는 눈이 기본이다. 저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그런 눈빛을 보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지요.

 

심지어 박형식 눈빛은 남자를 쳐다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오해를 사기 충분합니다.

그리고 2018년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현실적인 로맨스로 눈길을 끌었던 김영광 씨와의 케미도 너무 좋아 실제 연애한다고 착각할 만큼 팬들에게 의혹을 사기도 했습니다.

 

박보영을 거쳐간 남자들은 모두 열애설에 그치고 말았지만 스타급 배우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네요. 

그리고 '어쩌다 사장' 조인성의 절친으로 박보영 씨가 있습니다. 조인성의 절친인 김기방 결혼식에도 참석했으며 그동안 여럿의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할 만큼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동갑내기 90년생 절친으로 신세경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유명한데요. 신세경의 유튜브 방송에도 종종 출연하면서 우정을 다지고 있습니다.

과거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인터뷰 당시 "신세경 씨를 정말 좋아한다. 그분이 갖고 있는 느낌이 좋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는데 좋아서 화보 같은 것도 찾아본다"라고 언급할 만큼 신세경 찐 팬이었음을 증명해주었습니다.

 

어떤 계기로 친분을 맺어 찐 팬에서 연예계 절친까지 이어온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눈빛 연기 하나만으로도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들었다 놨다 하는 뽀블리 박보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포스팅 더보기

2021/02/23 - [방송 연예] - 조인성 나이? 열애 결혼관까지

2020/09/11 - [방송 연예] - 김영광 나이 프로필

2020/01/05 - [방송 연예] - 안효섭 국적 집안

2021/02/20 - [방송 연예] - 빈센조 등장인물 관계도

2021/02/19 - [방송 연예] - 펜트하우스 시즌2 등장인물 (나비문신녀 누구?)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