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아내 신은정 결혼 스토리, 반전 학력

박성웅 아내 신은정 결혼 스토리, 반전 학력!

카리스마 뿜뿜 명대사 제조기! 긴 무명 끝에 명품 배우로 우뚝 선 배우 박성웅

 

독보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연기력으로 많은 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 박성웅과 그의 아내 신은정!

 

한 성깔 하게 보이는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이지만 의외의 학벌과 반전 사랑꾼 매력의 소유자라고 하지요.

 

연예계 잉꼬부부로 언제 봐도 유쾌하고 보기 좋은 스타커플이 아닐 수 없는데요. 박성웅의 의외의 학벌과 신은정씨와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웅, 한때 법조인이 꿈이었다.

"살려는 드릴게" 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스타 박성웅은 알고 보면 의외의 학벌 소유자입니다.

 

박성웅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아내 신은정 씨는 한 살 연하입니다. 

 

187센티의 훤칠한 키에 한 등치 하는 박성웅은  강렬한 인상으로 그동안 맡은 배역만 깡패, 조폭 역할이 상당수였습니다.

 

 

아버지는 191센티의 장신으로 20대때 패션모델을 하셨다고 하고, 친형 또한 192센티로 모델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집안 자체가 유전적으로 큰 키를 갖고 있습니다. 데뷔 이전 박성웅의 꿈은 사실 법조인이었습니다.

 

197센티의 큰 키에 고등학교 3학년까지 배구 선수로도 활동했었는데요.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법조인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지역 명문 고등학교로 알려진 충주고등학교 졸업후 건국대 분자생물학과에 합격했는데요.

 

아버지가 "집안에 한 명쯤은 법조인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아버지의 꿈에 따라 재수를 해서 한국외대 법학과에 다시 입학했습니다. 

 

이후 1년간을 사법고시 준비까지 했었지만 "지금 뭐하는 짓인가... 이직업을 갖게 되면 행복할까"라는 의구심이 자꾸 들게 되었다고 해요. 

진짜 행복한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결국 사법고시를 그만두게 되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박성웅입니다.

 

우연히 직업 모델을 하고 있는 친형을 따라 카메라 앞에 선일이 있었는데 남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천상 배우 체질이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처음부터 잘 나가는 스타는 아니었지요.

박성웅은 데뷔 후 약 10여 년 간을 긴 무명 생활로 깡패나 조폭 등 단역 위주의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습니다.

 

이후 영화 '신세계'에서 조폭 이중구 캐릭터로 극악무도한 악역의 진가를 보여주었는습니다.

"살려는 드릴게"라는 명대사로 오금이 저릴 것 같은 존재감으로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내안의 그놈', '오케이 마담'등에서 엄정화 남편으로 코믹 연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이지요. 앞으로 보여줄 것보다 더 보여줄 것이 배우 박성웅의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외의 사랑꾼 박성웅의 반전매력!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잘 알려진 박성웅의 부인은 배우 신은정 씨입니다.

 

두 사람은 2007년 방영된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면서 2008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극 중에서 부부 연기를 펼치다가 실제로 눈이 맞아 촬영 동안 비밀 연애를 했고, 드라마가 종영되고 난 후 공식 열애 사실을 인정한 케이스입니다.

배우 신은정 씨는 1974년생으로 박성웅 씨와 한 살 차이가 납니다. 신은정 씨도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지요.

 

당시 무명이었던 박성웅은 첫 상대 여배우가 바로 신은정 씨였다고 하는데요. 이전까지는 여자 배우와는 말을 섞어 본 적도 없을 만큼 무명이었답니다.

맨 처음 키스신을 찍은 것도 바로 신은정이었고, 결국 진짜 눈이 맞아 부부 연기를 해야 했다고 해요.

 

박성웅과 신은정이 비밀연애 당시 한 번은 들킬뻔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촬영 도중 신은정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고.

 

이를 전해 들은 박성웅이 곧바로 달려와 너무 크게 흥분하는 모습에 신은정이 너무 당황을 했다고 하지요. 이에 스태프들이 왜 오버하냐고 하면서 많이 의아해했다고 합니다.

 

 

박성웅은 맨 처음 6개월 동안은 동료로만 신은정을 대했는데, 외모뿐 아니라 진짜 마음까지 너무 천사 같은 사람인 것을 알게 되면서 "너 내 것 할래?"라면서 달콤한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배우 연기를 하고 있지만 극 중 아내가 다른 남자와 손만 잡아도 그렇게 질투가 많이 난다고 발언한 적도 있습니다.

 

 

 

아내의 대학 절친 류승룡에게 너무 환하게 웃어서 "다른 남자한테 그렇게 웃지 마"라고 화를 낸 적도 있고, 상대 배우와 손잡는 것 이상의 스킨십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걱정도 털어놓은 적이 있지요.

 

박성웅이 결혼 당시 탑스타가 아니었기 때문에 가진 전재산이 300만 원뿐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은정은 "당시 남편이 돈이 얼마 있는지는 결혼을 결심하는데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 사람이 가진 잠재력을 더 크게 봤던 것 같다"라고 밝혔는데요.

 

박성웅 말처럼 신은정 씨는 마음 씀씀이도 너무 예쁜 볼수록 매력 있는 배우가 아닐 수 없네요.

 

박성웅 신은정 결혼식날에 배용준 씨가 헬기를 타고 온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꼭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말한 배용준이 하필 나라에서 주는 훈장 수여식과 날짜가 겹치게 된 했것인데요.

 

이 때문에 신은정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식장에 헬기 뜰 수 있니?"라고 묻더니 정말 헬기를 타고 결혼식에 참석한 일화도 있습니다. 배용준 씨 의리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박성웅 신은정은 결혼 1년 후 아들 박상우 군을 낳았습니다. 상우 군은 올해 14살이 되었습니다. 신은정은 첫 출산 당시 36세의 고령이었기 때문에 수시로 응급실에 실려갔었다고 하는데요.

박성웅이 태교 때부터 아들을 위한 편지를 써왔고, 아들 바보로 연예계에서도 유명하다고 해요.

 

박성웅은 아들을 낳고 보니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이제야 알 것 같다고,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도 털어놓았습니다.

신은정을 위해 가정일도 많이 도와주는 편인데, 아들과 함께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달리 반전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올해 데뷔 25년 차에 접어든 박성웅.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면서 어떤 캐릭터든 소화능력이 뛰어난 배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종종 예능에까지 출연하면서 가정적이고 스윗한 반전 매력까지 과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박성웅과 아내 신은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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