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내(부인), 아들 준수 탁수
- 방송 연예
- 2022. 3. 17.
이종혁 아내(부인), 아들 준수 탁수
영화,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 못하는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이종혁!
그의 오랜 무명 시절부터 함께 해온 이종혁 아내의 놀라운 스펙, '아빠 어디가'로 능청스러운 아들바보로 알려진 배우 이종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20년 넘게 긴 무명 시절 배우 이종혁
먼저, 이종혁은 1974년생으로 서울 강남 출신입니다. 올해 나이 48세로 184cm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마스크를 지닌 명품 배우이지요.
배우 이종혁은 데뷔 25년차로 오랫동안 연극계 무명배우로 활동했는데요.
영화 '쉬리'와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단역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유명한 선도부장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이지요.
주로 '쎈'역할을 도맡아 하다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180도 연기 변신에 성공하면서 꽃중남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등극하였습니다.
아울러 2013년에는 둘째 아들 준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준수애비'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16년에는 '집밥 백선생'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예능까지 섭렵하였습니다.
특히 어릴때부터 에너지를 발산하는걸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일찍부터 노래 잘하는 배우로도 소문이 나 연극과 '뮤지컬'장르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능청스럽고 장난스러운 캐릭터에 특화된 배우이지만, 연기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고집스럽게 임해온 배우 이종혁입니다.
이종혁 부인 놀라운 스펙& 청혼이야기
이종혁은 남자 연예인치곤 상당히 이른 시기에 유부남이 된 셈인데요. 만28세 되던 해 그것도 무명시절에 이른 결혼을 했습니다. 2002년 배우자 최은애씨와 결혼해 슬하 두 아들 탁수, 준수를 두고 있습니다.
이종혁이 대학로 연극 배우를 하던 시절 팬클럽 '연극배우 이종혁을 사랑하는 모임'중 팬이었고 처음 열린 정모에서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해요. 처음 보자마자 '내 여자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은 공항에서 찍힌 이종혁과 9등신의 미모의 아내가 함께 찍힌 사진입니다.
아내가 '소피아 로렌'을 닮았다고 말한것처럼 한눈에 봐도 한 미모하는 모습인데요.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사람은 교제 10개월만에 2002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종혁의 아내 최은애의 놀라운 스펙도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대원외고를 나와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후 투자 금융회사로 유명한 맥쿼리 서울 지점 과장까지 지낸 스펙좋은 커리어우먼 출신이네요.
와이프를 만나기 전에는 돈을 여자들에게 잘 안쓰는 타입이었는데 와이프를 만나고부턴 통장에 구멍이 날 정도였다고해요.
없는 살림에 있는척을 하면서 돈을 마구 썼고, 이대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결혼을 빨리 하게 되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이종혁의 긍정적인 마인드는 와이프에게 청혼할때도 마찬가지였는데. "나와 결혼하면 무조건 호강한다. 연봉이 천만원도 안됐는데 잘 될수거라고. 200만원이 2억이 될거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당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고 생활비가 없어서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 생활하기도 했었다고. 심지어 장모님에게 생활비를 빌리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종혁은 예능 출연에서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한번 싸우면 이혼할 기세로 크게 싸우는 편이라고 해요.
한번은 아내에게 카레 때문에 싸운 일화를 공개했는데 카레를 아내에게 달라고 부탁하자 "네가 갖다 먹어. 너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했다고.
카레를 먹던중 옆에서 아내가 화를 내길래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서 숟가락을 집어 던지고 집을 나가게 되었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보니 숟가락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었다고 일화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부부관계는 좋다고 합니다.
'아빠 어디가'에서 폭풍 성장한 아들 탁수, 준수
2013년 방영된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둘째 아들 준수와 출연하며 독보적인 귀여움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 준수는 유튜버 채널 '10준수'를 개설해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빠 어디가' 7살 귀여운 준수는 어느덧 키 170센티가 넘는 17살 소년이 되었고요. 아빠 이종혁의 적극적인 홍보로 구독자가 어느새 15만 이상이 넘었다고 해요.
첫째아들 탁수는 이종혁을 그대로 빼닮은 듯 '상남자' 연기자로 변신했는데요.
일찍부터 배우의 꿈을 갖고 있는 첫째 아들 탁수는 고양예술 고등학교를 나와, 올해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배우 황정민과 첫째 탁수 사진입니다)
신장 180센티를 넘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아버지와 같은 배우의 꿈을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과거 둘째 준수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지요. 당시 조세호보다 키가 훨씬 컸는데, 여전히 솔직하고 호탕한 성격 그대로 너무 잘 성장한것 같네요.
이종혁은 교육관도 너무 자유분방하고, 자녀들에게 친구같은 아빠 같지요.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에도 실제 성격 그대로 나올까봐 걱정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호탕하고 격없는 이종혁의 성격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 큰 인기로 오히려 돌아오지 않았나 하네요. 아이들도 자유분방한 가족 밑에서 모나지 않고 훌륭하게 잘 성장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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