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집 자녀

소유진 서장훈 9월 8일 첫 방송되는 '똥강아지들' 

소유진은 프로그램 '똥강아지들'에서 서장훈과 함께 '똥강아지들' mc를 맡아 진행합니다.

'똥강아지들'에서는 아이들과 강아지들과의 교감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귀여운 아이 강쥐들과 새로운 친구 강아지와의 교감을 다룬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강아지들에게 서로 새로운 가족이 되어 마음의 문을 여는 따뜻한 동물 교감 예능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소유진과 백종원 세 아이들이 잠깐 공개될 것 같아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먼저 소유진과 백종원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나이 39세, 키 170cm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를 나왔습니다.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키 176cm이고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결혼 당시 15살이란 나이차이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소유진의 아내 백종원이라고 할 만큼 백종원의 인기는 많지 않았었는데요.

 

백종원이 '더본 코리아' 사업가로 알려져 있어 당시 소유진이 남편의 재산 보고 결혼했다는 등의 억측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더본 코리아는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홍콩반점 0410, 본가, 역전우동 등 수많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본 코리아 연 매출액은 현재 약 1800억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 약 1400 개 정도의 프랜차이즈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백종원은 요리업계 신으로 불릴만큼 인지도도 높아지고 좋은 인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중들의 인식도 소유진이 백종원의 진가를 먼저 알아보고 남편감을 참 잘 골랐다는 인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당시 여러가지 안 좋은 루머들로 백종원 소유진이 심적 고통을 많이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안쓰럽네요.

백종원과 소유진은 심혜진의 소개팅으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종원과 심혜진은 동갑내기 친구로 소유진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 심혜진은 여러 커플을 이어준 특별한 능력자이기도 하다고 해요.

그러나 소유진과 백종원의 15살이라는 나이차이 만큼 소유진 부모님이 처음에는 결혼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사업을 하는 나이 많은 남자에게 팔려가는 딸이 될까 봐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부모에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윗감 백종원을 만나고서 소유진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는 모습과 인성을 보고 결국 결혼 허락을 했다고 해요.

사실, 소유진 어머니와 아버지 또한 나이 차이가 무려 30살이나 난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소유진이 태어났을 때 아버지 나이가 56살이었으니 애지중지한 딸이 아닐 수 없었겠네요.

소유진은 이런 부모님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할 만큼 어느 정도 아버지 같은?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고 과거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유진 백종원 1남 2녀 다둥이 부부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첫째 아들 백용희(2014년생, 올해 6살) 둘째 딸 백서현(2015년, 올해 5살) 막내딸 백세은 양 2018년생(올해 2살)을 가진 다둥이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벌써 결혼 7년 차에 들어섰는데요. 백종원과 소유진이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나이도 있는지라 후다닥 아이 셋을 낳은 것 같기도 합니다.

소유진은 SNS에 자주 아이들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올려 주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하는데요. 북적북적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 너무 해맑고 행복한 엄마이자 아내 역할을 잘하고 있는 소유진이 대단해 보입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방배동에 위치한 서래마을 고급 빌라촌으로 2012년 백종원이 신혼집으로 마련한 15억 상당의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 빌라촌 주변에는 김수미, 최민수, 이병헌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 연예인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펜트 하우스 형태로 옥상에 야외 테라스까지 조성되어 있어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 서래마을 고급 빌라촌입니다.

백종원은 논현동 일대 빌딩 약 130억 원에 매입했다 시세가 올라 174억 원에 매각하였고, 2012년 인근 빌딩을 44억원에 매수해 74억원에 매도하는 등 부동산 재테크에도 뛰어납니다.

 

첫째 용희가 유치원에 가면, 두 딸과 함께 그림 그리기 두 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소유진도 여느 엄마들과 다를 바 없는 행복한 모습입니다.

백종원도 아들바보 딸바보로 유명할 만큼 방송이 없는 날에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이라고 합니다. 막내딸 세은 양과 통화하는 백종원의 애교 많은 목소리에 딸바보 아빠가 아닐 수 없네요.

"우리 세은이~ 이뻐" 다정한 아빠 미소를 한 백종원도 한 가정의 평범한 남편이자 아이들 아빠 모습에 친근함이 더 느껴집니다. 세 자녀 모두 백종원을 붕어빵처럼 닮아 너무 귀엽네요!

소유진은 한 프로그램에서 남편 백종원이 요리를 많이 해주느냐? 는 질문에 "백종원 씨는 매일 요리를 해준다. 항상 주방에 있다. 남편이 해주는 것은 뭐든지 맛있다"라고 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 주부로 인기를 얻으면서 백종원 전성시대를 열고 있고 있는 백종원!

충청도 사투리와 구수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세 예능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되었죠!

2017년 집밥 백 선생으로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였고 2018년 연예대상 후보로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처음 결혼할 당시만 해도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었지만, 이제는 백종원 아내 소유진으로 역전된 상황인데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골목 식당'에서 백종원은 서민들의 일터를 찾아 진심 어린 충고와 애정으로 골목 식당의 부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요리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요리에 대한 감과 아이디어를 내는데 탁월한 백종원!

'가게 특색에 맞는 레시피'를 제공해 주고 망해 가는 가게를 일으켜 세우는데 일등공신을 하고 있는 백종원의 신화에 사람들은 '백종원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애정'에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높은 인기만큼 서민들과 함께 발전해 가는 백종원의 모습을 기대하고, 달달한 다둥이 부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