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발리 아들 똥강아지들

애프터스쿨 멤버인 가희가 서장훈 소유진이 진행하는 새 예능 '똥강아지들'에서 발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하였습니다.

앞서 가희는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사랑스럽고 화목한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똥강아지들'에서는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우정을 그려 교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희는 본명 박지영으로 1980년 12월생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 얼굴입니다.

신장 168cm 에 수내고등학교 서경대학교 연극 영화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

 

가희는 걸그룹 에프터스쿨 데뷔전 뛰어난 안무 실력으로 DJ DOG과 보아의 백댄서로 먼저 활동하였습니다. 걸그룹 중에서 가장 춤 실력이 뛰어난 여가수중 하나라고 할 만큼 춤을 잘 추어 여러 가수들의 안무 지도와 춤선생으로도 유명합니다.

 

가희의 남편 양준무씨는 1977년생 올해 나이 43살로 어린 시절 미국에서 생활했으며 캘리포니아에 있는 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가희 보다 세살 연상의 남편 양준무 씨는 아이폰 케이스, 노트북 백팩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 인케이스를 한국에 론칭하여 성장시킨 인케이스 코리아 대표입니다.

 

지난 '현장토크쇼 택시'에 가희가 출연하여 훈남 남편에 대해 소개해준 바 있는데요.  남편이 연 매출 100억대의 재벌이라는 소문이 났지만 실제로는 소문처럼 재벌은 아니며 검소한 남편이고 남편의 돈을 보고 결혼한것은 아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해당 사업에 관심이 많아 한국에 론칭을 하였고 지금의 사업규모로 성장한 자수성가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처음 알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가희 양준무 씨 둘 다 스포츠 광이기 때문에 스포츠 관련 동호회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지인들과 일본 여행으로 보드 여행을 떠나는 등 약 1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2016년 3월에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속도 위반으로 첫째 아들을 가져 결혼 7개월 만에 2016년 10월에 첫째 아들 노아 군이 태어났습니다. 이어 2018년 6월에 둘째 아들 시온 군이 태어나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지난 2018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희 양준무 부부가 둘째 출산 특집으로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촬영 당시 양준무 씨는 "노아 때 갑자기 임신이 되어 모든 게 처음이라 많이 못 챙겨줬었다.

 

이번에는 제대로 좋은 아빠와 남편이 되려고 도전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남편 양준무는 둘째 시온이에게 캥거루 케어를 난생처음 해봐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아빠 목소리를 듣고 울음을 뚝 그치는 모습에 저도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었는데요 아내 가희에게 너무 다정한 남편과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가희와 양준모 부부는 스포츠 광이라는 공통의 취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보드를, 여름에는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을 자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인 것도 스포츠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가진 곳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현재 아들들과 함께 2019년 초반부터 현재까지 약 9개월 정도 '발리에서 살아보기'를 몸소 실천하면서 발리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이나 자유시간에는 바다에 나가 윈드서핑을 즐기는 등의 사진을 인스타에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번 '똥강아지들' 프로에서는 두 아들도 소개되어 강아지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발리 집과 함께 아들들의 모습이 오랜만에 공개되어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똥강아지들"은 9월 8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소유진 집 자녀 똥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