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학력 이상형
- 방송 연예
- 2019. 9. 8.
9월 18일 방영 예정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활약하게 될 강하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강하늘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 키 181cm 훤칠한 키에 서울 국악예술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 연화 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본명은 김하늘인데 선배 여배우 김하늘과 겹치지 않기 위해 강하늘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로 데뷔할만큼 연극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다고 합니다. 대형 기획사에 들어갈 조건으로 연극 관련 무대 공연을 포기할 것이라는 조항 때문에 거절했을 만큼 무대에 대한 애정이 많다고 합니다.
강하늘에 대한 검색어로 '허언증' 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는데요. 과거 프로필상 학력 때문에 '허언증'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강하늘은 프로필상 출신학교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로 기재되어 있는데요. 이 국악 예술 고등학교는 기존 고등학교에서 전학을 간 학교라고 하는데요.
과거 인터뷰에서 실업계를 다니다 예술고로 전학을 갔다는 발언과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일반고를 다니다 전학을 갔다는 상반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자의 실수로? (그냥 일반 고등학교 다니다 예술고로 전학했어요)라는 강하늘의 말을 일반고로 잘못 기재해 와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술 고등학교를 다닌 것은 맞다고 하니 거짓말은 아닌 것으로!!
그리고 폐쇄 공포증 발언도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폐쇄 공포증이 있어 지하철을 타도 중간에 내려 쉬었다가 탈만큼 어려웠다고 한 과거 인터뷰와 다른 인터뷰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참 편하다고 말한 상반된 이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의도적이진 않지만 이런 상반된 인터뷰 내용 때문에 '허언증'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2014년 드라마 '미생', '상속사들'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영화 '동주' 등에서 강하늘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달의 연인 보보 경심려 왕욱 연기를 저도 정말 인상 깊게 본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이유를 향한 남다른? 집착과 연기력으로 왕욱 역을 잘 소화해 강하늘 배우가 크게 되겠구나 하는 좋은 인상을 받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강하늘은 2018년 군 입대를 하고 최근 전역을 했는데요. 9월 방송예정인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로 컴백합니다.
편견에 갇힌 여자 동블리 공효진 동백 역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촌므파탈' 강하늘은 동백이 역을 맡아 벌써부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라고 하니 벌써부터 알콩달콩한 공효진 강하늘 캐미가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강하늘은 군대 입대 전부터 여자친구가 없었으며 방송에서 이상형만 여러 번 언급한 적은 많습니다. 전 여자 친구는 통역관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상형으로 외국어를 잘하는 여자에게 많이 끌리는 편이고 연상녀에게 호감을 갖는 편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자기 꿈을 더 사랑하고 자기 꿈을 위해 정진해 가는 여자에게 끌리는 편이라고 확실한 이상형을 갖고 있는 강하늘이네요!
강하늘은 자기 일을 사랑하는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과거 이상형으로 딱 정유미 선배님을 뽑기도 했습니다.
'로맨스가 필요해'에 나왔던 정유미 선배님을 보고 유일하게 떨렸던 분이라고 고백하기도 할 정도였는데요. 시사회 때 한번 뵀는데 손이 덜덜 떨렸을 만큼 배우 정유미를 향한 남다른 애정에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 전역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강하늘은 택시 기사님께 잘하는 분이 이상형이라고 할 만큼 택시 기사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면 그분이 어떤 사람인지 다 보인다고 할 만큼 예의 바른 여성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강하늘은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애착도 대단한 배우중 하나입니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고 싶고 부모님이 힘든 일을 안해도 될 만큼 용돈도 드리고 좋은 집도 마련해 주는 것이 강하늘의 경제적인 목표라고 할 만큼 남다른 부모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절약하는 습관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훈남 외모에 부모님까지 살뜰히 챙기는 효자 아들이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 강하늘 아버지가 운영하는 칼국수집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아버지일을 도와주기도 하고, 휴가 때마다 나와 가게일을 도운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는 '같이 펀딩'에서 유인나의 오디오 북에도 출연하는 강하늘은 유인나와 멋진 캐미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강하늘의 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유인나의 차분한 나레이션으로 오디오 북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다고 합니다. 유인나와 함께 하는 첫 번째 동료 강하늘 와의 호흡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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