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
- 방송 연예
- 2019. 9. 10.
박찬숙의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오는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전설의 농구 스타 박찬숙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방송 예고편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박찬숙은 엄마로서의 생활과 그녀의 미녀 미남 딸과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찬숙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60세 환갑이 어느덧 지났습니다.
1984년 LA올림픽에서 여자 농구 은메달 주역이자 주부들의 레전드, 주부 농구스타 박찬숙!
초등학교 5학년때 이미 170cm가 넘어 농구선수를 시작할만큼 큰 키에 현재 188cm키(실제는 188이지만 프로필상에는 190으로 기재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박찬숙은 17살 어린나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미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 될만큼 뛰어난 신체조건과 운동신경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979년 세계여자농구 선수권 대회 은메달, 1984년 LA올림픽 은메달을 수상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1985년 남편 서재석씨와 결혼과 동시에 은퇴한 박찬숙은 3년후 1988년도에 농구선수 최초 대만 선수 겸 코치로 스카웃되어 활약하게 됩니다. 국내 최초의 주부 선수이자 코치로 환갑이 넘는 현재까지 많은 국내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0년전 작고한 서재석씨 또한 키가 180cm로 키다리 가족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만큼 키가 상당합니다. (남편 서재석에 관한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박찬숙은 딸이 아장아장 걸를때 딸을 앞에 두고 운동할만큼 열성적으로 노력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박찬숙은 은퇴 후에도 꾸준히 코치와 감독, 해설위원을 넘나들면서 후배양성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과거 '님과 함께' 프로그램에 박찬숙은 배우 이영하와 함께 재혼 부부로 출연하여 달달한 캐미를 보여주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주기도 했습니다.
'님과 함께'는 가상으로 실제 사별, 이별을 한 연예인과 함께 재혼 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당시 박찬숙은 이영하와 재혼 부부로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지만 실제로는 재혼은 꿈꾸지 않고 엄마 박찬숙으로 살길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남편과의 사별과 연이은 사업실패에도 일어설수 있었던 이유!
박찬숙은 10여년전 남편을 직장암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힘들었던 당시 그녀의 아들 딸을 바라보면서 이겨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손을 댔던 사업마저 실패하고 결국 파산까지 하게 된 박찬숙은 힘겨웠던 순간에도 딸과 아들을 생각하면서 당시 힘들었던 고비들을 이겨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묵묵히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버티려는 악바리 엄마 박찬숙이 아닐수 없는것 같습니다.
딸 서효명씨는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엄마는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식앞에서는) 아마 강한척 한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박찬숙 본인 또한 여자 박찬숙으로 살았기 보다는 엄마 박찬숙으로 살아왔다고 그간의 힘든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딸 서효명은 세종대 영화 예술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SK 텔레콤 광고 치어리더편(2008년)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데뷔 10년차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6년생(올해 나이 33세)인 딸 서효명 은 엄마의 큰 키를 그대로 물려 받아 170cm 큰 키와 아름다운 미모를 갖고 있네요. 현재 예명 서민서 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과거 ebs 방송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메인 MC 하니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어릴때 엄마를 따라 대만에서 잠시 생활하여 대만어에도 능통하고 MC, 리포터,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재능과 끼로 활약중이라고 합니다.
아들 역시 서수원(올해 나이 23살)은 엄마를 쏙 빼닮은 신체조건으로(키 190cm) 고3 시절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면서 패션 모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고1때까지 축구 골키퍼의 길을 가다가 고2때 진로를 바꿔 모델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모델일에 아주 만족하고 있으며 적성을 잘 찾아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 딸 서효명과 둘째 아들 서수원씨는 나이차이가 10살이나 터울져 거의 누나가 업어키웠다고 할만큼 남다른 남매애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누나는 항상 자신에게 엄마같은 누가 친구같은 누나로 통한다고 합니다.
남편의 사별과 사업 부도까지 갔었던 전설의 농구 스타 박찬숙은 현재 한 가정의 아내와 대한민국의 농구 코치로 여전히 대한민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환갑이라는 나이에도 젊은 생각과 당당한 모습으로 멋지게 사는 박찬숙의 꽃길을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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