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나이 이상형 매력

모델 출신에서 신예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김재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김재영은 오는 9월 18일 방영 예정인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에게 애틋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변호사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9월 28일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도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릴 예정입니다.

 

김재영은 모델 출신으로 1988년생 9월 출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186cm 훤칠한 키에 2011년 '꽃미남, 오 보이'로 처음 방송계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재영은 10대 후반까지 몸매가 통통한 편이었고 당시 모델이나 배우는 전혀 생각치도 못하고 요리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넉넉치 못한 가정환경에 학생 신분으로 공장 배달, 서빙, 공사장에서 일한 경험도 있을 만큼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김재영은 사실 모델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100kg이 넘을 정도로 체중이 많이 나갔다고 합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30kg를 뺄수 있었고 요리사가 꿈인 저에게 아버지의 권유로 모델일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0년부터 본격적인 모델을 시작한 김재영은 당시 모델 톱이었던 김원중 박성진 등과 함께 활동하였습니다. 모델 중 발이 제일 커서 왕발(신발 사이즈 290mm)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고 하네요.

 

모델 치고는 상당히 패션 감각이 둔하고 옷을 잘 입지 못하는 편이라고 말한 김재영은 평소 스타일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무채색 옷을 즐겨 입는다고 합니다.

키가 188cm 나 되니 사실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은 제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소속사에서 옷을 너무 못 입고 다녀 혼이 많이 나기도 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김재영은 우연한 기회에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라는 방송을 하게 되었고, 배우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기자가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라는 테마로 촬영이 진행되었고 실제 여기서 배우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델이란 직업은 단 몇초안에 런웨이에서 나를 부각해야 하지만 배우라는 직업은 비교적 감정 표현이 자유롭고 다양한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모델 일과 배우일을 현재는 1:9 정도 비율로 조절하고 있다고 하니 배우로 전향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김재영은 시원 시원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비주얼, 특히 웃는 입매가 상당히 매력적인 배우인데요.

과거 런닝맨에 출연했던 김재영의 외모에 대해 하하는 '윤균상과 나윤권을 합친 외모다"라고 발언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나혼자 산다'에서 열연 중인 성훈 이미지도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얼굴은 어디선가 많이 봤지만 이름은 잘 모르는 배우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2011년 주로 단역 배역으로 시작한 김재영은 2013년 청춘영화 '노브레싱'에서 발랄하고 코믹한 수영선수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첫 데뷔작이라고 할만큼 대사도 있고 얼굴도 알리게 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애 첫 연기도전이라 어색하고 수영부를 배경으로 촬영했기 때문에 몇 개월 동안 실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몸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모델 출신답게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시크릿 부티크'에서도 잠깐 엿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껏 김재영은 차가보이는 인상 때문에 악연의 단역 위주로 연기를 해왔다고 합니다.

영화 마동석 주연의 '두 남자'에서 마동석 선배님과 실제 싸우는 씬은 무서웠다고 고백할 만큼 보기와 다르게 여린 마음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작품으로 악역 연기를 통해 연기의 폭을 넓힐수 있었고 연기에 대한 자신감도 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연기 중에서 특히 힘든 캐릭터는 좀 사는 집안의 자식 역이라고 하는데요. 내가 원래 잘 살던 사람이 아니다 보니 그들 몸에 밴 그런 것들이 특히 없어서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실제 김재영의 비주얼만 보면 고생 안하고 귀하게 자란 귀공자 스타일 같은데 가정 형편은 그리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민석 역과 '아이언맨' '너를 기억해' '뷰티학개론' '마스터 -국수의 신'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점점 입지를 넓혀간 김재영입니다.

가장 최근 작인 류준열 선배와 함께 출연한 '돈' 작품은 주식 브러코의 꿈을 갖고 여의도에 입성한 류준열 직장 동로 '전우성' 역으로 비중이 어느 정도 높은 훈남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김재영은 당시 호흡을 맞춘 선배 류준열에 대해 광장히 정직한 사람이고 긍정적 건강한 배우라고 류준열 바라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김재영의 롤모델은 같은 모델 출신이자 대 배우가 된 차승원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차승원처럼 코믹 연기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비추기도 했는데요. 지금껏 조금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 때문인지 악역 연기나 좀 사는 집안 연기를 해와 실제 모습과는 많이 다른 배역을 해왔다고 합니다.

실제 친구들과 있을때는 굉장히 장난기도 많고 순수한 반전미가 있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는데요. 변호사 같이 진중한 스타일보다는 코믹 로맨스 같이 훈훈한 캐릭터에 욕심이 생긴다는 의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극한 직업'에 나오는 류승룡 캐릭터를 굉장히 인상적으로 보고 정말 해보고 싶은 배역이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재영은 함께 모델일을 할 당시 지화섭과 절친이며, 함께 연기 공부를 하고 준비한 주우재와 신인 때부터 친하다고 하는데요.

함께 호흡을 맞춰 보고 싶은 배우로 황정민 선배를 뽑기도 했습니다. 한번 뵌적이 있는데 연기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한 부분들을 쉽고 깊게 풀어주는 선배님으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형으로는 모델 시절부터 워낙 외모적으로 잘난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외모적으로 크게 끌림 같은 것은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얀 사람이 좋고 본인 일을 사랑하는 사람, 내가 힘들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재영은 그동안 모델에서 배우로 빨리 이름을 알려야 한다는 조급함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어느정도 연기에 대한 자신감과 나이가 드니 배우로서 항상 변하지 않고 친근한 배우로 남고 싶고 기억되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직 신인 배우이지만 연달아 두 작품에 한꺼번에 출연하게 된 배우 김재영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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