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시크릿부티크 나이 몸매

1995년 2월생으로 올해 나이 25살, 키 160cm의 키와 청초한 매력의 소유자 고민 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민시라는 이름은 '높은 곳에서 하늘을 보라'는 뜻을 가진 본명이라고 합니다.

 

2016년 단편 영화 '평행 소설'로 데뷔하였고 특히 '마녀'에서 김다미의 친구 도명희 역을 맡아 찰진 욕으로 김다미와 고등학생 역을 완변 소화해 내면서 남다른 케미를 선사해주었습니다.

마녀 명희역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고민 시!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류준열의 독립투사 누나로 출연하여 색다른 여걸로 변신하면서 "어떤 배우냐"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최근작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에서 조연 임유리 역,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박굴미 역 등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고민 시는 기존 조연급 연기가 아닌 '시크릿 부티크'에서 '이현지'캐릭터를 맡게 되면서 주연급 배역으로 캐스팅되면서 고민시라는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 3년 차의 짧은 기간이지만 다양한 캐릭터로 종횡무진하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민시는 특히 단역의 조연이라도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사람들에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고등학생 역부터 미스터리 멜로 가릴 것 없이 180도 다른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고민 시는 인스타 근황에서 통통 튀고 상큼한 일상으로 극 중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엽고 깜찍한 모습의 앳된 얼굴이 많은데요. 데뷔 3년 차 신인 배우이지만 연기하는 배역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완벽 소화해 내는 다부진 신예 배우입니다.

카메라 앞에 있는 게 편안하게 느껴지고 제가 아닌 다른 인물을 표현하는 거 자체가 짜릿하다고 말하는 고민시는 앳된 25살 나이에도 깊이가 있는 연기로 충무로 기대 배우가 아닐 수 없는데요.

 

고민시는 고등학교 때 연기가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웨딩플래너 일을 2~3년 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연기자의 꿈을 버릴 수 없어 웨딩플래너 일을 그만두고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각종 오디션을 거친 후 2016년 처음 단역을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기는 거의 독학으로 공부하였고, 입시는 다 떨어지고 힘든 시절에 운 좋게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연기를 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고 합니다.

시크릿 부티크는 인간의 욕망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천사를 호령하는 권력을 가지고도 더 갖길 원하고 빼앗기질 않으려고 하는 불나방 같은 드라마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강남 최고의 부티크를 운영하면서 정계 상류층의 문제를 은밀히 해결해주는 부티크 여주인인 제니장 역을 맡은 김선아는 정재계의 큰손이자 적군으로 두려운 존재가 되는 부티크 대표입니다.

제니 장은 비밀스럽고 감춰진 진짜 목표를 향해 상류층 사회와 데오 그룹에 첫발을 내딛게 되면서 사건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데오 그룹 욕망의 화신 회장 김여옥(장미희 역), 데오의 장녀 위예남(박희본), 부티크 변호사(김재영)까지 화려한 스펙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로 시크릿 부티크의 실상과 욕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크릿 부티크에서 아마추어 바둑기사 이현지 역으로 돌아온 고민시는 까칠하지만 잔정이 깊고 정의로운 엄마를 닮은 이현지 역으로 7세 어린 나이에 한국기원에 발탁될 만큼 천재 소녀라고 합니다.

하지만 19세 프로 기사 선발전에서 실패하면서 아마추어 바둑기사로 전락하게 되는데요.

경찰이었던 엄마의 실종 사건에 데오가 태산이 연관되어 있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제니장(김선아)와 부딪히게 됩니다.

고민시는 사슴처럼 맑고 큰 눈망울을 한 이현지 역으로 수수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이미지로 완변 변신하였습니다.

뛰어난 관찰력과 상대의 수를 읽는 남다른 능력을 100%로 소화해 내어 강단있는 연기력을 보여줄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고민시가 맡은 이현지 역은 드라마 극상 히든 카드라고 할만큼 중요한 역이며 우연한 계기로 권력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 캐릭터"라고 설명하였습니다.

160cm의 큰 키는 아니지만 비율좋은 몸매와 꽃사슴 같은 눈이 참 매력적인 배우 고민시!

연기 경력도 짧고 나이도 어리지만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독보적인 색깔로 표현해 낼줄 아는 신예 배우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도연과 이보영이 그녀의 롤모델이라고 이야기할만큼 연기에 대한 내면과 열정이 대단한 배우가 아닐수 없는데요.

조연임에도 많은 관심과 그녀만이 가진 색깔로 '시크릿 부티크'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연기를 펼쳐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크릿 부티크는 오는 9월 18일 수목 드라마로 저녁 10시에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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