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 의사

이정현이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정현은 연예계에 데뷔한지 23년 차 가수 및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벌써 40세입니다.

'꽃잎'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이정현은 2000년대 초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독특한 퍼포먼스 등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였고, '명량, 군함도' 등 블럭버스터급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여주었는데요.

처음 가수로 데뷔했을때 난해하다는 네티즌의 반응과 파격적으로 신선하다는 호불호와 함께 많은 이슈를 가져왔었습니다. 최근 90년대 2000년 초 가요 열풍이 불면서 시대를 앞서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꽃잎 데뷔 당시 나이가 16세였습니다. 신인이었지만 신들린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대종상, 청룡 영화상을 비롯해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는데요.

이후 가수로 변신하여 지금까지 보여준적 없는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히트곡 '와, 바꿔, 줄래, 미쳐 등 독특한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무대 의상 등을 선보이면서 많은 히트곡을 기록한 이정현입니다.

이정현은 2019년 4월 세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에 대한 얼굴 공개는 현재까지 비공개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정현은 결혼식 전 자신의 SNS에 "영원히 일만 사랑할것 같았던 저에게 한없이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을 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결혼식장은 시상식을 방불케 할 만큼 탑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이민정,이병헌 부부, 손예진, 고소영, 성유리, 산다라 박, 공효진, 황정민 등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정현은 평소 성격이 좋고 완만하여 화려한 인맥으로 대거 스타들이 총출동하였습니다.

이정현은 절친인 손예진과는 원래부터 친했다고 하는데요. 예진이 덕에 다른 분들과도 친해졌고 가끔씩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여행도 간다고 하네요.

손예진 패밀리로 알려진 오윤아, 송윤아, 이민정 미인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떤 이야기를 할지 너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정현은 '미우새'촬영장에서 결혼전 절친으로 알려진 고소영, 손예진, 공효진 등에게 남편을 검증받은 일화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에 대해 너무 착하다면서 좋은 사람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 후 벌써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할 만큼 너무 잘 맞고 완벽하다는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남편을 만나기 전 점점 나이도 들고, 특히 여자 연예인들은 인연을 만날 기회가 적다 보니 결혼을 포기했었다고 할 만큼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처음 만났다는 이정현은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났는데 정말 행운이었다. 딱 보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다고 합니다.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정말 좋은 사람이더라, 성실하고 착하고 남편이 너무 착해서 싸우는 일이 없다. 결혼하면 앞으로 편하게 배우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다.

남편이 처음 소개팅에서 제 팬이었다면서 너무 떨었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남편의 시아버지도 이정현의 팬으로 CD1집부터 다 소장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던 이정현은 바로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한만큼 남다른 2세 계획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시간만 된다면 아이 셋까지는 낳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금일 밤 저녁 9시 '미우새'에서 이정현의 자세한 신혼 생활및 풀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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