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에 이영자 이경규와 함께 김나영, 정혜영, 정일우, 진세연이 새로운 MC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인의 스타들이 메뉴를 공개하고 평가단의 평가를 받아 승리한 메뉴가 실제 다음날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된다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특히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았던 정일우와 진세연에 대한 남다른 예능감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진세연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본명은 김윤정입니다.
세화여자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재학 중입니다.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데뷔한 이후, '각시탈'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등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옥중화'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기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진세연인데요.
진세연은 깨끗한 피부와 유독 크고 예쁜 눈을 가진 여배우 중 하나입니다. CF계에서도 알아주는 모태 미인으로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는 진세연인데요.
현대극뿐만 아니라 사극에서도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세연을 따라다니는 수식어 바로 '노안'입니다.
데뷔 초 실제 나이는 20살이었지만 그 나이보다는 한창 성숙해 보이는 얼굴과 낮은 톤의 목소리가 더해져 노안 랭킹 1위에 뽑힌 이력이 있을 정도입니다.
진세연 본인 또한 자신이 노안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만큼 동갑내기 중에서 노안 측에 속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인지 수지나 문근영, 에프엑스 루나 등과 동갑내기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안 얼굴이라고 해서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진세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다양한 연기폭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초 진세연은 재벌급 집안이라는 소문이 나기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소문의 배경에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치곤 연달아 주연 배역을 맡아 뒷배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아버지 재벌설이 돌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아버지는 평범한 IT 사업을 하고 있을 뿐 특별한 건 없다고 전해 주기도 했습니다.
진세연은 "기간이 짧은 것뿐이지, 조연이나 아역 생활도 했었고, 캐스팅 시기도 운이 좋게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전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진세연이 평범한 집안 일지는 몰라도 못 사는 가정 형편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요. 바로 나고 자란 곳이 서울 반포동으로 잘 사는 동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는 집안이구나 정도로 추측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세연은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1남 1녀 중 막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3살 터울의 오빠는 컴퓨터공학도로 훈남 오빠로 소개된 적 있으며, 어린 시절 진세연의 모습을 보면 부티나는 드레스 사진을 입은 모습이라든지, 어린시절 발레와 피아노를 배웠다는 점을 미뤄 유복한 집안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진세연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것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어릴 적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으며, 우연히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CF 출연을 하게 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진세연은 한때 보컬 트레이닝과 안무 연습을 받으면서 약 3개월가량 가수 연습생으로 지낸 데뷔전 모습도 있다고 합니다.
세화여고 2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진세연은 난생처음 학원 보충수업을 핑계로 학교 장기자랑 춤 연습에 매진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진세연에 대한 춤 실력에 폭발적인 반응이었고, '반포 잠원동 여신' '잠원동 윤아'라고 일대 소문이 터지면서 길거리 캐스팅도 여러번 당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진세연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윤아를 닮았다고 해 소녀시대 팬들에게 한때 악플에 시달렸던 힘든 시절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진세연은 모태솔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인 열애나 열애설이 잘 나지 않은 배우로도 유명한데요.
2018년 한차례 윤시윤과 열애설이 났지만 두 사람은 열애 당시 극구 부인하였고, 해프닝인 것으로 일단락되었다고 합니다.
윤시윤과는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휘와 자현 역으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캐스팅 과정에서도 윤시윤이 진세연을 적극 추천할 만큼 진세연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진세연이 정말 선하다. 인간적인 친구고 함께 작품 하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진세연은 인터뷰 도중 윤시윤과의 열애설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바로 부인하였다고 하는데요.
열애설에 대해 주위 분들에게 미리 들은 적이 있었지만, 서로 과칭찬을 했나 보다고 대답하면서 열애설에 대해서는 부인하였다고 합니다.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서로 다른 캐릭터와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6인의 멤버들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있는데요.
그동안 요리실력을 보여준 적 없는 진세연이 어떤 메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 KBS2 저녁 9시 45분 첫 방송됩니다.
2019/10/11 - [방송 연예] - 문근영 의외의 절친 연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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