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문근영

10월 2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서울지방 경찰청 직속 부서, 지하철 경찰대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형사의 심장은 사건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뛰어야 한다"를 주제로 모든 피해자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지하철 경찰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문근영, 김선호를 중심으로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상극 콤비 밀착 수사 드라마이라고 합니다.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지금까지 다룬적 없는 지하철이라는 공간과 지하철 경찰대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 신선하고 독특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루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열에 여덞은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할 만큼 많습니다. 여기에는 지하철 이용객을 노리는 범죄나 사건을 전담하는 일명 지하철 경찰대(지경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들의 주업무는 성추행범이나 소매치기 등 잡법 잡기가 특기입니다. 강력사건 광수대에게 매번 무시를 당하지만 지하철 경찰대에겐 피해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열정 많은 지하철 경찰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공간지각 능력과 정의감으로 행동이 먼저 앞서 매번 문제를 일으키는 허당 원더우먼, 유령(문근영)과, 경찰 공무원의 안전 중시로 사건을 피해 다니는 고지석(김선호)은 그녀가 저지른 문제를 본의 아니게 뒷수습하기 바쁜 슈퍼맨입니다.

 

수사1반 고지석 반장(김선호)은 경찰대 수석 졸업 엘리트입니다. 그의 단출한 꿈은 경찰공무원으로 치매에 걸린 홀어머니를 모시면서 편안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어느 날 일생일대의 사건이 일어나는데... 지하철역에서 '지하철 유령'이라 불리는 연쇄 살인마가 지하철 경찰대 30주년 행사를 망쳐 놓았습니다.

 

행사 준비를 담당한 지석은 일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면서, 지경대 신입 천방지축 유령까지 만나게 되면서 좌충우돌 코믹 밀착 수사가 시작됩니다.

 

 

 

유령 /문근영 29세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신참 형사/ 행동 우선

 

부모 없이 할머니 손에 자란 유령은 중학생 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자폐아 쌍둥이 동생 유진과 둘이산다.

 

친구들이 유진을 괴롭힐 때마다 유령은 친구들을 혼내준다!

 

 

문근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동안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문근영은 상큼 발랄한 '유령'역으로 등장합니다.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부터, 시대극과 현대극 로맨스 등에서 다양한 연기력으로 디테일한 감정연기를 보여준 문근영은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가 아닐 수 없는데요.

 

'유령을 잡아라'에서 특히 몸을 사리지 않은 열정으로 캐릭터상 액션 연기가 많은 편이었지만 대역 없이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연기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뛰어난 몰입력으로 유령 역을 완벽 소화한 문근영으로 이번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문근영만이 가진 해맑은 표정과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까지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 낸 문근영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비타민 같은 그녀입니다.

 

문근영은 최근 드라마뿐 아니라 각종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여 문근영만의 유쾌한 성격을 어김없이 발산하고 있어 다양한 끼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티저 영상을 보면, 문근영이 연쇄 살인마에 대한 집착이 남다른데요. 지하철 유령과 극 중 '유령'(문근영 역)과 과거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파헤치려고 하는 문근영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 유령 연쇄살인마에 대한 남다른 집착과 꼭 잡고 싶어 하는 유령의 어떤 사연이 있는지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고지석/ 김선호 33세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2년 차 형사/수사 1반 반장

 

1%의 어긋남 없이 원칙주의를 몸소 실천하려 하지만 상극인 신입 문근영을 만나면서

좌충우돌 사사건건 부딪히게 됩니다.

 

다리가 부러진 지석은 슈퍼맨처럼 날아보려는 꿈을 가지고 현실 세계 경찰이 되었다.

태권도, 합기도, 공수도 도합 18단 고수, 경찰대 수석 졸업생으로 맨손으로 흉기를 든 살인범도 제압했다.

 

홀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으면서, 경찰에서 경찰 공무원으로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고지석(김선호 역)은 남모를 사연을 가진 원칙주의자 캐릭터로 사회에 순응하면서 살아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본성을 가지고 있어 유령(문근영)을 만나면서 겪게 되면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유령으로 점차 변화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김선호는 처음 데뷔를 연극배우로 시작했을 만큼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는데요. 드라마 '김 과정' '투깝스' 등에서 얼굴을 알리며 연기 내공을 쌓아 올렸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지고 문근영과 찰떡궁합을 보여주면서 색다른 매력 캐릭터로 다가올 예정입니다.

 

 

김선호는 학창 시절 초등학생 때 어머니와 집에 단둘이 있을 때 강도가 들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칼에 찔리는 사건이 일어났고 어린 시절 충격으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하네요.

 

그래서 교실에서 책 읽기도 어려울 만큼 내성적이고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친구가 연기학원에 같이 가자고 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기를 통해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연기학원에 등록했다는 사연이 있답니다. 김선호는 약 7년간 연극을 통해 먼저 실력을 다졌고 이후 각종 드라마를 통해 연기 실력을 쌓아 올렸습니다.

 

이름이 낯설어 신인인가 싶었는데 연기 내공이 남다른 김선호가 아닐 수 없습니다.

 

티저 영상에서 문근영과 너무 잘 어울려서 찰떡궁합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닮은 것 같기도 하고 풍기는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잘 맞는 캐스팅인 것 같습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소재에 대한 신선함과 문근영과 김선호의 허당 매력에 연쇄살인마를 잡는 과정, 두사람의 로맨스까지 예고하고 있어 대박 드라마가 될것 같습니다.

 

'유령을 잡아라'는 tnv 월화드라마로 21일 저녁 9시 30분에 첫방송됩니다.

 

2019/10/19 - [방송 연예] - 진세연 과거 집안

2019/10/15 - [방송 연예] - 김남길 나 결혼해?

2019/10/11 - [방송 연예] - 문근영 의외의 절친 연애관

2019/10/10 - [방송 연예] - 피오 진짜 금수저였네!

'방송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윤 집안 학벌  (0) 2019.10.23
진세연 과거 집안  (0) 2019.10.22
허지웅 복귀  (0) 2019.10.18
별 하하 셋째딸  (0) 2019.10.17
대도서관 윰댕 수입  (0) 2019.10.16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