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드라마 장나라 이상윤

이상윤 장나라 주연의 비밀스러운 멜로드라마 'VIP:은밀한 시선'이 금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배경은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들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멜로드라마입니다.

 

그 속에서 한 부부(이상윤, 장나라)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이 드러나면서 겪게 되는 위로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당신 팀에 당신 남편(이상윤) 여자가 있어요" 

 

한통의 문자를 받은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장나라)에게 그의 남편 성준은

"한 번만 다시 기회를 주면 안 될까? 이렇게 널 잃어버릴 순 없어"라고 말하는 남편 박성준(이상윤)과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나정선/ 장나라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

고객의 취향 파악은 기본, 주변 상황까지 정리하는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

 

전담팀 내 탁월한 업무능력을 가진 나 차장 정선은 유복하게 자란

해외 명문대생으로 사내 커플이자 남편이 된 성준(이상윤)과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꿈꾸게 됩니다.

 

어느 날 찾아온 문자 한 통이 있기 전까진 말이죠.

또한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까지 간직하고 있었으니,

바로 친엄마와 새엄마 모두에게 버림받았던 정선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때문이었는지 남편과 사람들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더 친절하고 잘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느껴지면서 남편의 바람을 암시하는 문자 한 통을 받게 되면서 정선은 비밀을 캐기 위해, 남편과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장나라는 백화점  VIP 전담팀 차장으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는 매력적인 인물 나정선으로 돌아왔습니다.

 

장나라는 이번 나정선 캐릭터에 대해 저와는 너무 교집합이 없을 만큼 달라 처음 섭외 요청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하는데요.

 

연기를 하다보다 갈등을 대하거나 해소하는 방법이 저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장나라에게 좋은 경험이 될 만큼 다양한 감정 변화에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극 중 남편의 여자로 인해 다양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야 할 만큼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연기에 대한 배우로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하네요.

 

한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나정선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장나라는 이어 "저라면 바로 변호사를 만나겠어요"라고 답해 정면으로 마주 볼 용기가 없을 것 같다고 솔직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정선 캐릭터는 그만큼 감정 변화가 큰 인물로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할 만큼 복잡한 연기표현의 어려움을 드러내 주었습니다.

 

 

백화점 VIP 전담팀은 살아남기 위한 워킹맘들 속에 나 차장 나정선이 있습니다. 이 속에는 분명 남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비밀스러운 상대도 함께 있을 텐데요.

 

나정선은 궁금해집니다. 전담팀 내 누가 알려줬고, 남편의 여자는 과연 누구일 것인가 하는데요.

 

시청자들과 함께 어긋나 버린 퍼즐을 끼워 맞추고 비밀을 캐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고 더욱 흥미롭게 이 VIP 드라마를 보게 만드는 매력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박성준 /이상윤

VIP 전담팀 팀장

완벽주의적 성격으로 전담팀 내 유능한 실력을 가진 팀장 박성준!

상사와 후배로 만나 나정선과 결혼 후 행복한 삶을 살아가다

아내에게 온 문자로 인해 부부의 사이에 어색한 간극이 생긴다.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온 박성준은 정선을 만나 이 사람이구나 싶어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녀를 만난 건 행운이었고 가정을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성준이었습니다.

 

한 번의 잘못된 선택만 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한번의 선택으로 잘못된 길로 들어왔고,

되돌리기엔 너무 멀어져 버린  정선과의 거리와 삶을 다시 되돌리고 싶습니다.

 

VIP예고편에서 "내가 아는 사람이야? 그 여자 손을 잡았겠지, 그 여자 얼굴을 만졌겠지, 사랑한다고 속삭였을까?"

 

정선의 말에 박성준은 "아니야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라고 부정하면서 박성준에게 무슨 말 못 할 사연이 있는 것인지, 남편의 여자는 누구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81년생인 동갑내기 장나라와 이상윤이 찰떡궁합 호흡으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부부로 합류하였습니다.

 

이상윤은 극 중 장나라와 처음 촬영하는 날, 연기에 대한 생각이 비슷하고 비슷한 부분이 많아 첫 촬영임에도 역시나 잘 맞았다고 하는데요.

 

 

 

이어 장나라에 대한 칭찬이 많았던 이상윤은 "장나라 씨가 항상 드라마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자신의 전부를 거니까 그런 것 같다. 과장해서 말하면, 자기 목숨을 조금씩 깎아서 여기에 쓰는 것 같다"라고 전할만큼 장나라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상윤은 극 중 성준의 캐릭터가 자신과 너무 많이 닮아 있어 비슷하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말이 없고 속으로 다 삭히는 부분은 비슷했지만, 난 이 캐릭터처럼은 살지 않겠다는 인생의 교훈까지 얻게 되었다는 이상윤의 말에 어떤 캐릭터 반전이 감춰져 있는지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이 작품의 작가 또한 처음부터 캐릭터를 이상윤을 생각하면서 만들어진 이미지라고 할 만큼 실제 이상윤과 비슷한 점이 많은 매력적인 이성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선한 얼굴을 가지고 무표정할 때는 누구보다 냉철함이 가득한 성준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어필하였습니다.

 

이현아/ 이청아

 

전담팀 내 과장

화려한 명품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여자,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여자 이현아입니다.

 

타고난 승부욕으로 열심히 일해 특진 대상에도 올랐던  VIP전담팀의 에이스였지만, 돌연 휴직을 하게 되는데...

 

1년간의 휴직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정선과 입사동기이자 좋은 경쟁자였던 사이가 예전만 못합니다.

 

이현아에게는 어떤 말 못 할 비밀이 있었던 것일까요?

 

나 차장(장나라)에게 승진을 빼앗기고 휴직한 것으로 회사에 소문이 난 이청아가 다시 회사에 복귀하면서 나정선(장나라)과 예전 관계만 못한 어색한 사이가 된 이현아(이청아)입니다.

 

이상윤에게 "넥타이 다시 매야겠다"라고 무언가 둘만의 비밀이 있는 것 같은 사이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전담팀에 복귀와 동시에 정선과 성준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판도라의 상자의 여자 이현아에 대한 캐릭터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담팀 내 유일한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를 열정적으로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육아 휴직으로 6년간의 직장생활에서 매번 승진에서 탈락하고 맙니다.

 

기필코 이 회사에서 살아남고자 각오하지만, 두 아들 보타 더 철없는 순진한 남편 때문에 육아를 떠맡게 되지만, 점점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이때 송미나에게 '은밀한 유혹'을 전해지는데 그것을 선택하고 비밀의 길로 들어서려는 송미나에게 어떤 유혹의 손길이 있었던 것일까요?

 

 

장나라,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4명의 각기 다른 사연과 비밀을 가진 이들에게 스릴러보다 더한 긴장감으로 VIP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각각의 사연은 무엇이고 어떤 베일에 가려져 있는 것인지 VIP: 은밀한 시선을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VIP: 은밀한 시선은 비밀과 아픔을 가진 한 부분의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치열하게 각자 위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매회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다고 전해주었는데요.

 

그 속에서 따뜻한 치유와 공감을 얻어갈 수 있는 드라마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드라마라고 합니다.

 

드라마 'VIP'는 sbs 10월 28일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 화 저녁 10시 첫 방송됩니다.

 

꽃길만 걸어요 등장인물 관계도

 

 

이상윤 집안 학벌

 

장나라 나이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