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열애설 절친

<공유의 반전 매력과 결혼설과 열애설/ 공유의 절친들 정리>

 

배우 공유가 욱톡(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첫번째 게스트로 등장하면서 이색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공유는 1979년생으로 올해나이 41세입니다. 본명 공지철로 아버지 성 공과 어머니의 성 '유'를 따서 공유라는 예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모델 출신답게 키 184cm에 훈훈한 외모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남자 배우로 유명한데요. 팔 다리가 유난히 길고 비율이 좋아 어느 포즈를 취하든지 모델 포스가 풍기는 타고난 몸매를 갖고 있습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하는 공유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투닥거리는 모습 대부분이 실제 우리들 모습이라고 전하면서 의외의  능청스럽고 재치있는 입담을 선사해 줄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동욱씨 덕분에 토크쇼에 나올수 있게 됐다. 도연씨가 세상에서 제일 웃긴거 같다. 꼭 뵙고 싶었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서 이동욱은 첫회 게스트로 배우 공유씨를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는데요.

 

"프로그램 선택 과정에서 공유 형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상의도 했다. 만약 이프로그램을 하게 된다면 내가 나갈게"라고 이야기해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비하인드입니다.

 

 

 

워낙 예능 프로에 잘 나오지 않았던 공유 형이기에 힘든 결정이었을 것이다. 본인 이야기 하는것을 매우 쑥스러워 하는 분이다라고 하면서 출연 요청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하네요.

 

공유는 지난 2018년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소비자가 가장 사랑하는 배우 50명 중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위는 하정우, 3위는 강동원이 집계되었습니다.

 

<배우 공유의 절친 3인방>

 

공유의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는 바로 강동원씨입니다. 초반 모델로 활동할 당시 강동원씨와 친분은 있었지만, 2004년까지 서로가 사돈지간인지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강동원이 과거 "할아버지 가장 친한 친구가 공씨라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공유형과 제가 사돈지간이었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 강동원, 공유의 할아버지는 서로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자식들끼리 서로 결혼을 시켜 사돈을 맺었다고 합니다. 서로 몰랐다고 하는것을 보니 직계 사돈 지간은 아니고 아버지의 다른 형제간 즉, 삼촌이나 고모 등이 사돈을 맺은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에 강동원은 입대 시절 직접 공유 형에게 전화를 걸어 입대 사실을 알려줬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공유는 군대에 있는동안 밥 한끼 사주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가수 마이큐씨가 있습니다. 마이큐는 2007년 'style music'으로 데뷔하였고 10년이 넘게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17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 공효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두사람은 일본으로 화보 촬영 겸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공유는 2011년 마이큐의 4집 앨범 수록곡에 '나 너를 사랑하나봐'에서 배우 공효진을 함께 참여시켜 음반 피처링 작업을 도와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공유의 소개로 마이큐와 공효진씨는 서로의 팬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공유는 공효진과 절친 동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공씨 일가로 공유는 곡부 공씨 79세손, 공효진은 81세손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촌수로 따지면 공효진은 공유씨에게 할아버지뻘 되는 친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두사람은 동료 배우로서 서로간 응원해주는 사이로 각종 광고에도 함께 출연하면서 꾸준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마다 결혼설?>

 

공유는 지난해 배우 정유미와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설이 돌기도 했었습니다.

 

서울의 한 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양측 소속사에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런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습니다.

 

과거 '김종욱 찾기'에서 함께 출연한 임수정씨와도 결혼설이 돌았었는데요.

 

두사람이 미국에서 이미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조만간 이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것 이라는 내용으로 헛소문이 나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도깨비'에 함께 열연한 상대 배우 김고은씨와 열애설이 한번 터지기도 했었는데요. 공유에게 왜 이런 결혼설 열애설이 자꾸 나는것인지!

 

그간 스캔들 없는 공유씨이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좋은 케미를 보여준 상대 배우들과 어이없는 결혼설등이 자꾸 쏟아져 나오는것 같네요. 그 와중에 절친 공효진씨가 해당 결혼설에 일침을 놓기도 했습니다.

 

 

정말 친하게 지내는 공유와 한번도 열애설이 안난 공효진이 "왜 한번도 열애설이 안나는지 미칠노릇"이라고 시원한 사이다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공유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연애를 했다고 해도 워낙 톱 스타이다 보니 비밀 열애를 즐기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공유는 이상형으로 어떤 여자를 꼽았을까요?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이상형 질문에 대해 "반전 매력이 있는 여성이 좋다. 보이시하면서 여성스러움이 있는 반전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치마보다는 스키니진이, 하이힐보다는 플랫슈즈가 어울리는 사람, 애교가 과한것도 인색한 것도 싫고 담백한 사람이 좋다고 다소 까다롭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한적도 있습니다.

 

누굴 지목하고 이야기한것인지 아님 상상 속의 여성을 말한건지...

 

지난해 한 방송에서는 이상형에 대해 "예전에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사람이 좋았는데 지금은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는데요.

 

과거 구체적인 이상형에서 정말 정말 심플해지고 단순해졌네요. 역시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배우들도 나이를 먹으면서 자꾸 변하는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공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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