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가 반한 김보라의 아역 리즈 시절!
▣스카이 캐슬 1호 커플 결별설에 대한 해명!
12살 나이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연기를 해온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보라!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인천예일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키 161cm입니다.
2004년도 드라마 '웨딩'을 통해 처음 데뷔하였으니 벌써 16년의 연기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당시 데뷔 나이는 12살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12살 외모 그대로 똘망똘망하고 앳된 모습 그대로 잘 성장한 배우 같습니다.
어렸을 때 모습이 가장 리즈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또렷하고 사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데요.
키 161이지만 긴 팔다리 비율 좋은 몸으로 작다는 생각은 많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보라는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동네 사진관 아저씨 추천으로 처음 연기 학원에 다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시절 배우에 대한 꿈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만 하고 안 하겠다"라고 엄마에게 조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기에 대한 색다른 매력을 느꼈고, 지금까지 성인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보라는 상당히 동안 얼굴 이미지로 10년째 주로 학생 역만 맡아왔다고 합니다.
그간 <소문난 칠공주>, <로열 패밀리>, <내 딸 서영이> 같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분량이 짧거나 강한 인상을 주는 역할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인생의 전환점이 된 드라마 'sky 캐슬'에서 명연기를 보여주면서 차세대 배우로 주연 연기자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학생 역할만 하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아 연기를 쉰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교복 옷을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연기를 보여주겠노라고 마음을 바꿔먹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스카이 캐슬에서 지겹고 지겨운 고등학생 역 김혜나 역은 극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인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죠.
누구보다 혜나 역에 잘 어울린다는 호평과 함께 섬세하고 복잡한 감정연기를 잘 표현해 주어 극찬을 받은 김보라입니다.
김보라는 그간 분량이 짧은 역할이나 아역 학생 연기를 도맡아 해왔습니다.
"대사를 칠 때 대사를 하는 것처럼 보이면 안 되겠다는 게 있었다. 자연스럽게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억지로 감정 표현을 내거나 거짓 감정을 지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연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같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김새론 양과 악뮤의 이수현 양과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수현의 유튜브 채널에 김새론과 함께 출연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
평소에는 화장을 잘 안 하고 피부 관리도 안 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인지 극 중에서도 내추럴한 모습과 화장기 없는 얼굴이 더 부각되면서 자연스러운 배우 이미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아역시절부터 함께한 쌍둥이 자매처럼 닮은 '설리'와 15년 만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설리는 아역 시절부터 자신과 매우 닮고 성격까지 비슷한 김보라와의 친분에 대해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역 때는 많이 친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연락이 줄어들었다"라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었습니다.
올해 오랜만에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자매처럼 쏙 닮은 사진을 sns 올려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설리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아역 친구 우린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너무 닮아있어서 신기했다"라는 글귀를 남겼는데요.
이제부터 김보라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 설리 생각이 참 많이 날 것 같은 안타까움이 들기도 합니다.
<조병규 열애>
배우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24살로, 김보라보다 한 살 연하입니다.
조병규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섬세하다 결단력이 빠르다 평범하다'라고 밝히면서 남들보다 빠른 결정을 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짧은 데뷔 기간이지만 'sky캐슬'을 통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된 행운을 얻게 되었는데요.
조병규는 중학교 시절부터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축구로 유학까지 다녀온 실력파입니다. 어느 날부터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었고 학교에서 연기 수업을 듣게 되면서 연기자를 꿈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배우의 꿈을 갖게 되면서 서울예고에 진학 후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다른 조병규 이력에 한때 금수저 집안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금수저 집안은 아니고 고등학교 때부터 독립해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왔다고 하는데요. 중고차를 사서 독립해서 자취방을 구하기 전까지 차 안에서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조병규는 이종현 집에서 2달 정도 동거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집을 못 구했을 당시 이종현이 자신의 집에 2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한 것인데요.
이로 인해 승리 게이트가 터지면서 관련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워낙 연예계 마당발이고 떳떳하게 방송 활동을 계속하면서 당당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조병규는 스카이 캐슬에서 윤세아 쌍둥이 중 동생 역인 차기준역으로 반항적인 이미지와 남성미를 돋보이면서 한숨에 스타덤에 오른 운 좋은 케이스인데요. 운이 좋기도 했겠지만 그간 갈고닦은 준비된 실력자였기 때문이 아녔을까 생각합니다.
스카이캐슬 메이킹 영상에서 조병규가 김보라를 부축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손을 어색하게 뿌리치는 모습이 노출되면서 처음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각종 인터뷰와 예능을 통해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병규는 "누나가 자기 몸을 잘 못 가눠요. 근육이 잘 없어서. 연기 끝나고 푹 주저앉는 타입이에요"라며 포즈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2월 두 사람은 한 매체를 통해 공식 열애 중임을 공개했는데요. 'sky캐슬'에서 김혜나 차기준 역을 맡으면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나이 또래에 친분을 쌓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편안한 옷차림으로 산책을 즐기는가 하면, 백허그를 하는 등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을 통해 조병규는 연인 김보라에 대해 "보고 싶어서 자주 간다, 평소 휴대폰이나 답장을 늦고 잘 확인을 안 하는 편인데 그분(김보라)은 예외다"라고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김보라와 조병규 몇 번의 결별설이 돌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출연 중인 '자연스럽게'에서 "안녕 구례야~"라는 애칭으로 연인 김보라에게 전화를 걸어 결별설을 일축하였습니다.
또한 조병규는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20대에 결혼을 안 하면 종민이 형처럼 40대까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연인 김보라 씨를 의식해 이런 말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자꾸 언급되는 결별설을 의식한 듯 다정하게 찍은 커플 인증사진 올려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김보라는 연기 경력 16년 만에 드라마 '터치'로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주상욱 김보라 주연의 드라마 '터치'는 뷰티를 소재로 한 화려한 연출과 다채로운 영상으로 안방극장을 찾게 되었는데요. 상대 배우인 주상욱 씨와 무려 17살 나이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보라의 안정적인 연기와 내공 실력으로, 10년 차 만년 연습생에서 꿈을 찾아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열연할 예정입니다.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터치'는 같은 날 한시간 차이로 방영되게 되었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 조병규씨 또한 한참 열연중으로 좋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연인끼리 사이좋게 연기 맞대결을 펼칠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019/12/31 - [방송 연예] - 드라마 터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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