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과거 몸무게만 72kg? 다리 길이만 105cm 명품 몸매의 대명사
▶한때 현빈의 여자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강소라 '해치지 않을게'
영화 '해치지 않아' 개봉을 앞두고 배우 강소라 주역 배우들과 함께 예능 나들이에 출현한다는 소식입니다.
한때 현빈의 여자로 주목 받았던 강소라는 한때 몸무게 72kg이나 나갔지만 배우의 꿈을 갖고 명품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중 한 사람입니다.
배우 강소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바로 현빈의 여자와 날씬한 S 라인의 명품 각성미인데요.
강소라 현빈과의 과거 연애사와 명품 몸매로 거듭나기까지 강소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소라 프로필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 키 168cm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데뷔 :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
2011년 영화 '써니'에서 터프한 여걸 하춘화 역을 완벽 소화해 내면서 배우 강소라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참 유쾌하고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요. 강소라는 이 작품을 통해 주인공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걸 크러쉬 매력을 돋보이며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
몇 편의 드라마에서 연기력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못난이 주의보'와 '미생'을 통해 이전의 연기력 논란을 잠재웠고 그녀를 향한 악평들도 사그라지면서 안정적이고 공감 가는 연기력으로 대세 스타로 출발을 예고했습니다.
이후 '닥터 이상인, 변혁의 사랑'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몰라보게 점점 예뻐지는 강소라의 단아한 이미지와 더불어 대한민국 톱 배우 현빈과 열애설이 터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됩니다.
▶강소라 현빈, 과거 연애사
2016년 10월 배우 현빈과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8월까지 약 10개월간 열애를 끝으로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보통의 연예인들이 그렇듯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졌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되었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었습니다.
당시 현빈의 여자가 된 강소라에 대한 존재도 뜨거웠지만, 현빈이 사귀었던 여배우들까지 거론되면서 과거 연애사까지 재조명받기도 했습니다.
현빈 본명 김태평, 1982년생 올해 38세입니다. 중앙대 연극학, 예술대학교 공연영상학과 출신
현빈은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조각 같은 얼굴이 알려지면서 '시크릿 가든'을 통해 일명 스타덤에 오르며 한류스타뿐 아니라 국내 톱배우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죠.
한국사람이라면 아마도 현빈과 송혜교의 열애 사실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일 텐데요.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온 국민의 관심뿐 아니라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한류스타 커플로 큰 화제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과거 현빈은 이상형으로 "연예계 일이 불규칙하니깐 이 일을 좋아해 주시는 분은 많아도 이해는 잘 못해 주는 것 같다.
이해를 많이 해주는 사람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유독 같은 계통의 일을 하고 있는 여자 연기자들과 연애를 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빈은 송혜교 씨와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그 과정에서 각별히 가까워졌고 연기력도 많이 발전했다고 전했는데요.
군입대를 앞두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약 1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강소라는 소속사가 만료되면서 새 소속사를 찾는 과정 중에 현빈과 접촉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VAST 엔터테인먼트 공동 창립자인 현빈은 강소라를 소속사에 영입하기 위해 첫 만남이 이뤄지게 되었고 호감을 느끼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 나이 차이는 8살 차이로 나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현빈과 강소라는 선남선녀 공식 커플이 되면서 식당, 뮤지컬 관람 등을 하면서 여느 평범한 연인들의 데이트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드림걸즈' 내한공연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수수한 옷차림으로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전혀 가리지 않고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으며 평범한 연인들의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현빈은 그동안 열애설이 터지면 쿨하게 인정하는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강소라와의 열애 당시 목격담은 많이 들려왔지만 데이트하는 현장 사진은 단 한 장도 찍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차후 강소라의 입장을 많이 배려해 준 것으로 결별을 대비한 사생활 노출 사진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추측되기도 합니다.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데이트를 즐겼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데이트 사진은 존재하지 않은 특이한 케이스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강소라 명품 몸매, 다리 길이만 105cm?
강소라는 현빈의 여자로 인식되면서 자주 언론에 거론되었고 다이어트 전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여자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강소라의 점점 예뻐지는 미모와 몸매가 크게 부각되면서 CF계를 종횡무진하는 유명세도 얻게 되었습니다.
강소라는 특히 다리 길이만 105cm 비율 좋은 바디 라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키 168에 다리 길이만 105센티라니 정말 특급 몸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유독 CF 광고에서 백만 불짜리 다리라인을 강조한 광고가 특히 많은 편입니다.
다리 라인과 다이어트 광고하면 떠오르는 여배우로 '강소라'가 생각날 만큼 명품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소라는 학창 시절 별명이 '1초 강호동'이라고 할 정도로 남다른 식성을 갖고 있어 한때 몸무게가 72kg 육박했다고 하는데요.
배우를 결심하면서 20kg를 감량했다고 해 인생 역전에 성공한 배우로 꼽히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서도 강소라는 자신의 식단을 공개하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데요. 파프리카, 삶은 호박, 브로콜리 등으로 식단 조절을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자세교정과 발레를 통해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빈과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통해 굉장히 가까워졌고 운동을 함께 하면서 데이트를 주로 즐길 만큼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SNS에서도 "많이 먹고 조금 운동하고 빼고 싶다"는 공감 가는 글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 사실 약 8개월 후인 2017년 8월에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결별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강소라는 예능 방송, SNS를 통해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주신 부모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부모님의 연애시절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어머니의 늘씬한 각선미와 아버지의 잘생김을 그대로 닮은 사이좋은 모습과 가족사진 촬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빈 손예진 열애야? 절친이야?
현빈과 손예진은 연관 검색어로 열애와 결별, 그리고 최근 결혼설까지 뜨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이미 사귀고 있는 줄 아시는 분들도 꽤 된다고 하는데요.
공식적으로 발표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보도된 바 없으며, 동갑내기 동료 배우? 절친?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빈 손예진은 82년생 동갑내기로 영화 '협상'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들은 한 번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총 2번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지난 2018년 1월 처음 보도된 열애설은 "미국에서 두 사람이 함께 골프를 치고 식당에서 손예진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목격담"이라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돌면서 1차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2차 목격담과 함께 열애 현장 사진까지 나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미국 한 마트에서 알콩달콩 장을 보며 데이트하는 여느 연인들의 모습의 사진이 찍힌 것입니다. 당시 네티즌들은 "이제 빼도 박도 못하겠네.
열애설 사실이었네"라는 반응이 대다수였고 공식 열애설을 인정하는 기사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양측 소속사에서는 "같은 시기 미국에 머무르는 일정이 겹쳤고 현지 지인들과 함께 대동해 마트에 같이 갔으며,
열애설은 사실 무근, 협상을 통해 가까워진 친한 동료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일단락시켰습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은 불시착'에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현빈 손예진은 열애인 듯 열애가 아닌듯한 애매모호한 관계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작 발표회 당시 현빈은 열애설에 대한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 "영향을 받거나 불편한 적은 없다. 오히려 전작으로 친분관계가 쌓여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은 상대로 흔쾌히 작품을 선택했다"라고 답해주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또 한 번 드라마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관계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관계를 통해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면 가장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소라 씨 또한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해치지 않아"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9/12/06 - [방송 연예] - 손예진 현빈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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