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0일 최강창민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인정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상대 여성은 비연예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호감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습니다.
이에 최강 창민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며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최강창민 프로필>
2003년 동방신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강창민은 아이돌 그룹 2세대 동방신기 멤버입니다.
초반 5인조 그룹에서 유노윤호와 2인조 체제로 현재까지 국내, 일본뿐 아니라 한류스타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파라다이스 목장', '밤을 걷는 선비'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본명 심창민, 1988년생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동방신기 같은 멤버 유노윤호는 데뷔전 연습생으로 처음 들어와 자신과 같은 연습생만 무려 100여 명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좌절했다고 하는데요.
각종 오디션을 거쳐 간신히 연습생이 될 수 있었던 반면, 최강창민은 연예계에 관심이 없었고 중학교 때 배드민턴을 친 모습을 우연히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된 경우라고 합니다.
당시 눈부신 비주얼로 오디션때 애국가에 군대박수만 치고도 소속사에 합격한 최강창민입니다.
최강창민이 이렇게 쉽게 오디션에 붙을 수 있었던 것은 당연 실력보다는 외모의 빛을 톡톡히 보았을 것입니다.
카메라 안에 비친 창민의 외모는 당연 빛이 날만큼 잘생김의 아우라가 실로 놀라운데요. 실제 모습보다 몇배는 못하다는 카메라빨이라고 하니 실제 창민 외모는 가히 아이돌급에서 넘버원에 속한다고 합니다.
동방신기 활동 초반 윤노윤호에게 춤 안무를 많이 배웠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룹 데뷔전까지 춤을 춰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몸치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댄스 실력을 보면 윤노윤호와 큰 차이를 보이지 못할 정도로 파워풀하고 뛰어난 안무 실력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텐데요.
유노윤호에게 꾸준히 안무를 익혔고 현재의 일취월장한 놀라운 실력을 갖게 되엇다고 합니다.
최강창민은 185cm 훤칠한 키에 조각같은 비주얼로 실물 깡패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동방신기 안티 카페 주인이 창민의 실물을 보고 카페를 폐쇄하였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을정도입니다.
때문에 연습생 당시에도 뛰어난 외모로 시기 질투를 많이 받았었고, 여자 연습생 사이에서 특히 많은 인기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최강창민은 연예계에서 예의바르고 바른 사나이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해요. 어렸을 때부터 학교 선생님이셨던 아버지가 엄격하게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 덕에 연예계에서 바른생활 사나이로 정평이 나있고, 각종 구설수에도 엮이지 않는 방송인으로 유명합니다.
창민은 데뷔 초반까지만 해도 내성적인 성격이 강했지만 경력 10년 차가 넘어가면서 예능감도 뛰어나고 싫고 좋음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직설적인 성격으로 많이 변화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식적인 열애 발표도 데뷔 16년만에 처음 난 열애설로 이미지 또한 깨끗한 편에 속합니다.
<최강창민 이상형 논란?>
공개 열애중인 상대 여성은 최강창민보다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라고 하는데요. 열애 인정 소식에 과거 창민이 했던 이상형 결혼관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하였습니다.
"친구 같은 편안한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배우자가 만으로 30살이 안 넘었으면 좋겠다. 그 이유는 아이를 낳는 게 힘들 것 같기 때문"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간 최강창민은 공개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공개열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족쇄 아닌 족쇄가 될것 같다. 정말 빼도 박도 못하게 결혼"하는 상황이라면 공개 할 의사가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창민의 이런 가치관이라면 곧 결혼도 멀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한예슬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외모를 안본다면 하면 거짓말"이라며 "외모도 예뻤으면 좋겠고 착하고 요리도 잘하고 어른들께 잘하는 여성"이라고 솔직 발언한 바 있습니다.
한 예능 프로에서 "볼륨있는 여자가 좋다"면서 싫어하는 여성 스타일로 자기와 연락이 두절되는 여성을 꼽으며 그래서 헤어진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데뷔 초기때부터 배우 이상형으로 여러 방송을 통해 한가인 덕후로 잘 알려진 최강창민입니다.
"데뷔전 오디션을 보러 방송국에 갔는데 한가인을 봤는데 100m 앞에서부터 빛이 났다"라고 털어놓았고 연정훈과 결혼 당시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는 한가인 사진을 붙잡고 울었다고 하는 비화도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그간 기부도 꾸준히 해와 '그린노블클럽' 멤버가 되기도 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1억 원 이상 기부를 한 사람들의 모임)
'아이들이 빈부격차로 차별받거나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원을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학습비와 보육비를 지원하였는데요.
그 외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과 아마존 복구를 위해 총 1억 4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강창민은 최근 2년간 알려진 총 기부 누적 금액만 약 4억 4000만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평소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와 저소득층 돕기, 환경 보호 등을 위해 선행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7년 8월 의무경찰로 현역 복무를 무사히 마친 최강창민은 jtbc 예능 방송 '양식의 양식' 출연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데뷔 17년 만에 처음 공개한 열애설에 많은 팬분들의 응원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비연예인점을 고려해 특별한 배려로 신경쓰고 있다고 하니 예쁜 사랑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결혼까지 하시길....
이상으로 최강창민 여자친구와 이상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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