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사랑의 불시착

◆믿고 보는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사랑의 불시착◆

 

12월 1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번 작품은 올겨울 최강의 극비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과거 김수현 전지현 신드롬을 일으킨 '별에서 온 그대(2013년작), 푸른 바다의 전설(2016년작)을 쓴 스타작가 박지은의 작품입니다.

 

근 3년만에 돌아온 박지은 작가의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과 손예진 캐스팅만으로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또 한번 안방극장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남한의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다 그만 돌풍에 휩쓸려 북한에 불시착하면서 북한 특급 장교 리장혁과 첫만남이 이뤄집니다.

 

남한 재벌녀와 북한 장교라는 독특하고 참신한 소재로 두사람의 첫만남부터 심상찮은 스토리로 극의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북한에 떨어진 윤세리에게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은 극중 손예진에게 가장 필요한 구원의 손길이 아닐수 없을텐데요. 손예진의 북한에서 벌어질 신세계와 리장혁과의 달콤한 로맨스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참, 북한 장소에 대한 궁금증도 많으실텐데요. 북한 군부대 배경은 강원도 횡성 묵계리에 있는 군 부대쪽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외 손예진과 현빈의 아름다운 배경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위스와 몽골등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 거짓말 처럼 그의 세상에 그녀가 불시착했다 ◆

 

리정혁(현빈)

 

"내가 남에 오지 않았소. 그쪽이 북에 온거요" 

북한 최전방 경비대 대위, 한차의 오차도 없는 원칙주의자

 

평양에서 대대로 군고위급을 지닌 명문 엘리트 집안의 특급 장교,

 

북한에서도 천연기념물 국보급 얼굴을 지니고 있어 북한 여성들의 호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빼어난 외모 뿐 아니라 빈틈없고 완벽한 업무수행능력까지 겸비한 리정혁

 

외적으로 강하고 빈틈없지만 마음속은 누구보다 여리고 순수한 북한 매력남!

 

 

우연히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고 걷잡을수 없는 감정이 소용돌이 치면서 '그녀를 지키주고 싶소' 라고 생각하는 리정혁입니다.

 

북한과 남한의 현실처럼 이들의 사랑 감정은 겉으로 쉽게 표현할수 없을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아슬아슬한 북한의 상황과 두사람의 애정씬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도 함께 긴장하면서 시청하게 될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빈은 이번 작품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북한 사투리에 대한 고충이 많았다고 합니다.

 

과거 영화에서 북한 사투리를 사용한 적도 있었지만 몇배는 더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군복이 너무 잘어울리는 현빈 모습에 북한 사투리 쯤이야 못해도 뭐~ "지켜주고 싶소"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현빈 손예진은 두번의 열애설이 나올만큼 각별한 사이로 두사람의 캐스팅 소식에서부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두사람의 캐스팅은 열애설에 휘말린 당사자가 또다시 한 작품에서 만나는 이례적인 일이 아닐수 없는데요.

 

"친한건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당당히 밝힌 현빈과 손예진입니다.

 

 

 

 

지난 1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다정한 투샷이 찍힐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2번의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여 더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열애설 당시 네티즌들은 정말로 사귀는 사이일수도 있고, 정말로 사귀지 않을수도 있다는 의견으로 나뉘기도 했는데요.

 

사귀는 것이 죄를 짓는 것도 아니고 열애를 못할 이유는 전혀 없으니 정말 사귄다면 축복할 일이고 설사 아니더라도... 천만다행입니다. 손예진씨에겐 죄송하지만요~

 

윤세리(손예진)

 

"대한민국에서 나를 모르면 간첩이예요"

 

남한에서 미모, 능력, 재력 모든것을 갖춘 상위 1% 재벌3세 상속녀

 

재벌 사교계에서 파급력을 가진 윤세리는 화려한 명성을 갖춘 하이클래스 셀럽이다.

 

당돌하고 거침없이 말하는 패션 브랜드 CEO로 남부러울것 없는 윤세리!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상속녀이지만, 자신의 재능을 살려 패션회사까지 설립한 능력있는 CEO 윤세리입니다.

 

윤세리 캐릭터는 "카리스마 있으면서 때로는 사랑스럽고, 아이같은 순수함을 가졌다"라고 전한 손예진입니다.

 

티저 영상만 봐도 북에 넘어가서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손예진 모습에 빵 터지지 않을수 없는데요.

 

 

 

손예진이 이 작품에 출연 하게 된 계기가 "대본이 너무 웃겨서 안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할만큼 참신하고 흥미를 끄는 작품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빈은 윤세리 역의 손예진과의 실제 싱크로율에 대해 70프로 정도 비슷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손예진의 거침없는 말빨과 순수한 매력이 윤세리 캐릭터와 많이 흡사하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서단(서지혜)

 

북한 평양의 상위 1% 맵짠녀(일명 북한말로 퀸카라는 뜻), 리정혁의 약혼녀

 

고위 정치군과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님인 부모님을 둔 평양 최상류층 자제로 해외 유학파 첼리스트

 

리장혁의 약혼녀로 자존심은 누구보다 강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앞에서 누구보다 순수한 여자이다.

 

겉으론 리정혁에게 쌀쌀맞게 굴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감출수 없는데...

 

 

서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2002년 데뷔한 이후 여고괴담4, 상사부일체, 신돈, 질투의 화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올렸습니다.

 

"꼭 둘이 친해지러고" 서단 역은 리정혁을 좋아하면서 틱틱대면서 윤세리의 등장에 누구보다 긴장하지 않을수 없는데요.

 

서지혜는 "북한 여성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여러 매력을 보여드릴수 있을것 같다"고 전하면서 평양 워너비이자 솔직하고 당당한 서단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매 작품마다 팜므파탈 매력을 보이고 있는 서지혜는 특히 손예진과 현빈을 둘러싼 삼각 러브 라인을 형성하면서 시선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역을 주로 맡아 걸크러쉬한 매력이 넘치는 서지혜씨의 실제 성격에 대해 "저를 차갑고 도시적인 여자로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웃음이 많고 가끔 몸개그도 잘해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서지혜는 과거 야구선수 윤성환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습니다.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급속도로 가까워져 열애중이다"고 보도가 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열애설에 대해 두사람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는데요. 왜 두사람이 갑자기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는지는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구승준(김정현)

 

사람을 홀리는데 능수능란한 재능을 갖고 있는 사기꾼? 사업가?이다.

 

화려한 언변으로 재벌가 사교계 혜성처럼 등장한 영애리치 사기꾼 구승준

 

타고난 머리와 뻔뻔함이 매력적인 남자로 윤세리와 과거 스캔들로 엮인 인물이다.

 

 

 

티저영상에서 말끔하게 차려입은 구승준이 북한 기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어떤 사연으로 북한에 오게 됐는지는 알수 없지만 남한에서 얽혀있는 윤세리와 북한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복잡 미묘한 관계가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김정현은 "구승준은 본인이 얻고자 하는것에 대한 욕망이 강렬한 사람이다. 반면 속내를 쉽게 들키지 않으려는 의지가 강하다. 상황에 따라 부드럽게, 혹은 강하게 나가기도 하는 구승준의 매력"이라고 캐릭터에 대해 전해주었습니다.

 

리정혁과 마찬가지로 윤세리의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남자로 리정혁과 삼각 관계를 갖거나 윤세리의 정체를 폭로하는 배신자? 둘 중 하나 일것 같은데요. 본 드라마를 시청해야 구승준의 정체를 더 자세히 알수 있을것 같네요.

 

조철강 (오만석) 인민무력부 보위국 소속, 높은 직위를 가졌지만 끝없는 탐역으로 냉혈한으로 불린다.

 

비 무장지대 불법 도굴 등 범죄 등을 저지르는 조철강은 눈엣 가시인 리정혁을 위기에 빠뜨리면서 아슬아슬한 대치상황을 벌이게 된다.

 

그외, 윤회장(남경읍) - 윤세리 아버지/윤세형(박형수) - 세리의 큰오빠/윤세준(최대훈) -세리의 작은오빠 등이 등장합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2월 14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화려한 출연진으로 이미 방연전부터 시청자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주고 있는 드라마가 아닐수 없습니다.

 

오는 12월 14일 tvn 에서 토요일 저녁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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