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정제원 더 로맨스
- 방송 연예
- 2020. 2. 13.
13일 방송되는 JTBC 새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에 강한나 정제원 커플이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 로맨스'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직접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써 시놉시스를 직접 구상하고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입니다.
강한나 정제원의 첫만남부터 사랑과 연애에 대해 어떤과정으로 풀어나갈지 너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강한나 프로필>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세입니다. 키 168cm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청순한 외모에 반전 몸매와 귀여운 보조개가 매력적인 팔색조 배우 강한나입니다.
강한나 대표적인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특히 2016년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황보 연화 역을 매력적으로 잘 표현해주면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보보경심 려' 열혈 팬이었기 때문에 마지막회까지 매회 기대를 하면서 본 작품이었는데요. 출연한 거의 모든 배우들이 열연을 보여준 드라마로 강한나 또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청순하면서 단아한 얼굴이 특히 사극에서 빛을 본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한나는 5살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중학교 2학년까지 발레리나가 되는 꿈을 갖고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골반이 닫히면서 스스로 신체적 한계를 느끼면서 발레리나 꿈을 접게 되었다고 해요. 고등학교 2학년때 연기를 처음 경험하게 되면서 대학교를 연극영화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까지 가는 열의로 20대 중반 늦은 나이에 연기자 활동을 했지만, 수많은 작품에 활발히 활동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한나경 역을 맡아 과감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예능 프로 '런닝맨'에서 독보적인 반전 매력을 과시하면서 코믹 댄스를 추는등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유재석이 이상형으로 런닝맨에서 만나 너무 좋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강한나는 중화권 배우 왕대륙과 열애설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 모두 공식적인 입장은 '그저 친한 사이'라고 열애를 하는 것은 부정하며 선을 그었는데요.
2018년 왕대륙과 수산물 가게에서 수산물을 고르며 왕대륙의 차를 타고 가는 사진이 찍히기도 하였고, 놀이공원에 함께 찍힌 사진도 공개된 바 있는데요. 양측 모두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강한나는 왕대륙과의 총 두번의 열애설이 났지만 두번 모두 '친한 사이일뿐'이라고 언급하면서 왕대륙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과감없이 공개해주었습니다.
런닝맨 출연 당시 강한나는 이별 발언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 이별을 했다. 하지만 잘 극복하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다시한번 왕대륙과 사이가 재조명 되기도 했습니다.
강한나와 열애설이 난 상대배우는 왕대륙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배우들이 열애설을 속시원히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소속사와의 입장 차이로 공개하지 못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의상을 입고 나와 이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멋있다고 생각해서 입었었는데 흑역사가 됐다. 지금 와서 보니 느낌이 세다"고 회상할 만큼 엉덩이 라인이 너무 깊게 파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제원 프로필>
정제원은 1994년생으로 만 26세입니다. 키 176cm
정제원은 원 펀치 리더로 활동한바 있는 래퍼이자 배우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래퍼로 활동할때는 예명 '원'으로, 배우로는 본명 '정제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쇼미더머니4에서 꽃미남 래퍼로 얼굴을 알리게 되면서 랩실력도 인정받았습니다. 5에도 출연하였지만 아쉬운 탈락을 하면서 현재는 배우 활동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꽃미남으로 성형을 했다는 의혹도 있지만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며 훈훈한 외모와 동안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본인은 '남자다운 중후한 얼굴을 갖고 싶다'고 밝힌적도 있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중후한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뛰어난 비주얼의 소유자입니다.
2019년 7월까지 YG 소속사에 있었으나 현재는 1인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어린 타곤 (장동건 아역)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죠.
장동건의 어린시절을 부드럽고 강한 카리스마로 묘사해주어 성인 장동건의 강렬한 포스의 기대감을 끌어올려주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정제원은 연기자로써 '그녀의 사생활', 나인룸 등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영화감독이 꿈이었기 때문에 17살 고등학교를 자퇴했습니다.
당시 "왜 다녀야 하지?"라는 의문이 들었고 아무리 고민해도 답을 찾을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자퇴후 시간이 남아돌아 하루에 영화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고,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시나리오를 틈틈히 쓰면서 영화사에 스태프로 활동하면서 각종 오디션을 봐왔다고 합니다.
정제원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바로 영화 감상일만큼 영화를 좋아하고 연기자로써 필모그래프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현재 가수보다는 배우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제원은 충무로의 신인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랜 절친으로 알려진 유인영 김지석 케미의 사랑이야기와 정제원 강한나 커플의 서로 다른 '더 로맨스'의 로맨틱한 만남은 오는 13일 오후 6시 25분 첫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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