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등장인물관계도

시니어 인턴의 갑을 체인지 회사 적응기

 

최악의 꼰대부장(김응수 역)을 통쾌하게 복수하는 갑을 체인지 코믹 오피스물 <꼰대인턴>

 

박해진,김응수 주연의 유쾌 상쾌 통쾌한 오피스물 <꼰대인턴> 제목만 들어도 재밌을것 같은데요.

 

mbc 새수목 드라마 '꼰대인턴(연출 남성우, 극본 신소라) 가 5월 20일 첫방송됩니다.(8시55분)

 

총 24부작으로 벌써 18부 촬영까지 마쳤다고 하는데요. 박해진 김응수의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로 벌써부터 최강 콤비 커플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벌써 기발하고 재치 넘치는 '꼰대 어록'까지 큰 화제를 모으고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꼰대 인턴>의 주요 내용 및 등장인물들

출연진 :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

 

'꼰대 인턴'은 극중 박해진(가열찬 역)이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장본인 최악의 꼰대 부장 '이만식(김응수)을 새로운 회사에서 부하 직원으로 맞게 되는 찌질하면서 통쾌한 복수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박해진은 최악의 꼰대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누구보다 험한 인턴 시절을 겪게 된후 지금의 회사 '준수식품'에 이직하면서 라면계의 핵폭풍을 일으키는 핫닭면을 개발해 부장으로 급승진한 케이스입니다.

회사내에서는 나무랄데 없는 완벽한 품성과 최고스타 부장으로 불리는 그는 시니어 인턴(5년전 퇴사하게 만든 극악의 부장상사 이만식(김응수)를 다시 부하직원으로 맞게 되면서 복수 아닌 복수극을 펼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첫코믹 연기에 도전하게 된 박해진의 색다른 연기변신이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직장인들의 대리 만족감을 느끼게 해줄 핵사이다급 코믹 연기와 이에 최강의 꼰대 인턴 김응수!

 

최강 콤비 상사대 부하직원의 오피스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출신 영탁은 '꼰대라떼'라는 기발한 ost에도 참가해 벌써부터 급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외 이찬원도 같이 참여해 드라마 못지않게 ost도 큰 인기를 얻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꼰대'라는 말.. 사실 우리 젊은세대들에게 특히 공감가는 말이 아닐수 없을텐데요.

 

꼰대는 결국 '너'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될수 있다는 독특한 '갑을 체인지'를 통해 세대간 이해를 돕는 코믹 오피스물로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럼, 등장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문관 인턴 가열찬(박해진)

"핫닭이 내가 만들었어"

 

5년전 '옹골' 라면사업부 마케팅 영업부 인턴

-> 현재 '준수식품' 마케팅 영업본부 팀장 (직급: 부장)

 

5년전 준수식품에 입사하자마자 '핫닭면'을 기획해 위기에 몰린 준수식품을 구해준 마케팅영업팀 신화입니다.

 

거기에 완벽함까지 갖춘 젠틀 상사인 가열찬은 직원들 사이에서도 워라밸 상사로 불리고 있는데요.

 

5년전 "이름만 가열 차면 뭐하냐" 면서 준수식품의 경쟁사 '옹골'에서 고문관 인턴으로 근무하였죠.

 

이곳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경험을 한 악마같은 존재 이만식(김응수)를 만나게 되면서 그에게 벗어가기 위해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어쩌면 그 인간때문에 다시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가열찬!

 

박해진이 생각하는 꼰대란? 나와 다른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

 

풍기는 외모만 봐서는 절대 '꼰대'스탈과는 거리가 먼 박해진입니다.

 

과거 혹독하게 당한 경험으로 이만식에게 그대로 앙값음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에 기존 박해진과 180도 다른 코믹 복수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과거 최악의 꼰대 부장 이만식(김응수)에게 당한것보다 더한 갑을 채인지로 아찔한 복수극을 담은 박해진표 첫 코믹물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스윗하고 젠틀함의 대명사였다면 '꼰대질'좀 하는 꼰대 상사의 코믹 연기가 기대됩니다.

 

박해진은 평소 대식가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새로운 라면을 개발하기 위해 전국의 유명 맛집을 탐방하는 음식과 라면먹는 먹방도 선사해줄 예정입니다. 이번 드라마로 라면 광고는 박해진 김응수가 쓸어 모으지 않을지...

 

 

최강 꼰대 부장 이만식(김응수)

"라떼는 말이야~~" 5년전 '옹골' 라면사업부 마케팅영업팀 팀장으로 한때 큰소리치면서 산 인간!

 

현재는 '준수식품' 마케팅 61세 시니어 인턴으로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라면업계 '옹골'이 업계 1위로 자리하기까지 역사를 함께 한 인물로 한때 "내가 너만할때는~"으로 시작해 꼰대의 정석을 달린 꼰대 상사였습니다.

 

하지만 30년 근무한 '옹골'에서 임원승진을 앞두고 희망퇴직을 당했습니다.

 

경비로 일을 하면서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던중 동창이자 동종업계 친구 안상종의 권유로 '준수식품'에 다시 입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다시 만난 가열찬, 앞으로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김응수가 생각하는 꼰대란? 기피대상 1호가 꼰대다!

 

"라떼는 말야~ 다 알아서 기었어" 찰진 애드립의 대가 김응수입니다.

 

특히 실제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 멘트들도 힘들고 어려운 직장인들의 비애를 쓸어담아줄것 같은데요.

 

박해진 애드립을 보면서 진짜 '꼰대'보다 더한 찰진 연기와 애드리브로 본인보다 더한 인간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김응수가 연기하면 아무리 나쁜 '꼰대'라고 해도 결코 믿지만은 않을것 같은데요.

 

찰진 연기와 밉상 연기까지 애교스럽게 보여주는 김응수표 매력이 가득 담긴 이만식 캐릭터가 탄생한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꼰대 인턴'을 통해 19금을 넘나드는 찰진 꼰대 어록 탄생을 벌써부터 예고하고 있는데요.

 

애환이 담긴 직장인들의 현실을 여실히 끄집어내어 아픈 상처를 위로해 주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기력과 찰떡 궁합 애드립까지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두사람의 남다른 브로맨스가 기대됩니다!

 

준수식품 대표 남궁준수 (박기웅)

"재벌 2, 3세 중에 나만 지분이 1도 없는거 알아?

아 세살배기 코흘리개도 지분 자랑을 하는데 나는 왜 안주는데!"

 

준수식품 남궁표 회장 외아들이자 대표이사,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세상 무서울것 없는 안하무인 사장, 지편한 세상 사장!

 

하지만 지분 하나 없는 일명 바지사장에 경영에 대해 1도 모르는 안하무인 싸가지입니다.

 

단 하나 신경쓰는게 있다면 바로 가열찬, 점점 회사 안에서 에이스로 인지도가 높아지는 가열찬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대표이사 재신임 투표를 6개월 앞두고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나름 계획을 짜는데 너무 허술하다.

 

무섭기만 한 아버지와 회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있다. '준수식품' 아버지가 본인의 이름을 붙여준것도 본인이 좋아하는 '춘장 흠뻑' 단종을 망설이는 아버지를 보면서 나름 회사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있다.

 

가열찬으로부터 회사를 지켜내야 한다는 착각에 빠져 사는 허술하기 짝이 없는 대표이사 남궁준수으로 활약합니다!

 

박기웅이 생각하는 꼰대란?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준수식품 마케팅 직원들

인턴사원 이태리 (한지은)

 

귀여운 먹깨비로 변신한 이태리 역의 한지은입니다.

 

스트레스를 군것질로 풀만큼 먹는것을 좋아하고 할말은 꼭 하는 성격의 정의파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멜로가체질'에서 워킹맘 캐릭터로 좋은 연기를 펼쳐주었는데요.

 

이번 이태리역은 20대 보통의 취준생을 대표하는 코믹 발랄한 매력으로 변신했습니다.

 

극중 사회 초년생들이면 공감할수 있는 불안한 심리까지 현실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입니다.

 

5년째 계약직 탁정은 (박아인)

일은 내가 다 하는데 현실은 계약직 5년차.

 

인턴들이 화장실에 가는 횟수, 훔쳐가 커피믹스 개수까지 기록하는 또라이 기질이 넘치는 계약직인턴!

 

일방적인 '썸'의 대상 가열찬에게 본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개성강한 캐릭터로 어필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합니다.

그외 김선영은 준수식품내 유일한 여성임원 '구자숙'으로 열연합니다.

 

'사랑의불시착'과 '동백이'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재미를 선사해 주는 김선영은 프로페셔널한 임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준수그룹 총수 '남궁표' 회장 역을 맡은 배우 고인범이 열연합니다.

 

재계 성공 신화의 주인공인만큼 사업가 마인드로 최고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가열찬과 아들 남궁준수에게 극의 텐션을 조율하는 역할로 활약하였습니다.

신스틸러 전문 배우 김기천과 문숙은 김응수와 함께 시니어 인턴 3인방으로 나섰습니다. 문숙은 사장비서실 인턴 '옥경이' 역으로 남궁준수(박기웅)과 함께 가열찬(박해진), 이만식(김응수)에 대적하는 특급 콤비를 예고합니다.

 

김기천은 보안팀 열성파 인턴 '엄한길' 역으로 실직후 공원에서 안면을 튼 이만식(김응수)와 동변상련 동지애로 정규직 전환을 위해 뭉쳐 활약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꼰대인턴'의 주인공 모두가 꼰대라고 밝혔습니다. 즉 우리 모든 구성원은 다 꼰대라는 사실이라는것이라고 하는데요.

 

꼰대라고 해서 반드시 나쁜것만은 아니고, 본인이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남들 시선에는 막강 꼰대가 될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보면서 시청 포인트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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