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절친 인성

유노윤호 절친 인성

'나혼자산다' 예고편에 유노윤호가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24시간 지치지 않은 열정 만수르로 불리고 있는 유노윤호의 반가운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혼밤 특집'으로 방송되는 박나래뿐 아니라 성훈, 손담비 등이 출연을 예고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럼, 열정 가득한 매력적인 가수이자 배우 유노윤호에 대한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노윤호 프로필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본명 정윤호, 키 184cm

동방신기 리드보컬( 최강창민 2인체제)

명지대학교 공연예술학 졸업, 육군 기계화보 병사단 전역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 현재 SM 소속사

유노윤호는 SM에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댄스짱 1위를 하게 되면서 연습생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미 고향 광주에서도 유명한 댄서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고 하는데요. 동방신기 멤버중(초반 5명멤버시절)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의 소유자 유노윤호입니다.

 

초반 5명으로 시작한 동방신기 멤버는 전속계약 문제로 sm를 떠나게 되면서 2인체제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2인체제로 활동하고 있죠.

 

2인체제라는 많은 우려속에서도 화려한 포퍼먼스와 댄스실력, 노래까지 더욱 성숙한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훌륭한 비주얼 최강창민에 바른 인성의 대명사 유노윤호까지 완벽한 팀워크가 일품입니다.

현재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가수 뿐 아니라 연기까지 완벽 소화해 내면서 중년 아이돌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죠.

 

드라마 <야경꾼 일지>, <야왕>, 영화 <국제시장>등 연기활동 뿐 아니라 예능 1순위 '열정 만수로'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도 평소 모든것에 진심과 열정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각종 '짤'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데뷔 16년차지만 변하지 않은 열정과 진심은 한류 스타의 면모를 뛰언넘는 특별한 인간적인 유노윤호의 매력이 아닐수 없는것 같습니다.

유노윤호는 무표정한 얼굴로 있을때면 다소 차갑고 냉정해 보이는 편인데요.

 

실제 성격은 애교도 많고 순한 편이라고 합니다. '나혼자산다'예고편에서 얼핏 보였다시피 공포 영화도 너무 무서워하는 순딩이 스타일 같네요.

 


유달리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편입니다. 어릴때부터 대가족 분위기에서 자랐고, 가정적인 부모님을 보고 자란편으로 일찍 결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아버지를 꼽기도 했죠. 27살정도에 결혼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현재 36살이 된 지금까지 미혼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금융기관 지점장을 역임한 엘리트로 IMF 시절 퇴직하셨다고 해요.


각종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많이 비췄고, 예의 바른 윤노윤노의 성격은 그대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으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살 어린 여동생과 예능 프로 '달고나'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174센티의 늘씬한 키에 유노윤호와 이목구비도 상당히 많이 닮아 어릴때부터 눈독 들이는 친구들을 관리하느라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결혼해서 조카까지 있다고 합니다.

 

 

유노윤호 인성, 파도파도 미담만...

유노윤호의 인성은 여러 인터뷰와 보도를 통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파도 파도 계속 나온다는 미담은 그의 '인성갑' 면모를 특히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서울과 광주를 오가던 연습생 시절부터 그의 모범 인성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고3 담임 선생님 증언에 따르면, 지각 한번 없이 3년동안 개근을 했고, 공연으로 머리를 염색했으면 학교에 가기전 새벽에 운영하는 미용실에 가서 다시 검은 머리로 염색을 하고 가는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한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특히 군복무시절에도 그 인성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편견을 깰 정도로 성실함과 뛰어난 기량으로 현재까지 모범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군악대 출신인 유노윤호는 주위 후임들을 알뜰히 챙겨주고, 최우수 훈련병에 선정, 특급 전사로 선발되는 모범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인성은 과거 20살때 겪은 독극물 사건은 현재까지 유명한 일화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2006년 유노윤호는 안티팬이 건네준 본드가 든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응급실에서 피를 토하고 실신한 적이 있어 뉴스 보도까지 되기도 했었죠.

 

이 사건으로 그는 한동안 역류성 식도염과 공황장애까지 찾아와 힘든 트라우마를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퇴원 이후 담당형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가해자의 선처를 요구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엿볼수 있습니다.

그외 각종 기부와 제3세계 아동들을 돕는데도 앞장서고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가나 어린이들을 위해 팬클럽이 모금한 성금으로 윤노윤호의 이름을 딴 어린이 교육센터가 지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선행이 특별한 이유는 일부 보여주기식 선행이 아닌 진심을 담은 아름다운 선행으로 꾸준한 봉사와 아름다운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학창시절부터 육아원 봉사를 꾸준히 했으며 데뷔 이후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죠.

 

주기적으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도 꾸준히 하는 진정한 인성갑 남자입니다.

20년 우정 절친 손호준과 이상형

배우 손호준과는 데뷔 이전부터 각별한 우정을 지켜오고 있는 절친 사이입니다.

 

같은 고향 광주 출신인 두사람은 손호준이 광주 극단에서 활동할 고등학생 때 알게 된 인연인데요.

 

친한 극단 후배가 윤호와 친하게 지내면서 셋이서 자주 어울려 다녔다고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서울에 함께 상경해 힘든 시기 서로를 응원해주는 보듬어준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윤노 윤호가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다면 손호준은 10년간의 무명 생활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었습니다.

 

'응답하라 1994'로 뜨기 전까지 손호준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윤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아마 유노윤호가 없었다면 난 이미 죽었을것"이라고 충격적인 말까지 하였죠.

 

자신의 성공을 누구보다 가장 기뻐해준 유일한 친구 윤호와 현재까지 좋은 절친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노윤호는 스캔들이 없는 연예인에 속합니다. 그의 연관검색어에는 보아와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과거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갑내기이고 절친으로 알려진 보아와 함께 출연했기 때문이죠.

 

두사람은 동방신기 데뷔 이후 많이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한창 선배라서 많이 어려웠는데 함께 고민도 털어놓고 하면서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고 해요.

 

해당 방송에서는 보아를 위해 직접 손편지까지 적어 다정한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데뷔 16년차에 스캔들 한번 없는 사생활 바른 유노윤호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다양한 매력덩어리 유노윤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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