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집안 아들

이필모 서수연 집안 아들

오는 7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2년차 이필모 서수연 (필연 커플)의 출연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리얼 예능 '연애의 맛' 최대 수혜자는 바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일텐데요. 이들 부부는 '연애의맛' 소개팅 프로에서 만나 실제 초스피드 결혼까지 이어진 연예인 비연예인의 공식 1호 커플이 되었습니다.

벌써 결혼 2년차에 11개월 득남한 아들까지 행복한 신혼과 육아전쟁까지 치루고 있는 '필연 커플'인데요.

 

'연애의 맛'에 이어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하는 이들 부부의 리얼 결혼 일상이 궁금해집니다.

 

그럼 이필모 서수연의 러브 스토리, 초스피드 결혼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필모 서수연 프로필 집안

배우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입니다. 아내 서수연씨는 1988년생으로 33세로 두사람은 14살 나이차이를 보입니다.

 

이필모는 곧 50살이 되는데 상당히 동안 얼굴의 소유자이죠.  훈남 스타일에 천진 난만한 성격까지 아내 서수연씨와도 상당히 잘 어울리십니다.

 

이필모 학력은 서울예대 연극과,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영화 '쉬리' 단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특수 공작 부대원중 한명이었다고 하는데, 당시 대사는 단 한줄 "아악~ " 비명소리였다고 하네요. 주로 드라마 시티와 단막극 위주로 10년간 무명 시절을 보냈습니다.

 

오랜 내공과 탄탄한 연기력을 쌓은 이필모는 2009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송대풍 역으로 큰 인지도를 쌓게 되었습니다.  데뷔 10년만의 기다림이었죠.  주말 시청률이 무려 40%를 기록하는 어마어머한 인기였습니다.

 

이후 '응급남녀', '피노키오',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해 꾸준한 열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창 인기가 치솟을 당시 CF계 억대 수입도 얻게 되었죠. 

 

남녀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친근함과 캐릭터로 '하이마트', '롯데리아' 등 CF 모델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나혼자산다'에도 출연해  반전 매력도 과시했습니다. 

 

아침부터 밥하고 청소하고 운동하는 평범한 '필줌마'의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는데요. 당시 로봇처럼 움직인다고 해서 '이필봇' 별명까지 얻게 되었죠.

 

그리고 혼자 살고 있는 방배동의 60평대 집까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필모는 나중에 결혼까지 고려해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래마을에 있는 이 빌라촌은 혼자 살기에는 조금 큰 집이었죠. 위 아래 똑같은 아파트에서 사는 것이 싫어 이곳을 선택했고, 결혼할 여자친구만 있으면 된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중에 실제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이 신혼집으로 살기에는 '은퇴한 회장님 집' 같다고 새로 인테리어 하는 모습도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이필모의 바램대로 혼자사는 싱글 하우스에서 사랑하는 아내, 11개월 아들까지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필모 서수연 연애의 맛 필연적 만남, 러브스토리

이필모는 사실 '연애의 맛' 출연 자체를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소재 자체가 연애이다보니 부담이 많이 되었을것 같은데요.

 

'연애의 맛' 메인 작가의 지인이 서수연씨였는데, 이필모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출연을 먼저 제안했었다고 해요. 이필모의 천진한 캐릭터가 연애 프로와도 잘 어울리겠다고 설득해 출연을 결심하게 된것이죠. 

방송에서도 서수연은 2년전 이필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필모가 정말 그러네 하면서 놀라는 장면이 있었죠.

 

서수연 친오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만난 두사람은 우연이 사진을 찍었고 2년후 소개팅 남녀로 다시 재회하게 된 것이지요. 우연이 필연이 된 두사람은 "운명"같은 만남으로 이루어질수밖에 없는 필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수연은 방배동 엄친아로 알려지면서 금수저 출신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서수연씨는 국민대 박사 과정을 밝고 있는 인테리어 전공으로 모 대학교 강의까지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죠. 

 

청담동에서 친오빠와 함께 레스토랑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스펙까지 남다른 금수저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에서 이지안씨와 두터운 친분으로 오랫만에 근황도 알려준 서수연씨인데요. 

 

오랫동안 이지안 엄마와 서수연 엄마는 둘도 없는 언니 동생 사이라고 하는데요. 엄마들의 친분으로 이지안과 서수연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이필모를 대하는 서수연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는데요. 거기에 화려한 스펙까지 어디하나 부족한곳 없는 엄친아 모습이죠.

 

방송 초반까지만 해도 평범한 외모라고 생각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상대방을 대하는 모습이나 예쁜 인성이 보기가 좋았던것 같네요. 이필모씨도 서수연씨의 예쁜 마음에 반하지 않았을지...

 

당시 방송에서는 이필모가 서수연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었는데 친오빠와 나이차이가 11살이나 나서 어색한 기류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워낙 이필모가 나이가 많다보니 2살 차이가 나는 서수연 오빠와도 나이차이가 많이 났죠. 당시 친오빠가 자신보다 여동생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응원도 했었는데요.

 

서수연 어머니도 이필모씨를 상당히 흡족해 하시는 눈치셔서 진짜 두사람이 결혼하는것 아니냐 생생한 리얼 연애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필모는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서수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제작진이 평소에는 문자를 하지 말라고 한다. 다음화 흐름이 깨지니까. 그걸 못해서 죽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진들은 실제 이들의 러브 일상을 다 담기에 너무 빠른 템포에 감당할수 없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방송 이외 출연진과의 만남을 반대하는 편이었지만 이필모의 부탁해 따로 두사람이 만날 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만큼 방송에서 보여주는 가짜 연애가 아닌 리얼 연애를 보여준 두사람입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필모는 "좋아하면 물불 안가리는 편이다.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면 일단 밀어붙이고 본다"고 했던 말이 실제 예언이 된것이죠.

 

이필모는 2018년 크리스마스에 출연중인 뮤지컬이 끝난 무대 위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해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너무 빠른 결혼진행에 속도 위반이 아니냐는 말들도 많았는데요. 이필모는 속도 위반은 아니라고 했지만 같은해 6월에 임신 6개월이라고 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11개월된 에너자이저 아들까지! 속도위반이라고 해도 이필모는 너무 늦은 나이에 첫아들을 낳은 편이죠. 같은 동갑들 자녀들이 이미 중학생도 많다고 하는데...

'연애의 맛'에 이어 '아내의 맛'에서 새로운 활약을 보여줄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슈퍼 베이비 이담호의 리얼 육아 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연애의 맛에서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에서 현실 육아 현장까지 모두 공개되는 이필모의 리얼 라이프가 아닐수 없죠. 그래서 더욱 기대되고 현실 공감 100%를 선사해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이필모 서수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내의 맛 출격하는 두사람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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