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 집안 직업

함연지 남편 집안 직업

최근 뮤지컬 배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함연지입니다.

 

그녀 수식어에는 항상 '오뚜기 장녀'라는 말이 붙어다니는데요. 재벌 3세 답지 않은 소박하고 털털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고 있죠. 최근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훈남 남편 김재우씨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소비자 사이에서 '갓뚜기'(오뚜기) 착한 기업의 손녀로도 유명한 함연지와 그녀 남편 김재우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연지 프로필

함연지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현재 결혼 4년차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대원외고 수석 입학에 뮤지컬로 유명한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함연지는 현재 뮤지컬 배우와 유튜브 활동, 그리고 예능 출연까지 여러 방면으로 활약중인데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며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뮤지컬을 너무 좋아한 함연지입니다. 중학교 3학년 16살에는 '스타킹'에서 뮤지컬 천재소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함연지는 '인어공주' OST 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귀엽고 풋풋한 중학교 시절 모습이네요.

 

당시 함연지는 "평소 디즈니 노래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엄마 아빠앞에서만 불렀는데 올려봐요. 나중에 커서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함연지는 어릴때부터 경영 수업을 받는 대신 자신의 꿈인 뮤지컬에 도전하고 사랑까지 쟁취한 멋진 여성인것 같습니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활동 이전 오뚜기 장녀로 먼저 알려져 유명세를 치뤘습니다.

 

2018년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오뚜기 지분 1. 19%를 가지고 있는 함연지는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배용준의 뒤를 잇는 주식부자였죠.

 

당시 현재가치 약 313억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함연지 본인도 방송을 보고 나서야 해당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엄마에게 전화로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하는데 "나도 잘 모르겠는데"라고 했다고 하네요.

과거 2006년 함연지 나이 14살일때에도 오뚜기 주식 1만주를 소유하고 있어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최근 방송 '만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군대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바로 오뚜기 회장 함영준씨와도 친분이 있었죠. 소비자 사이에서 '착한 기업 갓뚜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기도 하죠.

과거 오뚜기 명예회장 함영준(함연지 할아버지)씨가 아들 함영준씨에게 주식을 상속하면서 약 1500억의 상속세를 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상속 받은 금액 3500억의 증여세 50%를 정확히 계산해 약 1500억원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것인데요. 오뚜기 만의 바른 철학과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일명 '갓뚜기'의 명성을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함연지 남편 김재우 러브스토리

지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함연지는 한강뷰가 보이는 집과 남편 김재우씨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소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재벌 3세에 대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죠.

 

온라인에서 본인을 검색해보면 재벌 3세가 맨 먼저 나와 너무 속상하다고 하는데요. 함연지 하우스도 재벌3세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공간에 역시 함연지다운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더 즐기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 재벌3세보다 뮤지컬 배우의 삶이 더 중요하고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모습인데요.

 

함연지는 남편 김재우씨와 7년간 연애한 롱디 커플이라고 하는데요. 26살 이른나이에 결혼했습니다. 그것도 함연지가 먼저 성격이 급해서 결혼하고 싶었다고 하죠.

 

남편 김재우씨는 모 대기업 임원의 자제로 알려져 정략결혼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기도 했는데요. 순수 100% 연애 결혼이라고 합니다.

 

함연지와 남편은 고등학교 3학년때 대원외고와 민사고 연합 졸업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해요.

 

동갑내기 김재우씨는 민족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홍콩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함연지는 이른 결혼에 대한 비하인드로 "남편이 외국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서 장거리 연애를 오래 했다.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초반 결혼을 하자고 제안한것도 함연지가 먼저였을만큼 적극적이고 많이 사랑하신것 같네요.

현재 남편은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정확한 근무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남편 김재우씨 취미는 자격증을 따는것이라고 하네요. 함연지는 남편이 회사에서 퇴근하면 한두시간 정도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매일 공부를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김재우씨 별명도 '주지훈 순한맛'이라고 할만큼 훈남 얼굴이죠. 분위기가 배우 주지훈씨와 많이 닮은것 같네요.

 

함연지는 26살 이른나이에 결혼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조금 반대를 했는데 아빠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로 결혼에 성공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함연지가 어릴때부터 뮤지컬 꿈을 갖고 있을때부터 딸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준 아버지입니다.

"(딸 연지는) 끼어들 필요가 없을정도로 사전에 준비하고 의논하기 때문에 딸의 판단을 언제나 존중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딸이 유튜버 활동을 처음 시작할때도 묵묵히 응원해주었는데요. 지난해 유튜브에 오뚜기 회장과 함연지가 같이 한 영상이 올라와 대단한 화제가 되었죠.

 

기업 회장이 유튜브에 딸과 함께 출연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상황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함영준 회장은 유튜브가 뭔지도 몰랐을 정도라고 하는데 딸이 카메라를 들이대 아무 생각없이 찍히게 되었다고.

딸 함연지가 원하는 모든 꿈을 묵묵히 지원해주고 믿어주는 다정한 아버지로써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온 계기가 된것 같은데요. 오뚜기도 알리고 배우 함연지도 알린 1석 2조의 효과를 본것이죠.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 함연지 신혼집, 한강뷰가 보이는 거실이 참 인상적입니다. 생각외로 심플하고 소박한 인테리어에 역시 함연지다운 매력을 보이고 있는데요.

 

남편 김재우에게 서울숲에서 프로포즈를 받았기 때문에 서울숲이 가장 잘 보이는 한강뷰를 선택했다고 하죠. 거실에서 보이는 한강뷰 너무 부럽고 멋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재벌3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너무 소박하네요.

 

이상으로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남편 김재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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