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뜻 인물관계도

십시일반 뜻 인물관계도

MBC 새 수목 드라마 7월 22일 첫 방송되는 '십시일반' 

 

유명 화가의 저택에 모인 9명의 지인, 혈연들이 모여 수백억의 재산을 두고 벌이는 블랙코미디입니다.

드라마 '십시일반' 정보

7월 22일 ~ 8월 13일

(총 8부작/ 매주 수요일, 목요일 9시 30~10시 50분)

 

연출 진창규

 

각본 최경( MBC 극본 공모전 최종 심사작품)

드라마 십시일반 뜻/ 기획의도:

 

십시일반의 뜻은 보통 열 사람이 한술씩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의 밥이 나온다는 좋은 의미의 사자성어입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 '십시일반'은 여러 사람이 한술씩 보태 오히려 최악의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인간의 본능인 탐욕이 한집에 모여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어떤 결과가 빗어지는지 기획의도를 갖고 있습니다.

 

드라마 십시일반 관전 포인트

시한부 판정을 받은 화백은 유언장 공개를 위해 자신과 엮인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대저택에서 9명의 서로 다른 인물들이 화백의 재산(유산)을 보고 모여들게 되는데요.

 

58세 생일파티를 앞두고 이들 모녀(극 중 오나라와 김혜준)도 극과 극의 표정으로 저택에 초대되었습니다.

 

티저 영상에서 보면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이 돈 때문에 다른 가족을 죽일 수 있냐는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시작된 십시일반 드라마는 이들이 모인 다음날 사망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범인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화백의 생일 파티 다음날 유빛나(김혜준)를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까지 일어나게 되죠.

 

살인사건으로 경찰 형사까지 나타나는 것을 보면 이곳 저택에서 누군가 죽게 되는 의문의 불행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아마도 화백이거나, 아직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 의문의 남자로 추측됨)

 

십시일반 제목처럼 한 가지 탐욕(재산)을 위해 이곳 저택에 모인 9명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입니다.

 

한집에 모인 다양한 인간들을 통해 탐욕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또 이 선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총 8부작의 긴장감 넘치는 극의 몰입감을 주고 있습니다.

십시일반 드라마는 기존의 드라마와 달리 범인을 찾는 과정이 형사가 아닌 화백의 딸 유빛나의 입장에서 범인을 추리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요. "내가 만약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인물들 간의 탐욕에 대해 그리고 있다고 해요.

 

모든 출연진들 또한 마지막 대본이 나올 때까지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모른 채 촬영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배우들끼리도 서로 의심하면서 더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온 것 같다고, 반전의 반전의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십시일반 인물관계도 속 오나라 김혜준

최근 미니 시리즈 드라마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드라마 '십시일반'도 총 8부작으로 짧고 강한 임팩트를 주고 있습니다.

 

십시일반 제작진은 스피드 한 전개를 중심으로 매회 새로운 사건들과 소름 돋는 반전으로 극의 몰입감을 최대한 끌어올렸다고 전했습니다.

 

9명의 사람들이 한 집에서 얽히고 설키면서 이들의 관계가 매번 달라지고 범인을 추리해 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모든 신이 시청자들에게 범인을 추리할 단서를 제공하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십시일반 인물관계도 두 모녀는 실제 친구처럼 똑 닮은 배우 오나라와 김혜준의 열연과 명품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이 눈에 띕니다. 먼저 탐욕의 인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모두 갖고 있는 배우 오나라인데요.

‘99억의 여자’, ‘SKY 캐슬’, ‘나의 아저씨’, ‘품위 있는 그녀’ 등에서 개성 있는 배역으로 매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한때 잘 가는 모델에서 수백억의 재산가 화가의 내연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오나라의 친딸로 열연하게 되는 배우 김혜준의 열연도 기대됩니다. 오나라와 실제 너무 닮아 있어 김혜준 역시 너무 신기했다고 전했는데요.

평소에는 좋은 언니와 동생으로 수다도 떨고 장난도 치면서 환상의 케미가 기대되는 캐스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배우 김혜준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 중전으로 열연하였고 청룡영화제 신인 여우상까지 수상하는 주목받는 신예 배우입니다. 

 

십시일반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소개

십시일반 김혜준 / 유빛나 20세

 

화백과 김지혜(오나라) 사이에서 낳은 딸

 

신예배우 김혜준은 십시일반 극 중에서 범인을 추리해 가는 주인공이죠. 티저 영상에서 9명이 모인 가족을 '막장 가족'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이 가족 대부분이 탐욕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어릴 때부터 엄마 김지혜와 가난했지만 정의로운 본인 신념대로 살아왔습니다. 아버지 도움 없이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벌어온 당찬 대학생이죠.

 

엄마가 매번 아빠에게 돈을 뜯어내는 것도 실었고, 이런 저택에 오는 것 자체를 싫어했습니다. 아빠의 시한부 판정에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위해 오기 싫었던 이곳 저택에 다시 모여 예상치 못한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십시일반의 관전 포인트는 극 중 유빛나가 느끼는 다양한 인간들의 탐욕과 반전의 반전의 스토리를 시청자들과 함께 추리해 가는 재미를 꼽고 있습니다.

 

한정된 공간 저택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 살아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궁금증에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오나라 / 김지혜 42세 (십시일반 화백의 과거 내연녀)

 

20대 초반에 화백을 만나 유빛나(김혜준)를 낳았습니다. 천성이 허술하고 사람을 잘 믿는 성격에 사기로 매번 재산을 탕진하기 일쑤였습니다.

 

매번 양육비로 화백에게 돈을 요구하며 산 철없는 엄마 김지혜는 화백의 소식을 듣고 유산을 받으려는 계획으로 저택에 입성합니다. 하지만 저택에 온 다음날부터 이 모녀를 위협하는 인간들이 도사리고 있죠.

유산도 받기 전에 딸을 위협하는 이곳 저택에서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지, 막장 가족과 시시각각 변화는 관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가장 알 수 없는 인물 김지혜입니다.

 

십시일반 오나라는 극 중 김지혜에 대해 '청양고추'같은 존재감 같은 확실한 캐릭터라고 전했는데요.

돈에 대한 탐욕을 누구보다 갖고 있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도 함께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탐욕과 사랑스러움의 중간에 서 있는 복잡한 여자 오나라의 열연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십시일반 인물관계도 / 그 외 인물

 

김정영 / 지설영 역

(십시일반 극 중 화백의 전부인, 연극연출가)

 

20년 전 남편 화백의 불륜을 알고서 이혼했습니다. 몇 년 전 다시 화백과 연결되면서 1년 전 화백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현재 화백을 돌봐주고는 있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중 한 명이죠. 겉으로는 약해 보이면서 독기가 숨어있는 절대 만만하지 않은 그녀 지설영입니다.

 

남문철 / 유인호 화백 (수백억 대 자산가)

 

십시일반 극 중 대저택의 주인이자 돈과 명예를 갖고 있는 유명화가입니다.

 

그의 주변에는 언제나 돈만 밝히는 날파리들만 모이게 되면서 의심도 많아지고 사람을 믿지 못하는데요. 1년 전 위암 판정을 받게 되면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58세 생일에 작성한 유언장을 공개하기 위해 그와 얽힌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윤희 / 문정욱 (화백의 친구이자 절친)

 

젊은 시절 화백과 동거 동락한 절친, 무명 화가로 전전하다 화백의 매니저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화백과 저택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인물이죠. 허허실실 웃고 넘기는 성격과 화백의 비위만 잘 맞추고 살자는 주의이죠.

남미정 / 박여사 (십시일반 극 중 가정부)

 

20년간 저택 가정부 일을 도맡아 왔습니다. 저택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여자, 화백의 신임을 얻고 있지만 전부인이 들어오고부터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도벽이 좀 있어 값나 보이는 물건을 가끔씩 화백이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훔치는 게 유일한 취미입니다.

 

한수현 / 독고철 (십시일반 화백 이부동생)

 

잘 나가는 사업가로 위장, 사기 전과 4범의 화백 이부동생입니다. 크게 한탕 쳐서 형에게 기대지 않고 사는 게 유일한 꿈이죠.

 

최근 감옥에서 나와 화백의 저택을 찾아왔습니다.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잘 맡고 눈치가 빠른 편입니다.

 

김시은 / 독고철 외동딸

늘 자신과 유빛나를 비교하면서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아빠 독고철의 사랑을 받지 못해 화백 밑에서 자라왔습니다.

 

자신에게 무관심한 아빠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외로움에 너무도 익숙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유해준 (십시일반 극 중 화백의 친조카)

 

화백 친동생이 낳은 아들. 어릴 적부터 부모를 잃고 큰아버지인 화백 밑에서 컸습니다.

 

화백이 유일하게 정을 둔 친조카로 유일한 후계자로 여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부모의 죽음 트라우마로 늘 혼자였고 음악이 전부였습니다.

 

이상으로 드라마 십시일반 뜻,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목 기다려지는 드라마인 것 같네요. 꼭 본방 사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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