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뮤비 티저 / 가사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뮤비 티저 / 가사

1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타이틀 곡인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레트로 음악과 싹쓰리 열정 담긴 생생한 현장 모습에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어마어마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미 총 누적 조회수 24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90년대 레트로 감성 분위기와 빗속 군무씬까지 90년대 무대를 완벽히 재현해 역대급 장면이 탄생했다고 해요.

'다시 여기 바닷가' 7월 18일 6시 공식 음원 공개 예정!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뮤비 티저 >

 

싹쓰리 정식 데뷔 날은 7월 25일 '쇼! 음악중심'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게 됩니다. 싹쓰리 티저 현장에서는 공중전화박스에서 혼신의 열연을 보여준 비룡은 댄스 브레이크와 상의까지 탈의한 섹시미까지!

 

90년대 레트로 감성으로 린다G, 유드래곤, 비의활약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입니다.

 

싹쓰리 유드래곤(유재석), 린다G (이효리), 비룡(비)

유두래곤 : 1972년생 (백발백중 유프로젝트 성공 이력을 갖고 있음)

린다G : 1979년생 (LA 교포 성공한 미용실 원장 컨셉)

비룡 : 1982년생 (싹쓰리 리더로 가요계 용이 되겠다)

 

싹쓰리는 '놀면 뭐하니?'에서 기획한 일종의 프로젝트 그룹인데요. 유재석이 자문을 구하는 동안 이상민이 처음 제안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유재석, 이효리, 비 이렇게 하자. 찢자"라면서 색다른 혼성그룹을 제안했습니다. 실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상민의 선견지명! 한때 제작자로 이름을 날린 역시 제작자다운 면모입니다.

'다시 여기 바닷가' 티저 화면

 

'다시 여기 바닷가'는 뮤비 감독으로 룸펜스가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룸펜스는 BTS 피 땀 눈물, DNA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거기에 작곡가 이상순의 곡인데요. 본인 싱글 앨범으로 생각한 곡을 싹쓰리에 헌납하게 되었습니다. 작사는 이효리가 했습니다.

 

활동명 '싹쓰리'답게 가요계를 평정할 야심찬 M/V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앞선 방송에서는 이미 커버곡인 듀스의 '여름 안에서'에서가 주간 차트 1위를 차지면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90년대 감성을 잘 살렸다는 호평과 함께 이번 타이틀곡이자 정식 데뷔곡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유재석, 이효리, 비 국내급 정상의 스타급이지만 털털하고 유쾌한 현장과 케미로 신선한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잘 어울리지 않을것 같으면서도 최고의 콤비를 자랑하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90년대 감성을 제대로 살리며 주말 예능을 책임지고 있죠.

 

싹쓰리 정식 데뷔 날은 7월 25일 '쇼! 음악중심'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입니다.

 

18일 방송에서는 생생한 뮤직 비디오 현장이 선공개되는데요. 90년대 감성을 잘 살려 빗속 씬과 공중박스 씬 다시 봐도 너무 웃기고 환상의 콤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앞서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서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인 '싹쓰리모티콘'도 출시했습니다.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유행어가 모두 담긴 24가지 재밌는 표정과 몸짓을 담겨있다고 하네요.

 

'다시 여기 바닷가' 가사 

INTRO RAP) 예아! 호우! 예예예~

싹쓰리 인더 하우스

커커커커커커몬! 싹!쓰리! 투렛츠고!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수는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속에 꼭 넣어 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니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RAP) 다들 덥다고 막 짜증내

괜찮아 우리 둘은 따뜻해

내게 풍당 빠져버린 널~

이젠 구하러 가지 않을거야

 

모래 위에 펴펴펴편지를 써

밀물이 밀려와도 못지워

추억이 될뻔한 첫느낌

너랑 다시 한번 받아 보고 싶어

 

흐르는 시간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와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빗나

별이 되었다고

 

시간의 강을 건너

또 맞닿은 너와 나

소중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지난 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닫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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