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등장인물 관계도

거짓말의 거짓말 등장인물 관계도

'거짓말의 거짓말' 방송 정보

"내 딸을 되찾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했다"

 

이유리, 연정훈의 '거짓말의 거짓말' 9월 4일 (금) 첫 방송

 

채널A  매주 금토 드라마 저녁 10시 50분 

 

총 16부작

배우 이유리와 연정훈의 특별한 서스펜스 로맨스가 9월 4일 첫 방송됩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잃어버린 친딸을 되찾기 위한 인생을 건 한 여자의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극 중 남편 살해범으로 되는 '지은수'(이유리)는 자신의 딸을 되찾기 위한 가슴 절절한 모성애를 위해 '악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10년 전 그날, 살인자가 된 이유리에게 무슨 일이?

'거짓말의 거짓말' 지은수(이유리)는 10년 전 남편의 폭행으로 정신을 잃고 깨어났을 때 피투성이가 된 남편의 죽음의 현장에 함께 있었습니다.

 

지은수는 남편을 살해한 살인자로 낙인찍혔고, 모든 증거와 정황이 그녀를 범인으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지은수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시어머니의 계략?으로 결국 남편을 죽인 살인범이 되었습니다. 

 

옥중에서 태어난 전남편의 아이까지 출산했지만 천식으로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시어머니에게 우주를 맡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의로운 사회부 기자 강지민은 결백을 주장하는 지은수의 사건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첫 만남부터 복잡하게 얽혀있는 인연을 예고하면서....

 

지은수의 친딸 우주을 입양한 강지민에게 거짓 사랑을 하면서 새엄마가 되기 위한 지은수와 강지민의 특별한 만남. 이들의 복잡한 인연을 어떻게 얽히게 될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의 거짓말' 얽힌 운명에 놓인 인물관계도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거짓말의 거짓말' 등장인물 관계도

지은수 역 / 이유리

"사람들은 저더러 살인자라고 합니다. 전 남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지은수는 남편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고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옥중에서 낳은 친딸 유리를 시어머니의 계략에 의해 결국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지은수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무죄를 입증할 수 없었고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거짓말의 거짓말' 지은수는 사회부 기자로 약자의 편에 서서 선 기자 강지민(연정훈)을 만나게 되면서 친딸을 되찾기 위한 비밀스러운 거짓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의 거짓말' 극 중 지은수는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 남편의 살해범으로 뒤바뀐 인생을 살게 됩니다. 거기에 하나밖에 없는 친딸까지 잃고 복수를 꿈꾸는 인물입니다. 주변 인물로부터 짓밟힌 꽃 같은 사람입니다.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악녀라는 별명을 얻고, '숨바꼭질'에서는 파양의 아픔을 지닌 상속녀 민채린,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똑 부러지는 로펌 변호사까지 다재다능한 열연을 펼친 이유리입니다.

 

그녀의 연기는 이번에도 모진 풍파를 겪으면서 친딸을 지키기 위한 조금은 질이 다른 '악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지은수가 처한 상황이 너무 극단적이고 암울하기 때문에 부담도 많이 된다" 고 전한 이유리는 '거짓말의 거짓말' 1회부터 교도소 촬영을 위해 체중도 감량하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교도소 생활중 여러 사건사고에 휩싸이게 되지만 하나뿐인 딸 우주를 되찾기 위한 절박함으로 10년의 세월을 버텨온 지은수입니다.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는 "우주를 낳자마자 생이별했기 때문에 그리워하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그 감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표출해야 할지 몰랐다. 사건에 따라 모성애를 중심으로 어떻게 은수가 변화하는지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최대 핵심 포인트는 전남편을 누가 죽였는가 일 텐데요. 이유리는 "은수는 자신이 죽였는지 안 죽였는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범인은 은수가 될 수도 있고, 그 밖의 다른 인물이 될 수도 있다"라고 끝까지 놓칠 수 없는 반전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강지민 역  / 연정훈

'거짓말의 거짓말' 극 중 굉장히 우직하고 바른 사회부 기자 강지민

 

전 부인과 입양한 딸 우주를 새 가족으로 맞이하였습니다. 이혼 후에도 홀로 우주를 키워왔고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존재로 강한 부성애까지 갖고 있습니다.

 

이혼 전 전처 은세미는 불임판정을 받게 되면서 두 사람은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됩니다.

결국 우주를 입양했고, 강지민은 친딸 못지않은 사랑으로 헌신하는 부성애를 가진 따뜻한 아빠입니다.

 

전처 은세미는 아이가 생기면 남버려 울 것 없는 행복한 가정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알 수 없는 불안감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혼을 하게 된 두 사람...

 

어느 날 남편의 살해범으로 몰린 지은수 사건에 의구심을 갖게 되면서 진실을 파헤치려고 노력합니다.

 

 

본인과 딸 우주에게 다가온 지은수...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지 상상조차 하지 못한 채 이들의 악연이 시작됩니다.

 

연정훈은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잔잔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정의로운 사회부 기자 강지민 역을 맡았습니다.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있는 부성애까지 서스펜스보다는 가족의 사랑에 초점을 맞춘 강지민 역할인데요.

"실제로 제 딸에게 하듯이 한 부분이 현실 부녀 케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처 은세미는 아직까지 남편 강지민에게 연민이 남아있고 새롭게 다가온 여자 지은수와의 대립까지 복잡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있는 부성애를 지닌 강지민 역을 보여줄 연정훈의 새로운 딸바보 연기가 기대됩니다.

 

은세미 역 /임주은

'거짓말의 거짓말' 극 중 지민의 전처, 불임판정으로 우울증까지 겪었습니다.

 

우줄를 입양하게 되면서 마음의 병도 싹 다 낫았다고 믿었지만, 남편을 누군가에게 빼앗길 것 같은 불안감을 늘 안고 살았습니다. 남편을 너무 사랑했기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된 여자 은세미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남편 곁으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남편에게 다가오는 여자 지은수에게 어떤 관계로 다가올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김호란 역 / 이일화

'거짓말의 거짓말' 극 중 지은수의 시어머니이자, 아들을 잃은 엄마

 

"억울하다고... 땅 밑에 누워있는 내 아들보다 억울해?

그러니 내가 겪은 10년을 너도 겪어봐"

 

'거짓말의 거짓말' 극 중 아들을 잃은 상실감으로 며느리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 은수의 전 시어머니 김호란입니다.

 

D.O 코스메틱 회장이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잃은 엄마로서의 인생!

 

재벌집 며느릿감을 마다하고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랑 결혼까지 시켜줬습니다. 하지만 아들을 싸늘한 고인이 되어 돌아왔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은수의 모든 것을 빼앗고자 결심했습니다.

 

 

"은수야 그래도 살인자 엄마보다 D.O 후계자로 사는 게 그 아이를 위해 낫지 않겠니?"

 

아들의 유일한 핏줄이자 은수의 딸 우주는 호란의 손에 갔고, 아이를 잃은 아픔을 몇 배로 갚아주고자 합니다.

 

믿고 보는 배우 이일화의 악녀 연기는 상상만 해도 섬찟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권력으로 아들 기범의 복수를 시작한 엄마의 무서운 집념은 지은수에게 어떤 불행을 가져다줄지 상상만 해도 고난의 연속이 아닐 수

 

이일화는 아들을 잃은 자체만으로 큰 아픔을 갖고 있는 또 다른 모성애로 담담히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거짓말의 거짓말' 각자의 캐릭터에서 "각자의 욕망 앞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려 할 때 나타나는 인간의 연약함과 강함에 주목해 달라"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최대 핵심 포인트는 은수에 대한 한을 품은 비련의 엄마 이일화와 친딸을 되찾고자 하는 이유리(지은수)의 어긋한 관계일 것입니다.

서로를 향한 복수의 칼날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남편 살해범에서 연정훈과의 거짓말로 시작된 만남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정훈의 전처 임주은과, 오랫동안 이유리를 짝사랑해 온 남자 권화운(김연준) 캐릭터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그려질 예정인데요.

 

'거짓말의 거짓말 김연준 역의 권화운 

8살 어린 나이에 사고로 부모를 잃고 유일한 혈육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알코올 중독에 폭력적인 할아버지 밑에서 옆집 누나 바로 지은수는 그녀에게 안식처가 되어 주었다. 따뜻한 밥 한 끼에 세상에 외로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줬던 누나...

 

미국으로 입양된 그는 반드시 성공해 다시 누나를 찾으리란 희망으로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 성공한 프로골퍼 선수가 되어 한국에 온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바로 지은수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거짓말의 거짓말' 세 사람이 하는 거짓말은...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이유리의 친딸이자 연정훈의 딸로 등장하는 고나희(강우주)의 존재까지 끊임없는 반전 스토리로 결말을 알 수 없는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특히 세 사람은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설정일 텐데요. 이유리는 친딸을 되찾기 위해 거짓 사랑을 예고하고 있고, 극 중 이일화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이유리의 딸이자 하나뿐인 딸을 입양 보냈다는 사실입니다.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부이기도 한데요. 아무리 죽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친손녀일 텐데... 사실이 쉽게 납득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서 어떤 반전이 숨어있는 것은 아닐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정훈이 하는 거짓말은 어떤 것일지... 딸의 존재에 어떤 반전이 숨어있을지 끝까지 알 수 없는 결말에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채널A 새 금토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는 4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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