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인물관계도 줄거리
- 방송 연예
- 2020. 9. 24.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 줄거리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설렘을 선사할 옹선우, 신예은의 비주얼 커플의 새 드라마 '경우의 수'입니다.
10년이란 긴 시간동안 서로를 짝사랑하는 어긋난 우정과 사랑에 대한 청춘 로맨스 '경우의 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로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 짝사랑에 지쳐 사랑을 포기한 여자 경우연(신예은)과 뒤늦게 사랑의 문을 깨닫게 되는 이수(옹성우)의 달콤하고 짜릿한 리얼 청춘 드라마를 예고합니다.
청량한 케미로 옹성우, 신예은은 오랜 친구에서 사랑으로 변화는 기분 좋은 설렘을 어떻게 그려갈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친구에서 연인? 사랑과 우정 사이'
모든 타이밍이 어긋나도, 나의 경우의 수는 너 하나다.
드라마 '경우의 수'는 쉴세없이 흔들리는 청춘들의 시간을 이수와 경우연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관계가 달라지는 기점마다 생각지 못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 청춘스타 배우들의 다채로운 얼굴들도 반가운데요. 얼굴 미남에 로맨스 유발자 김동준을 비롯해, 장난기 가득한 천의 얼굴을 그릴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 등의 청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드라마 '경우의 수' jtbc 9월 25일 첫방송
매주 금, 토 저녁 10시 50 ~ 12시 20분
출연진 : 옹성우, 신예은 이외 표지훈, 김동준, 안은진 등)
총 16부작
(10대부터 시작된 우정에서 20대 끝자락에 놓인 다양한 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제목 '경우의 수'의 뜻은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 가짓수를 뜻하는데요. 다양한 직업과 인물들간에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일어날수 있는 '경우의 수'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됩니다.
드라마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
드라마 경우의 수 등장인물 출연진
판타지와 현실 로맨스를 충족시켜 줄 옹성우 X 신예은 달콤 짜릿한 로맨스 드라마 '경우의 수'
남사친 매력으로 다가올 이수 역의 옹선우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타이밍을 못 치면서 서로 어긋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로맨스를 펼쳐줄 예정입니다.
'경우의 수' 극 중 경우연은 10년째 '짝사랑 저주'에 걸린 캐릭터로 사랑을 포기했을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옵니다.
백마탄 왕자 온순주(김동준)과 뒤늦게 사랑을 표현하는 삼각관계 속 경우연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호기심을 갖게 하는데요.
사랑을 포기한 순간 뒤늦은 사랑을 꽃피우려는 이수와 어긋나 버린 타이밍. 사랑에도 타이밍이 필요한 것일까요?
두 사람에게 우정에서 사랑 로맨스는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요?
이수 (28세) 역/ 옹성우
'경우의 수' 잘 나가는 사진작가
극 중 이수는 외모도 출중, 능력도 출중한 자뻑왕에 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충분히 완벽하다고 살아왔습니다.
어린 시절 늘 부모님은 싸웠고 방치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방치 속에 자란 이수는 그렇게 타인 앞에서 이기적인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은 이수에게 이기적인 것처럼, 그렇게 사랑은 이기적인 것이라 여겼습니다.
고등학교 동창 경우연에게 처음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자신이 손해를 보든 말든 웃으며 넘기는 것이 자신의 어린날을 보는 것만 같았죠.. 우연에게 동질감을 느낀 것일까. 우연에게 마음의 문을 열면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우연과 있으면 늘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우연은 이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그런 사랑을 받아주지 못했습니다. 친구는 좋지만 부담스러운 사랑은 밀어낸 이수.
그런 그녀 마음을 잘 알고 있었지만 애써 친구로 잘 지내보고 싶었지만, 오래된 저주를 풀겠다면서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라는 그녀, 경우연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우연의 옆에 있는 온준수.. 그가 자꾸 신경 쓰입니다. 경우연은 좋은 친구인데 왜 자꾸 화가 나는 건지... 이것이 아마 사랑인가 봅니다.
배우 옹성우는 지난 종영한 '열여덞의 순간'에서 신예 배우로 등극한 배우이지요. 그의 새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색다른 남사친 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청춘 로맨스 '경우의 수'에서 한층 성숙해지고 완벽한 캐릭터로 '만인의 최애'로 돌아온 '이수'의 심쿵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매력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우연 역 (28세)/ 신예은
캘리그라피스트
'경우의 수' 극 중 10년째 이수를 짝사랑하는 경우연, 이제 저주를 풀겠다.
경우연에게 오래된 저주가 있다면, 바로 10년째 짝사랑하는 남자 '이수'에게 두 번의 고백과 두 번의 거절을 한 10년간의 지옥 같은 삶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너무 분하고 슬펐습니다. 술로 엉엉 울었다가 폭음으로 쓰린 속을 풀만큼... 죽을 것 같이 좋아했는데 돌아오는 답은 '그냥 친구로 지내자'는 이기적인 말뿐인 나쁜 이수.
더 이상 그의 호구로 살지 않겠다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고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이때 갑자기 찾아온 백마 탄 왕자님까지 찾아왔습니다. 출판사 대표 온준수, 이수와 달리 사랑둥이에 직진남이기까지!
'경우의 수' 준수는 사람을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자신을 테스트용으로 삼으라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수까지 그녀 옆에 돌아왔습니다. 함께 일하는 파트너로 엮이게 되면서 말이죠.
이수는 아직도 자신을 좋아하냐고 도발합니다. 이제 너를 완전히 잊었다는 걸 두 번 다시 너 같은 놈은 사랑하지 않을 거라 맹세했습니다. 이수에 대한 마음을 접었는데 그녀 곁으로 점점 다가오는 이수와 직진남의 사랑..
온준수 역(34세) / 김동준
'경우의 수' 백마 탄 직진남 은유 출판 대표
"내가 해줄게요. 우연 씨 테스트용 남자"
금수저 출신에 인성까지 훌륭한 온준수. 이름처럼 준수하기까지.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사람처럼, 실패하지 않은 사람처럼 언제나 여유롭고 밝습니다.
그런 그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상처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첫사랑인 상대가 준수의 형수가 된 날. 고백 한번 해보지 못하고 첫사랑은 그렇게 아프게 끝이 났습니다.
그런 그에게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경우연이란 여자. 매번 술만 마시면 모르는 번호가 전화를 건 여자 바로 경우연이었던 것이죠. 한때 첫사랑에 아파한 자신과 너무 닮아있는 경우연을 제주도 한복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전화기 속 술주정뱅이가 우연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참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이게 바로 운명이라고 느끼게 된 준수는 그녀가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 아픔을 닮은 사람 우연에게 직진하기로 결심한 온준수.
하지만 우연의 첫사랑이자 짝사랑 상대인 이수가 다시 그녀 앞에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 되죠. 누구보다 우연을 사랑하게 만들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흔들리는 우연의 눈빛을 보게 됩니다.
첫사랑이 실패한 것처럼 이번에는 절대 경우연을 놓치지 않을 거라고 더욱 직진하는 '경우의 수' 직진남 준수입니다.
진상혁 (28세) / 표지훈
'경우의 수' 극 중 한식 요리주점 '오늘밤' 사장
남들 대학 갈 때 알바에 푸드트럭까지 한식주점까지 인수했습니다. 망해가는 가게에 주 고객은 한숨만 쉬다 가는 친구들이 주 고객. 젊은 나이에 꿈을 이뤘다고 기뻐하는 성실과 긍정의 아이콘 열정 만수르 상혁입니다.
진주와 마찬가지로 모태솔로지만 특별히 연애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중에 진주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보다 너무 잘난 여자란 것을 알기에 먼 발치에서만 바라보는 여자 '진주'는 넘지 못하는 산과 같죠.
한진주 역 (28세) / 백수민
서울대 법학과 수재. 공부가 체질에 맞았고 엄마가 분명 사시만 패스하면 연예인 같은 남자들과 연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현실은 연예인은커녕, 평범한 남자도 없습니다.
드라마 '경우의 수' 한진주는 연애한 번 못해봤지만 자연스러운 만남과 잘난 남자는 만나고 싶어 합니다.
영영 모태솔로로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동병상련의 연애 못하는 남자 상혁과 종종 술잔을 기울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상혁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혹시 나 너무 외로워서... 미친 걸까?'
김영희 역(29세) / 안은진
'경우의 수' 무역 중소기업 대리
흔하디 흔한 '김영희'란 이름처럼 평범한 삶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은 학자금 대출과 남동생 뒷바라지까지 영희의 몫이었습니다. 언제나 가난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10년째 연애 중인 현실.
10년 차 남자 친구 현재는 언제나 결혼을 꿈꾸지만, 아홉수란 핑계로 결혼을 미루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벌서 서른인데.. 언제까지 마이너스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사랑을 위해서 현재를 놔줘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신현재 역(29세) / 최찬호
'경우의 수' 고등학교 윤리 교사
교육자 집안에 모난 곳 없는 현재 직업은 윤리 교사입니다. 영희와 10년째 열애와 결혼을 꿈꾸고 있습니다.
영희가 공무원과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공무원이 되었고, 영희의 남편이 최대의 꿈인 현재는 이제 더 이상 결혼을 미룰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홉수란 핑계로 결혼을 미루는 영희에게 서운하기도 하고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은 건가?' 언제쯤 현재는 결혼이란 것을 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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