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인물관계도 한지혜 이상우

황금정원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방영

제작 손기원 김남표

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여왕의 꽃>등 

이동현 <나쁜형사><위대한 유혹자>연출

20일 첫방을 시작한 MBC 새 드라마 '황금정원'은 첫 방송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생을 도둑맞은 은동주(한지혜 역)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는 과정으로 그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 회 등장 신부터 교통사고 현장에서 마주한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등 최고 배우들이 총출동한 이번 작품은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의 인생 스토리가 예고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져있는 오지은(사비나)의 전남편 문지윤(이성욱 역)의 처참한 모습을 목격한 네 사람, 현 남자 친구 이태성과 오지은(사비나)과 한지혜와 이상우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으로 현장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큰 회오리가 불어닥칠 것을 예감하면서 첫회 높은 시청률 7%대를 올리면서 주말 극장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상우의 파격적인 여장으로 큰 볼거리를 선사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황금 정원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은동주/ 캐스팅 한지혜

33세 간병인 은동주는 인생의 쓴맛을 경험한 불운아

이름을 빼앗은 오지은과 '이복자매'

간병인으로 생활하던 중 사비나와 28년 만에 재회하면서

뒤바뀐 운명을 파헤쳐가는 여자

사비나의 엄마이자 의붓엄마에 의해 어릴 적 버려진 비운의 인물

야생에 핀 들국화 같은 강인하고 아름다운 여자 은동주

 

은동주 역은 6살 때 고아원에 버려졌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천성과 씩씩한 에너지로 살아가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한지혜는 기존 드라마마다 수수한 스타일링과 편안한 미소로 연기하는 실력파 배우인데요. 이번 작품에서도 밝은 기운을 전해주는 은동주 역은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은 활달한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에게 긍정 아이콘으로 공감대를 주는 은동주의 매력을 말하였습니다.

황금 정원은 미스터리한 스릴러뿐 아니라 로맨스와 코믹 요소가 섞여 있는 드라마로 올여름 무척 기대가 되고 있는 작품이라고 인터뷰하였습니다.

 

사비나/ 캐스팅 오지은

33세, SNS 스타, 본명 은동주

항상 도전하고 신분상승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생녀 같은 위험한 여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신분 세탁한 SNS 스타로 과거를 완벽히 지운 은동주

엄마에 의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안 가리지만 사랑 앞에 무너지는 비련 한 인물이다.

"은동주라는 이름 기억에서 깨끗이 지워, 네가 은 동주였던 것도, 애초에 은동주가 아니었던 것도" 

 

오지은 이번 황금정원에서 결혼한 후 첫 작품으로 황금정원을 택했습니다.  1981년생은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되었고 안정된 가정이라는 기반이 있어 악역 연기에 더 몰입할 수 있는 촬영이 되었다고 인터뷰하였습니다. 

 

현재 결혼생활에 대해 시어머니 사랑에 대해 알려주었는데요. 뭐 주러 집에 오셔도 오지은이 불편해할까 봐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물건만 받고 간다고 말해 남편과 시어머니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어 오지은은 사비나는 처음부터 삐뚤어진 욕망을 가진 캐릭터라기보다는 엄마 밑에서 자라난 세뇌된 인물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엄마로부터 조련을 받아 잘못된 행동조차 깨닫지 못하고 점점 폭풍 속으로 몰아간다고 합니다.

사비나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일링과 의상을 많이 고민하였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예고하였습니다.

 

차필승/ 캐스팅 이상우

35세 강력계 형사, 비혼 주의자

유머감각과 재력을 겸비한 뇌섹남이지만 연애 한번 못해본 모쏠 남이다.

열혈 형사 차필승은 카리스마 있는 형사이자 능청스럽기까지 한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

 

 

 

 

 

이상우는 극 중 여장 변신을 하고 능글능글한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첫회부터 웃음을 유발한 유쾌한 형사로 출연합니다.

기존 스마트하고 황태자 이미지에서 벗어난 한지혜와 찰진 캐미를 선사해 줄 이상우의 색다른 매력에 심쿵한 여심을 사라 잡을 예정입니다.

여장을 한 이상우가 남다른 비주얼로 첫회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블링블링한 스타일과 메이크업에 자꾸만 보게 싶게 만드는 비주얼과 미모를 발산하고 있네요. 

여장이 처음인 이상우는 여자 속옷을 처음 착용하니 촬영 내내 불편한 점이 있었다고 여자의 고충이 너무 이해가 많이 간다고 발언하며 웃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이어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친동생이 현재 경찰이라 최필승 역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경찰 모자 사이즈를 미리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촬영 준비 팀에게 알려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황태자가 아닌 반전 유머감각과 매혹적인 매력에 황금 정원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큰 기대가 됩니다.

 

최준기/ 캐스팅 이태성

33세, I&K 본부장, 태생 금수저보다 위인 다이아몬드 수저 재벌 2세

마음 여린 불량 후계자로 최고 스펙을 가진 남자,

사랑에 빠진 사비나에게 모든 걸 바치게 되는 마지막 순정남

극 중 사비나와 엮이면서 돌이길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태성은 황금 정원 관련 인터뷰에서 첫 회에 키스신이 있는 드라마는 난생처음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보통 캐릭터들이 만나면서 사랑을 하고 깊어지면서 중반 후반부에 나오게 되는데 1부 키스신에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다고 인터뷰하였습니다.

이어 이태성은 주로 드라마에서 재벌 2세 역할을 맡아 항상 다른 연기톤과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많은 고충이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감옥에 가는 장면들이 있는 촬영신은 초췌하기 보이기 위해 머리도 감지 않고 입술에 침을 바르고 일부로 면도도 하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오미주/ 캐스팅 정시아

33세, 삼류가수 은동주와 고아원 동기

색기 가득 매력녀로 동주의 마음의 보호자

늘 남자에게 돈을 뜯기고 똑똑한 척은 다하지만 허당인 여자

고아원 출신 은동주와 친자매 같은 사이로 동주와 필승에게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게 된다

강남두/캐스팅 김영옥

70대, 필승 할머니 식당 주인

'할매통닭'으로 시장 바닥부터 시작한 장사의 귀재,

영등포 큰손으로 불릴 만큼 부자, 지독한 구두쇠지만 기부천사의 두 얼굴을 가졌다.

딸 사비나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불속까지 뛰어들어갈 태세의 살벌한 엄마 정영주(신난숙)

 

 

황금정원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하는 정영주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제작진 측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악역의 모습을 보여줄 정영주 캐릭터가 탄생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신 헬리콥터 맘의 악인을 얼마나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첫회부터 큰 기대가 됩니다.

새 주말 드라마 다음 이야기는 황금 정원은 숨겨진 이복자매가 재회하면서 감춰져 왔던 새엄마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숨 쉴틈 없이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매 순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사건들과 배우들의 멋진 케미로 새로운 주말 안방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드라마 황금 정원이 기대됩니다.

이상 황금정원 인물관계도 및 캐스팅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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