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몸매 이상형 웰컴2라이프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여주인공으로  확정된 임지연

웰컴2라이프는 8월 5일 첫방송 예정으로 악질 변호사 이재상(정지훈) 이 다른 세계 평행 세계라는 가상의 현실로 들어가면서 강직한 검사로 또다른 인생이 펼쳐지는 판타지 코미디 수사물입니다.

 

임지연은 웰컴2라이프에서 라시온 역으로 1인 2역으로 서로 상반된 주인공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웰컴2라이프에서 임지연은 강력반 형사 역과 에너지 넘치는 워킹맘으로 1인 2역으로 변신하여 다채로운 연기를 선사해 줄것이라고 합니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현재나이 29세로 키는 166cm,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임지연의 어린시절은 과거 예중, 예고를 가고 싶을만큼 뮤지컬과 연극을 좋아했지만 경찰인 아버지의 반대로 가지 못했다고 해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대학교 때 원하던 한예종에 입학할수 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임지연은 최근 인스타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면서 짧은 숏커트를 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새드라마 촬영을 위해 헤어 스타일을 바꾼 것으로 기존에 보여주었던 긴머리 이미지를 과감히 버렸는데요. 개인적으로 숏컷 이미지도 잘 어울리지만 인간중독에 대한 임지연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아직은 많이 어색한 모습입니다. 

웰컴2라이프 연기를 위해서 과감히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벗은만큼 걸크러쉬한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봅니다.

임지연은 형사 캐릭터에 맞게 액션 연기를 펼쳐야 하는 신이 많아 액션스쿨에서 몸을 다졌다고 합니다. 

임지연은 2014년작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인간중독>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큰 화제를 얻은바 있습니다.

그후 드라마 상류사회, 섹션 연예통신 MC , 불어라 미풍아 등의 작품에 출연 하였습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파격적인 노출신과 청순한 미모로 단번에 임지연이라는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불륜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였음에도 불구 청순한 이미지와 절제된 관능미로  네티즌에게 호평을 받았고 임지연이란 배우 이름을 알리게 된 최고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 하나로 유명인사가 된 당시 취재진이 앞다퉈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한국의 탕웨이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습니다.

평소 임지연은 " 나는 레드 카펫 드레스를 입기전까지 먹을것은 먹는 편으로 먹는 힘으로 일하는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밥먹은만큼 하루에 한시간~두시간은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한다고 답해 몸매관리 비법을 전해주었습니다.

 

임지연에게 악플이 있다면 바로 연기력 논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썩 못하지는 않으나 썩 잘하지도 않는다는 의견으로 나뉘는데요.

특히 '상류사회' 에서 연기력 논란이 문제가 되었고 함께 출연하였던 박형식이 전업 배우가 아니였음에도 박형식 연기가 더 훌륭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8년 이욱과 공개열애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결별하면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사업가 W 재단 이사장인 이욱, 임지연은 바쁜 일정 탓에 거리가 멀어져 결별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임지연은 남자를 볼때 절대로 얼굴은 보지 않는편이고 인성 자체가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느끼는대로 솔직하고 자유로운 사랑을 추구하는 편이고, 매사 밀당을 못하여 마음이 가는대로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좋고 싫음이 분명한 편이라고 시원한 연애관을 앞서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지연은 웰컴2라이프를 앞두고 여타 수사물과는 다른 매력적인 드라마로 라시온 역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mbc 새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8월 5일 (월) 저녁 8시 55분 첫방송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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