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비) 김태희 재산 둘째 미국집

8월 5일 첫 방송되는'웰컴 2 라이프'에 정지훈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자신의 이득만 쫓는 악질 변호사 역을 맡은 정지훈이 다른 평행 세계로 빨려 들어가 개과천선 한다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고 합니다.

정지훈에게 또 다른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올 9월에 첫째 딸에 이어 둘째를 출산한다는 소식입니다.

월드스타 정지훈(비)과 월드 미인 아내 김태희의 가족소식과 부동산 재산에 대해 알아볼게요.

정지훈 김태희 출산과 가족의 의미

 

정지훈 비는 2012년 광고 촬영장에서 인연을 시작으로 공개 열애 5년 만에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 10월에 첫째 딸을 얻었습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올 9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둘째에 대한 성별을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현재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주변 가까운 지인 몇에게만 살짝 공개했다고 합니다. 두 부부의 첫째 딸 사진에 대한 궁금증도 많지만 일절 방송에서는 공개한 바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지훈은 자신 인생 중 가장 1순위는 '가족'을 뽑았습니다. 

과거 "자신으로 인해 가족이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원치 않는다. 자신으로 인해 가족이 화살받이가 되면 이성을 잃게 된다. 그건 못 참겠다"라고 가족에 대한 공개와 언급은 많이 조심스럽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뭉쳐야 산다'에 출연한 정지훈은 첫째 딸은 "다행히 쌍꺼풀이 있다"라고 해  김태희 외모를 많이 닮았다고 답한 적  있습니다. 첫째 딸 이름은 '우월하다'는 뜻이 들어갔다고 말해 궁금증을 주었습니다.

정지훈은 1982년생으로 185cm로 아내 김태희보다 2살 연하입니다.

정지훈은 2015년 레인 컴퍼니 연예기획사를 설립하였고 한류스타와 함께 부동산 1위 연예인 부자로 유명합니다.

그는 과거 불우한 가정사에 관해 언급한 적이 많았는데요. 무명시절 극심한 가난으로 병원비를 못 내서 결국 어머니가 돌아가 아픈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정지훈은  혼자 힘으로 자수성가한 한류스타가 된 이후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아마 과거 가난했던 가정사 때문은 아녔을까 추측해보게 됩니다.

정지훈 김태희 부동산 재산 정리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살, 드라마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마이 프린세스, 용팔이'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김태희는 지난 6월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약 23억 가량의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김태희가 주택을 구입한 것은 맞지만 정지훈의 할리우드 진출을 위한 것인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 신애라, 오연수 등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뿐 아니라 교육열이 높고 고급 주택 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때 조영남 초호화 빌라로 유명했던 한남동 '상지 카일룸 빌라'는 정지훈이 거주하고 있는 빌라로 유명했는데요.

2013년 부동산 경매를 통해 매입한45억 원가량의 이 빌라는 현재 시세 약 7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상지 카일룸 빌라는 남산과 한강 조망권에 전부 남향 구조로 된 고급 빌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김태희 빌딩으로 유명한 강남 테헤란로 상가 건물이 있습니다. 2014년 132억 원에 매입하여 월 임대료 약 6000 만원의 수익을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지훈 김태희 신혼집은 현재 용산 이태원동 소재한 50억 원대 고급주택으로 2018년 리모델링하여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8년 추가로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 힐' 아파트를 다른 동에 각각 한 채씩 추가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남동에 각각 추가로 매입한 아파트로 인해 두 사람의 애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온갖 추측이 돌았지만 정지훈 김태희 부모님 거주 목적으로 추가 매입한 것으로 소속사 측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철통 보완과 연예인 고급 아파트로 유명한 한남동 더 힐 아파트는 방탄소년단, 배우 한효수, 가수 이승철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어 약 300억 가량의 가치가 있는 정지훈의 청담동 빌딩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지훈은 2008년 연면적 200평가량의 건물 2채를 168억대에 매입하여 연예 기획사 부지'레인 컴퍼니'로 사용하다 철거하고 2017년 9월부터 약 1년 9개월가량 신축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한때 세입자와의 갈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던 건물이라고 합니다. 

올 6월 완공된 이 청담동 빌딩은 최소 300억이 넘는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추산하고 모던한 외부 인테리어와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부동산 재산은 얼핏 잡아도 약 500 억원이 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월드 스타 부부에 재력까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두사람인가 봅니다.

당당히 부동산 연예인 부자로 1위를 차지한 정지훈 김태희 부부의 꾸준한 방송 모습과 9월 둘째도 순산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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