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드라마 뜻 줄거리 등장인물

아다마스 드라마 뜻 줄거리 등장인물

 

tvN  7월 27일 첫 방송되는 새 수목 드라마 '아다마스'

계부를 죽인 친부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쌍둥이 형제의 치열한 진실 게임

배우 지성이 쌍둥이 형제 하우신과 송수현으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일 드라마입니다.

 

제목 '아다마스'의 뜻은 정복할수 없다는 뜻을 가진 다이아몬드를 의미하는 것으로, 극중에서 사형수가 된 살해 증거인 "피 묻은 다이아몬드 화살'을 뜻하고 있습니다.

 

아다마스의 스토리(줄거리)는 어린시절 수현과 우신의 아버지가 살해 당했는데, 이때 범인으로 지목된 이창우는 사형수가 되었고 감옥에서 22년째 수감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인 "아버지를 죽인 사형수. 그이는 억울해"라는 충격적인 소리를 듣게 되지요.

 

(정리해보면 어릴때 살해 당한 아버지는 계부였고, 진범으로 몰린 사형수가 바로 쌍둥이의 친부 였던 것)

 

여기에 '사형수 이창우는 진범이 아니다'라는 익명의 편지까지 받게 되면서 새로운 증거들을 찾아 나서는 쌍둥이 형제들.

 

당시 사라진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라는 다이아몬드 화살을 찾기 위해 동생 우신은 해송그룹 저택으로 입성하고, 형 수현은 22년전 유일한 목격자의 행방을 찾아나섭니다.

 

드라마 <아다마스> 방영정보

 

tvN 새 수목드라마 (매주 수목 10시 30분)

몇부작 : 7월 27일~9월 15일 (총 16부작예정)

출연진 : 지성, 서지혜, 이수경, 허성태, 오대환 등

스트리밍 : TVING ,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에서는 방영되지 않음)

 

 

 

지성이 연기하는 쌍둥이 역할은 검사와 추리작가라는 직업에서부터 성향까지 완전히 다른 일란성 쌍둥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저돌적이고 감정표현이 분명한 형 송수현과 침착하지만 이성적인 동생 하우신 형제를 어떻게 묘사할지 지성의 남다른 연기 내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들 형제는 해송그룹을 상대로 세상을 통제하는 시스템 따윈 통하지 않는 또다른 세계를 맛보게 될 예정이지요.

 

여기에 해송그룹의 미스터리한 존재 장남 며느리 은혜수(서지혜)의 은밀한 조력까지 더해지면서 어둠의 세력과 맞서는 진실 게임이 시작됩니다.

 

 

 

드라마 '아다마스'는 해송원안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전개와 스릴감 있는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 열전까지 최상의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성이 둘이지만 하나인, 외모는 같지만 성격이 다른 쌍둥이 형제로 결이 다른 섬세함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드라마 '아다마스' 주요 등장인물

 

 

지성 / 1인 2역 (하우신 역, 송수현 역)

쌍둥이 형 송수현 :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쌍둥이 동생 하우신 : 본명 송우신,  추리소설 작가

형 송수현은 대통령이 와도 일단 들이 받고 보는 지랄 맞은 성격의 소유자. 중고등 내내 전교 1등인 덕에 엄마가 원하는 판검사의 길을 걷게 있습니다.

 

동생 송우신은 어머니의 성을 따라 하우신이란 필명을 사용한 추리소설 작가입니다. 과거 어머니는 쌍둥이를 품은채 아버지를 만났고, 15살때 아버지의 비극적인 죽음을 경험합니다.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는 80년대 권력자들을 상대로 신출귀몰한 절도 행각을 벌인 대도 이창우였고.

오랜 지병으로 고생한 어머니의 아지막 유언은 "네 아버지를 죽인 사형수. 그이는 억울해"라는 것이었던것.

 

우신은 어머니의 충격적인 유언에 형 수현에게조차 말하기 힘든 진실이었습니다.

 

익명의 편지까지 받게 되면서 친부의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살해 증거를 찾기 위해 재벌 기업 해송그룹 저택에 입성하게 됩니다.

 

지성은 과거 1인 7역을 연기한 '킬미, 힐미'를 이미 경험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쌍둥이 형제라는 아예 다른 인물과 성격으로 같지만 다른 지점을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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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 은혜수 역

하우신의 조력자, 재벌가 해송그룹 장남의 아내

은국병원 병원장 외동딸이자 대기업 해송그룹의 며느리

'아다마스' 극중 은혜수는 해송그룹 차남과 뜨겁게 사랑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장남 권현조와 정략 결혼하게 되고, 비운의 사연을 지닌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애정없는 결혼과 해송그룹의 며느리로 살아가면서 해송에 대한 냉소와 독기는 점점 심해지게 되는데요. 이때 하우신이 등장하게 되고 해송그룹에 복수할 기회로 삼게 됩니다.

"이 집안에선 많이 알수록 위험해지는데 지금 더 위험해지셨네요"라며 살해 흉기인 아다마스를 찾으려는 하우신의 목적을 간파한 은혜수(서지혜).

 

그의 조력자로 새로운 판을 짜게 될수 있을지 은혜수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은혜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서지혜는 화려함 속에 공허한 눈빛으로 쉽게 범점할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살아가는 의미 조차 느낄수 없었던 은혜수에게 하우신의 등장은 이전과는 다른 세계로 나가기 위한 첫 발걸음을 하게 됩니다.

 

은혜수 역을 맡은 서지혜는 "은혜수는 한두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우아해야 하지만 그안에 상처가 있고, 또 그 상처가 대놓고 드러나서는 안되는 인물"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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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 김서희 역

사회부 기자

아다마스에서 어디서든 싸움으론 밀린적이 없는 깡다구 있는 열혈 사회부 기자 김서희 역의 이수경 배우입니다.

 

불의를 보면 스위치가 눌린듯 참지 못하고 저격 기사를 내는가 하면, 고소장은 그녀에게 일상이 되었고 밤길 조심하란 협박은 부지기수인 사회정의 구현에 온몸을 던집니다.

 

특히 부정부태 인사중에서도 황병철 의원의 일이라면 불철주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 신변 위협을 받는것도 마다하지 않고 기자 생활에 목을 매는 김서희의 숨은 진실에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서희는 남다른 정의로움에는 사연이 있는데요. 22년전 대도 이창우의 유죄 판결이 목격자의 거짓 증언 때문이었음을 간파한 인물입니다. 용기내어 수현에게 찾아가 당시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 따로 있다고 사실을 알려줍니다.

 

아다마스에서 서희는 중앙지검 검사 송수현과도 깊이 엮여 있는 인물로 그를 누구보다 신임하고 있는데요.

 

어디로 뒬지 모르는 취재 정신과 송수현과의 관계까지 해송그룹의 비밀을 밝히는데 중요한 인물중 한명입니다.

 

 

이경영 / 권회장 역

해송그룹 회장

아다마스에서 고개 숙이는 하는 인간들은 모조리 그 모자가리르 끊어버리게 만드는 인물 해송그룹 권회장.

 

내말이 곧 법인 권회장은 제왕의 삶을 포장하기 위해 회고록을 남기고자 한다. 하지만 속은 싸이코패스 뺨치는 냉혈한.

 

우신을 대필작가로 해송원에 들이게 되고, 우신을 보면서 몹시 흥미로워한다. 잘알고 있는 누군가와 상당히 닮은 미소를 가진 우신.

 

 

허성태 / 최 총괄 역

해송그룹 저택 해송원 보안 총괄 책임자

보안 책임자답게 거친 말투와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인 최총괄은 과거 동료를 내부 고발로 파멸시키고 지금의 자리를 얻어낸 인물입니다. 성질은 불 같지만 생각보다 여린 구석도 많은 최종괄.

 

해송그룹 저택 안에선 그 어느것도 못할것이 없는만큼 해송그룹의 평화를 방해하고 들쑤시고 다니는 하우신의 등장이 반가울리 없는 최총괄.

 

아다마스를 훔치러 왔다는 헛소리에 자신의 조력자가 되어 달라고 하는 우신에게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오대환 / 이 팀장 역

아마마스 해송그룹 비밀조직 '팀A' 책임자

해송그룹 비밀조직 '팀A' 수장 이팀장은 세상에 결코 드러나선 안되는 조직의 보스. 특수부대 군출신으로 일찍부터 능력을 인정받은 엘리트 요원입니다.

 

이팀장은 해송그룹 회장, 그리고 이사 다음으로 넘버3인 이 팀장은 온갖 불법적인 일들을 자행하면서 해결사로 입지를 다져온 절대 악의 인물입니다.

 

장총을 든 채 삼엄하게 주변을 감시하는 긴장감과 함께 악의 기운이 가득한 이팀장이 해송그룹 내 밤을 책임진다면, 보안 총괄 책임자인 최성태(허성태)는 해송그룹의 낮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해송그룹에서는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기에 낮과 밤까지 삼엄한 경계를 하고 있는지 긴장감을 높입니다.

 

하지만 이팀장은 검사 송수현의 등장에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송수현이 설칠수록 이창우가 위험해지는 상황입니다.

 

22년을 기다린...아직까지 이창우를 살려둬야 했던 이유...

 

 

박혜은 / 썬 역

통제불능 팀A의 에이스

아다마스 극중에서 본명 윤선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에 현재 주숙중에 있습니다.

 

깔끔한 일처리는 나무랄데 없지만 필요이상으로 타겟을 고통스럽게 죽이는 스타일로 좌천당했습니다.

 

 

조성하 / 이창우 역

하우신, 송수현 친부. 사형수

아다마스 극중 80년대 고위층을 상대로 절도 행각을 벌인 대도.

쌍둥이 형제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2년째 복역중.

 

 

드라마 아다마스 등장인물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