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건물 재산 얼마길래?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 장만월 역으로 아이유(이지은) 인기가 대단한데요. 호텔 지배인 여진구와 함께 코믹하고 괴팍한 사장 장만월 역을 완벽 소화하면서 아이유 인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텔 델루나 인기와 더불어 촬영지 또한 더불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신비로운 느낌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바닷가 배경은 강원도 동해 망상 해수욕장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파라솔을 등을 설치하여 합성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다고 하네요.

또한 장만월의 영혼이 묶여있는 월령수가 있는 정원은 경북 김천에 있는 한국 보건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은 폐교된 건물로 스산한 분위기를 내는데 안성맞춤인 장소였다고 해요.

 

아이유는 본명 이지은, 1993년생으로 현재 27세이고, 키 162cm, 몸무게 45kg입니다.

2008년 '아이유' IU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였고, 2010년 임슬옹과 함께 부른 '잔소리'로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면서 '마쉬멜로우'라는 통통 튀는 댄스곡이 인기를 얻으면서 아이돌 가수라는 인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2010년 '좋은 날' 발매 당시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음원 매출로만 60억 가량의 수익을 올리고 CF 광고료와 방송 출연료까지 더하면 소속사 매출액이 약 100억 원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는데요. 당시 고등학생신분인 아이유는 재벌 고교생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했었죠.

그동안 아이유에 관한 부동산, 주식, 재산에 관한 정보통이 사실 없다가 2018년부터 아이유의 재산이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유에 관해 정확한 광고료 및 출연료 등은 현재 밝혀진 바 없으나 타 배우들의 출연료 등을 유추하면 거액의 금액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유명 탑 스타의 1년 전속 계약의 광고 수익이 약 7억~10억 가량 되고, 드라마 출연료 또한 한 회당 억 소리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광고 수익료 드라마 수익료, 음원 수익료 모두를 챙길수 있는 아이유의 수익은 앞으로가 더 많은 기대가치를 갖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8년 8월경 경기도 과천시 건물 빌딩을 46억 원에 매입한데 이어 같은 해 11월 추가로 22억원을 들여 경기도 양평 소재의 2층 전원주택 구입하였고, 추가로 옆 필지 8억 원가량의 토지까지 매입하여 총 76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천 빌라 전경
양평 배경
과천 건물 사무실

당시 과천시 건물 빌딩 가격이 46억 원 매입한 지 3개월 만에 20억 원가량 시세가 상승해 부정 투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아이유는 당시 부동산 투기 의혹에 관해 "저의 커리어를 걸고 맹세한다. 이곳은 오래오래 머무르고 계획한 자리"라고 강한 부정을 하였고 소속사 측에서도 "어머니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산 것"으로 밝혔다고 합니다. 20억 가량 오른 과천 건물은 GTX 호재와 더불어 과천 신도시 지정으로 인한 지역 상승으로 인한 것이었는데요. 아이유가 산 곳이 때아닌 호재가 터져 이런 투기 의혹이 불거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양평 22억원의 2층 전원주택은 주말에 할머니,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용도로 구입한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실제 양평 근방에는 연령대가 높고 은퇴하신 분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고 조용하고 사생활이 잘 보호되어 있어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어린시절 불우한 가정환경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모님이 빚  보증을 잘못 서 형편이 좋지 않아 초등학교 5학년때 가족이 뿔뿔히 흩어져 살았고 당시 할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단칸방에 살았던 시절을 지냈다고 합니다. 데뷔 3년차에 부모님의 빚도 모두 갖고 현재는 여러곳에 기부와 선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유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가난만큼 힘든것 없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끼리도 멀어지게 하는구나" 라고 말했고 무명의 연습생 시절 할머니가 감자로 끼니로 많이 때우고 오히려 연습실과 숙소가 따뜻한 밥과 침대에서 잘수 있었어 좋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지난 강원도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해 약 1억원 가량 기부를 한 아이유는 때아닌 기부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산불 피해 뉴스에 어린이는 나오지 않는다면서 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만 기부를 하느냐는 것이었는데요. 해당 초록우산 재단은 이에 대해 피해 현장에는 초등학교가 9곳이나 있어 해당 아동들에게 긴급 생활비를 지원해 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아이유는 2009년부터 별똥별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였고, 모교인 동덕여고 및 서울시 농아지원센터, 승일 희망 재단 등 여러곳에 꾸준히 기부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총 6억 2000만원 정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이유는 유독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기부를 꾸준히 해왔는데요. 지난해 방영된 '대화의 희열' 프로그램에서 그 이유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바로 아이유의 엄마의 소원때문이라는데요. 어릴때 부터 아이유의 엄마는 보유원을 차리는게 소원이고 꿈이었다고 밝혔고 이런 엄마의 마음을 헤어려 아이유 본인  또한 이런 엄마를 자랑스러워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엄마의 착하고 선한 마음이 아이유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꾸준한 선행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같은 연예인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설리와 특히 친해 설리만 보면 자꾸 밥을 차려주고 싶다고 밥을 직접 차려 줬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호텔 델루나 3회 정도에 특별 출연하였던 이준기도 드라마 '보복경심려'를 통해 친분을 쌓았고 구지배인 후보 1순위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외 유희열, 김수현, 송승헌 등이 응원 커피차를 보내 화려한 인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 앞으로 방영될 10회에 설리도 특별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예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유, 호텔 델루나가 반 회정도 방영되었는데요. 벌써부터 현장 촬영지 뿐 아니라 장만월이 입은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 모든것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쁜 얼굴과 마음까지 착한 아이유의 호텔 델루나의 계속된 행보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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