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촬영지 해변 바다

호텔 델루나 바다 해변 촬영지와 나무 정원 촬영 장소!

호텔 델루나 인기와 시청률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촬영 장소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텔 밖 건물 외관,  전남 목포 근대 역사관

'호텔 델루나'의 호텔 외부 건물로 알려진 장소는 전남 목포에 있는 근대 역사관이라고 합니다.

호텔 장소 섭외에 많은 공을 썼다는 드라마 제작사 측은 "촬영 시작 3개월 전부터 호텔의 외관이 될 만한 곳을 찾았고, 목포 역사관이 델루나 분위기와 가장 근접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팀은 인조 덩굴을 가미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드라마상에서 보이는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건물로 재탄생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위치: 전남 목포시 영산로 29번길 6 목포 근대역사관 1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운영(월요일 휴무)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초등학생 500원, 유치원생 무료 입장료

드라마에서 죽은 영혼들이 처음 맞이하는 곳, 구찬성이 매일 출근을 하기 위해 비장한 눈빛으로 다짐하는 모습이 담긴 델루나 호텔 입구는 드라마상에서 아주 중요한 상징을 의미하고 있어 딱 안성맞춤인 촬영 장소인 것 같습니다.

실제 근대 역사관 정문
인조 덩굴을 가미한 호텔델루나 외관

 

 

장만월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낄 때 찾는 곳 (강원도 동해 망상 해수욕장)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옥과 구만성의 해변 바다 신도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이곳은 강원도 동해 망상 해수욕장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너무 아름답고 이국적인 분위기에 바다를 합성한 것이 아닌가 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노을이 지는 망상 해변 바다는 실제 아름다운 석양 배경 사진이 많았어요.

동해 망상 바다 해수욕장
석양이 지는 망상 해수욕장

장만월이 세월의 잡다한 생각과 그동안 살아온 세월의 무상함을 느낄 때 조용히 홀로 찾는 이곳!

동해 망상 해수욕장! 장만월의 분위기와 해수욕장 이름까지 너무 잘 매치되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고전스런 파라솔을 추가하여 노을이 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진 바다와 장만월과 구찬성의 투샷은 너무 환상적인 모습이었는데요.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이 망상 해수욕장도 많이 들릴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장만월의 영혼이 묶인 월령수와 정원 ( 경북 한국 보건대학교  캠퍼스)

 

 

또한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의 영혼이 묶여 있는 곳, 가장 신비스러운 나무 월령수가 있는 정원은 경북 김천에 있는 한국 보건대 캠퍼스에서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폐교된 건물로 스산한 분위기에 딱 맞는 이곳은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후 시각 처리를 해 특별한 분위기의 정원이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폐교되어 입장은 가능한 곳이지만 정리가 안되고 실제 드라마 화면처럼 신비스러운 장소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술팀 5명이 오랜 시간에 직접 작업해 완성한 월령수 나무인데요. 이 월령수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CG 처리된 나무가 아닐까 의문이 많이 들겠지만, 실제 작업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접 나뭇잎을 인조로 만들고 이끼, 꽃까지 많은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델루나 호텔 내부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화려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마감재로 호텔 델 루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호텔은 실제 인천 국제공항 근처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라고 합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입구 로비

구찬성이 호텔에서 면접 보는 장면과 물에 빠졌던 수영장 장면 등을 직접 이곳에서 촬영하였는데요. 과거 드라마 '스카이 캐슬'과 '미스티' 등에서 나온 곳으로 고풍스럽고 신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실제 고급 호텔로 유명한 곳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뿐 아니라 이국적 분위기의 풀빌라, 테마 파크 놀이동산 '원더박스' 등 여러 곳에서 촬영 이루어졌고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일산 호수공원서울책보고 헌책방

 

그밖에 죽은 신부가 신랑을 찾아 영혼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혼랑'을 찾는 주머니를 찾는 씬이 나오는데요.

여기는 바로 일산 호수 공원에서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산체스가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떨어지면서 중랑을 우연히 줍게 되죠. 산체스 귀신이 눈에 보이자 너무 무서워했는데 저도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실제라면  무서웠을듯해요.

일산 호수공원은 주변 시민들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 내에서도 많이 오는 곳으로 한국 최대의 인공 호수가 조성되어있습니다. 각종 문화 행사뿐 아리나, 다양한 수목 경관과 자연학습원, 어린이 놀이터, 인공폭포, 식물원 시설이 갖춰져 있어 휴식 공간으로 좋은 장소입니다.

서울 책보고 헌책방 내부

마지막으로 호텔 내 도서관 장면이 나오는 곳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서울책보고 헌책방이라고 합니다. 아치형 구조로 규모 1465㎡ 의 초대형 헌책방으로 총 13만여 권의 책이 구비되어 있고, 공공 헌책방으로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호텔 델루나 촬영지와 함께 인기상승중인 장만월의 패션과 액세서리들도 많은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어 볼거리와 보는 이들에게 남심 여심을 자극하면서 눈호강을 시켜주는 호텔 델루나! 남은 방송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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