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절친 학력 4개국어

임주환 프로필, 위대한 쇼

임주환은 1982년 올해 나이 38세로 현재 미혼으로 키 186cm ,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온 훈남 배우입니다.

2004년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한 그는 186cm 훤칠한 키에 모델 활동을 한 남다른 이력도 있는데요.

현재까지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한 임주환은 방송 드라마 속에서 점점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내공 있는 배우 중 하나입니다.

2016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의 키다리 아저씨 역, 2017년 '하백의 신부'에서 후예 역, 2019년 얼마 전 성공리에 종영된 '이몽'에서 검사 후쿠다로 출연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37세의 동안 외모를 가진 임주환은 그동안 숨겨진 진주라고 할 만큼 큰 스캔들 없이 탄탄한 연기로 실력을 키워 왔는데요. Tvn에서 방영 예정인 '위대한 쇼' 드라마에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노정의 등이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드라마 '위대한 쇼'는 정의 사회를 꿈꾸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 역의 송승헌과 4남매 가족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임주환은 송승헌의 라이벌 변호사로 활약하게 될 예정으로 자신감 있는 눈빛 연기와 포스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임주환은 '하백의 신부'에서 명석한 두뇌와 완벽한 외모를 가진 젊고 유능한 사업가로 나와 활약을 펼친 바 있습니다.

'반신 반의' 역으로 독특한 캐릭터로 후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하백의 신부'는 일본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었고 화제를 낳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으로 임주환의 스타 예감을 일본 팬들이 먼저 알아보았고, 앞으로 뜨거운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르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과거 1박 2일 출연 당시 차태현의 예능 절친으로 나와 "여자를 만날 수(꼬실 수) 있을 정도의 4개 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랑꾼"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몽'에서 일본 검사 역을 통해 능숙한 일본어를 뽐낸 바 있습니다.

실제 그의 인스타를 들어가 보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임주환의 숨겨진 매력은 일본과 중국 팬들이 먼저 알아본 것 같은데요. 현재 임주환의 인스타를 가보면 여러 해외 팬들과 많이 소통하고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간혹 그가 영어책을 찍어 열공하는 사진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불운의 아이콘이지만 화려한 스타 인맥을 얻은 임주환

 

임주환은 그동안 화려한 드라마 주연작들이 몇 편 있었지만 배우 인지도를 얻는 데는 다소 실패한 케이스인데요.

영화 "쌍화점"에서 송중기 보다 비중 있는 역을 맡았지만 임주환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데는 실패하였고, 그 후 몇 편의 비중 있는 드라마 역과 영화에 출연하였지만 역시나 저조한 흥행 성적을 보였습니다. 대신 조인성 송중기, 차태현, 강소라 등과 화려한 절친 인맥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런닝맨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였지만 송중기 조인성의 뒤에 가려져 역시나 빛을 보지 못하고 몇 초컷만 등장하는데요.

당시 조인성과 투샷을 한 임주환을 다시 보니 훤칠한 키와 외모는 조인성 못지않은 비주얼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주환은 그동안 스타 뒤에 가려진 실력파 배우의 불운의 아이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3년 종용한 '못난이 주의보'로 인연을 맺은 강소라에게 대해 "정말 착하고 털털한 친구로, 외유내강 스타일이다. 겉은 강해 보이는데 속은 너무 여린 성격이다. 연락도 자주 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도 강소라와 비슷한 성격으로 "좀 더 영악해져라"라고 소라가 말해 성격 고치는 것은 너무 어렵다고 해 강소라와의 친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강소라와 열애설이 한때 돌기도 했지만 친한 친구의 동료일 뿐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임주환 이제 뜰 때 된 것 같은데!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임주환은 이상형으로 웃는 모습이 시원시원한'김옥빈 씨'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주환을 이상형으로 뽑은 연예인은 신혜선으로 과거 한 인터뷰에서 "원래 임주환을 팬으로서 좋아했다고"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임주환은 '연애'에 대해 쉽게 시작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 좋아하게 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오히려 많이 차이는 편이고, 밀당 같은 건 잘 못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 오싹한 악연 연기를 잘 소화해 냈던 임주환은 정말 소름 끼치는 연기로 진짜 악역이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었는데요. 임주환의 매력 포인트가 차가운 무표정한 얼굴에 살짝 미소를 지을 때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는데...

이때 악역 연기로 돌변하면 180도 바뀌는 분위기에 소름이 쫙 돌기도 했었습니다. 악연 연기뿐 아니라 훤칠한 키와 남다른 스타일로 변호사 역의 귀공자 스타일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코믹 연기도 의외로 잘 소화해 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임주환은 한 인터뷰에서 "오래도록 연기에 대한 갈증으로 참아온 만큼 조바심도 적지 않지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인정받겠다"라고 언급해 배우자의 참된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5년 차 배우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임주환, 차기작 "위대한 쇼"에서 이제는 뜰 때가 된 준비된 실력파 배우로서 대세 행보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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