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나이 몸매 타짜3

타짜 3: 원 아이드 잭이 9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등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영화 타짜를 기다리시는 관객들이 많을 텐데요. 기존 타짜 흥행에 이어 이번 세 번째 시리즈도 많은 기대를 갖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타짜에서 마돈나 역으로 맹활약을 보여줄 최유화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마돈나 역은 조금은 어둡지만 미스터리한 존재로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노출신에 대한 수위와 기존 여배우들에 버금가는 연기 호평을 받을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가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최유화는 1985년 출생으로 현재나이 34세, 키 172cm , 한성대학교 영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2010년 데뷔한 그녀는 주연급의 연기를 아직 펼치지는 못하였지만 떠오르는 샛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최유화가 본격적으로 연기 판에 들어온 나이는 30세라는 조금 늦은 나이지만, 꾸준히 여러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여 내공을 키워온 배우입니다.

현재 개봉 중인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홍일점으로 독립군에 합류한 저격수 임자현 역으로 활약하였고,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검사 차현정 역을 맡았습니다.

최유화는 처음 연기 입문 전 21살, 22살 때부터 모델일을 먼저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172cm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모델일을 계속했더라면 더 이름을 빨리 알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실제 친언니도 스튜어디스라고 하니 몸매는 집안 내력인 것 같습니다. 동양적인 이미지와 서양적인 시원시원한 이미지를 모두 갖고 있는 최유화는 평소 필라테스와 꾸준한 몸매 관리로 현재 모델일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2015년, 2016년 영화 '비밀은 없다' '밀정' 2018년 '완벽한 타인' 출연,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라이프' '최근작 미스터 기간제'에서 검사역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밀정'에서 송강호 비서 역으로 송강호 뒤를 항상 쫓았다니는 김사희 역이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이 아녔을까 합니다.

2016년 고 김주혁과 손예진 주연의 '비밀은 없다'에서도 먼저 욕심이 날만큼 작품에 먼저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교사 손소라가(최유화) 김주혁을 첫눈에 반하게 되고 딸의 행방을 찾는데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입니다. 저도 '비밀은 없다'를 보긴 봤는데 김주혁과 손예진 역을 중심으로 보다 보니 최유화 캐릭터는 사실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은데요.

 

영화 '밀정'
영화 '비밀은 없다'

최유화는 어느 장면에 나왔어?라고 말할 정도로 영화에서 짧은 조연 역을 주로 맡았다면, 이번 9월에 개봉하는 영화 '타짜 시리즈의 '타짜 3: 원아이드 잭"에서 비중 있는 주연급으로 나온다고 하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유화는 다니엘 헤니와 이수경이 있는에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를 두고 있습니다.

실 마돈나 역으로 처음 캐스팅된 배우는 '미스터 선샤인'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김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김민정은 제작진과의 약간의 마찰?로 하차하게 되었고 배우 최유화로 교체된 것인데요. 노출신과 출연료 등의 마찰로 하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습니다. 이 김민정의 자리를 바로 최유화가 대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유화는 캐스팅 당시 내가 먼저 이 역에 욕심이 났고 영화에 꼭 필요한 노출 장면이라면 해도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인지 벌써부터 타짜와 최유화의 연관 검색어로 '노출'이라는 단어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노출에 대한 수위와 영화 타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증거일 텐데요.

타짜 시리즈의 매력 포인트는 '좀 노는 여자'가 항상 타짜 시리즈마다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 이대 나온 여자야"로 유명한 김혜수와, 신세경의 뒤를 잇는 '화제의 여자'를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감을 모두 갖고 있는 최유화.

타짜 감독 권오광 감독은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최유화의 신비스러운 이미지와 만나 극대화되었고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마돈나를 연기하기 위해 한시도 카드를 놓지 않았고 손기술을 익혔다고 하는데요. 출중한 카드 실력으로 포커판을 뒤흐드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묘한 매력을 가진 마돈나 역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조연과 주연급? 에 출연한 이력이 많은 최유화지만 이름을 알리기에는 연기력 논란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배우 경력도 이제 10년 차에 접어들지만 딱히 강렬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보여주지 못한 한계도 갖고 있다는 평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 타짜 마돈나 역에 관한 기대감이 많은 만큼 배역을 얼마나 무난히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관객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최유화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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