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 나이차이 훈남 아들

유준상 전생에 독립운동가였다?! 유준상 홍은희 아들 자녀 교육법!

유준상이 광복절을 맞아 과거 자신이 전생에 독립운동가였다고 발언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95년 데뷔한 유준상은 배우 홍은희와 첫째 아들 유동우(2003년생, 나이 16세), 둘째 아들 유민재(2009년생, 나이 10세)군을 두고 있습니다. 유준상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키 180cm,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나왔습니다.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귀남 역 국민 남편으로 등극하였고, 2015년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한 바 있습니다. 올해 방송된 '왜 그래 풍상 씨'로 독보적인 삼 형제 장남 역을 맡아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명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습니다.

 

유준상, 나는 전생에 독립운동가였다?!

유준상은 본인 입으로 자신이 전생에 독립운동가였다고 할 만큼 애국심이 대단한 배우라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3월 1일(삼일절)에 대형 태극기를 걸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결혼식장에 온 하객들이 결혼식장이 맞나 할 정도로 대형 태극기를 달고 만세 삼창을 외치는 유준상이 특별했다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삼일절이 결혼식인 만큼 신혼여행도 의미 있는 곳으로 가자 해서 상해 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한 번뿐인 결혼식장에 유준상의 뜻을 다 받아들인 홍은희도 참 대단한 여자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유쾌하고 특이한 매력을 가진 유준상이었기 때문에 홍은희가 한 번에 반한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유준상은 배우 엄기준과 닮은꼴로도 유명한데요. 실제 저도 신인시절 엄기준의 연기 모습을 보고 '외모는 유준상인데, 목소리가 뭔가 이상하네?' 고 생각할 만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엄기준 유준상은 연극계에서도 친한 동료 사이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지난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가 있었죠.

 

유준상의 아내 역시 미모의 배우 홍은희로 유명한데요. 1980년생으로 현재 나이 39세, 키 165cm 이고 데뷔는 1998년 mbc 공채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유준상은 남다른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10살 연하의 아내와 남다른 운동 비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들보다 2배 이상 운동과 체력관리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 유준상은 뒤에서 항상 믿고 따르는 아내 홍은희의 지원 때문이라고 합니다.

홍은희는 24살의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 배우로 유준상이 프로포즈 당시 "스타의 여자로 남을래? 아니면 유준상의 여자로 남을래?"라고 말해 상남자 스타일 남편 유준상을 소개한바 있습니다.

 

과거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이었던 홍은희를 보고 첫눈에 반할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하는데요. 같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인연이 시작되어 열애한지 3개월만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유준상은 홍은희도 반할 만큼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갖고 있으며 운동이면 운동, 연기면 연기, 맛깔  난 입담으로 나오는 프로마다 주목을 받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유준상 홍은희 아들 교육법

첫째아들 동우

 

둘째 아들 민재군

첫째아들 유동우는 현재 16살로 사춘기에 접어든 꽃미남 스타일입니다. 아마 부모님과 같은 배우의 길을 간다면 아빠보다 더 스타예감이 드는 외모를 갖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오똑한 코와 큰 눈이 닉쿤을 많이 닮아 꽃미남 아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배우 홍은희 얼굴을 많이 닮고, 둘째 아들은 유준상 판박이로 할 만큼 유준상을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유준상과 홍은희는 두 아들을 키우는데 있어 특별한 교육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고 인사를 잘하는 예절 교육에 최우선을 두는 교육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준상은 조금 엄한 아빠로 '군대식'으로 교육하는 반면 홍은희는 두 아들을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면서 지지하는 스타일로 친구같은 엄마가 되려고 한다고 합니다.

홍은희는 자신의 SNS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는데요. 한 시상식장에서 엑소를 좋아하는 두 아들들을 위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년에 한번씩은 꼭 휴가를 떠낸다는 홍은희와 유준상,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아이들과 극장에 자주 가는 편이고 아들이 나중에 커서 부부처럼 배우를 해도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네요.

홍은희는 첫째 아들이 집안 외모 서열 1위, 둘째아들은 2위, 유준상은 꼴찌라고 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준상과 홍은희가 처음 결혼할 당시 신인 홍은희와 일찍 결혼해 '도둑놈' 소리도 많이 듣고 원망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천생연분'인 두사람은 각자 연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사랑스런 가족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것 같습니다. 유준상 홍은희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앞으로 자주 볼수 있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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