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노사연 이무송 사부

오는 25일 '집사부일체'편에서 사랑과 전쟁을 펼칠 세기의 사부로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출연해 '결혼학개론'이라는 주제로 입담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 예고편에서는 티격태격 싸우는 부부 사부의 모습에 당황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주었는데요.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부부, 예능에서 나와 이들 부부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싸우는 모습까지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 독특한 커플로 유명합니다.

집사부일체 제자들은 결혼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하는데 사부는 "결혼은 현실이야~" 라고 해 몰입도 100%의 흥분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고 합니다.

노사연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이고 남편 이무송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나이차이가 3살 나는 연상연하 국민 가수 부부입니다.

이무송은 가수 데뷔 이전 미국에서 워싱턴 의과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전까지 의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1987년 대학가요제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노사연은 수영장에서 이무송을 보고 첫눈에 보고 반했다고 하는데요.

여러 프로에서 이무송과 결혼 한 이유에 대해 '잘생긴 외모'때문에 결혼했다고 솔직 한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1994년 결혼한 당대 최고의 가수 부부로 유명한데요.

지난 2018년 결혼 25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은 동상이몽 프로그램에서 생애 첫 부부 여행을 보라카이로 떠나 알콩달콩한 부부 모습을 선사해주기도 했습니다.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나는 어떤땐 여자 같고 어떤 때는 남자 같다. 하지만 당신 앞에선 여자이고 싶다. 그러니 여자로 받아줘라, 연이야~ 해주니 너무 좋다" 고 말해 이무송의 여자가 영원히 되고 싶다고 말해 여자 노사연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무송 부부는 아들 동헌 군이 있으며, 대학교 심리학을 졸업한 훈훈한 외모를 가진 청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젊은 시절 이무송을 닮았고, 이들 부부끼리 아들의 외모에 대해 "DNA 혁명"이라고 부를 만큼 잘생겼다며 아들 사랑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지난 동상이몽2 방송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생애 최초 부부 버스킹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는데요. 한강 부지에서 수지와 백현의 'dream'를 불러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버스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노사연이 옷을 새로 사러 옷가게에 갔는데 60세를 넘긴 나이임에도 빼어난 동안과 몸매를 자랑해 남편 이무송도 반할 만큼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노사연은 상체는 통통한 편이지만 허리 아래는 날씬한 몸매를 소유한 남다른 체형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여자인 저보다 다리 라인이 예뻐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젊은 시절 부부싸움도 많이 해 젊은 시절에는 솔직히 사이가 많이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예능에서 이들 부부의 솔직 발칙한 입담과 애정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 25년 차 부부의 내공이 느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리숙한것 같지만 재치 있는 입담 소유자 노사연과 어디 가서도 말발로 지지 않는 이무송 커플은 현재 예능 이곳저곳에서 섭외가 들어올 만큼 예능계 신흥 부부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집사부일체에서도 제자들 앞에서 솔직 담백한 결혼과 연애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라 많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예능 부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이들 부부는 방송을 위한 보여주기식 방송이 아닌 과장 없이 살아온 그대로의 민낯을 보여주는 진실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사부일체 제자들까지 당혹하게 만드는 이들 부부의 "결혼학개론"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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