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꽃파당 나이 키

워너원의 멤버이자 꽃파당의 남주인공 역을 맡은 박지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꽃파당 포스팅을 하면서 사실 처음 알게 된 이름 박지훈인데요. 정말 꽃파당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지훈입니다.

꽃파당 제작진은 박지훈 연기에 대해 "성인 연기자로서 첫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영수를 찰떡같이 표현하고 있다"라고 극찬하여 꽃파당 남심 저격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파당은 첫사랑을 사수하려는 왕(서지훈)과 사내 같은 처자 개똥이, 꽃파당의 3인방 매파(중매쟁이), 고영수(박지훈) 마훈(김민재)와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입니다. 극중 박지훈은 조선 최초 이미지 컨설턴트 역의 고영수 역을 맡았다.

꽃파당에서 영수(박지훈)가 길을 나서면 먹구름 낀 하늘에도 조명이 비치고 순식간에 런웨이를 만들어 버리는 가장 인기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꽃타당을 통해 본격 연기자로 변신한 박지훈은 워너원 아이돌 그룹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박지훈은 1999년생으로 현재 나이 21살이고 경상남도 출신, 키 173cm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전공으로 재학 중입니다. 성인 남자치곤 아담한 사이즈의 키를 갖고 있지만 작은 얼굴과 비율 좋은 몸으로 전혀 작은 키로 부각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박지훈은 7살때부터 아역 배우 출신이라고 합니다. 7살때부터 눈물 연기와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의 아역 배우였다고 하네요. '왕과 나'에서 어린 내시가 되는 아픔과 과정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해요.

9살 때 <천인야화> 김치 치즈 스마일과 12살 때 <뮤지컬 라디오 스타> 등에서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소질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잠깐 아역 시절 영상을 봤는데, 통통한 박지훈의 모습과 어린 나이인데도 깊이 있는 연기력이 남다른 소질을 갖고 있었네요.

아마 가수로 먼저 데뷔하지 않았다면, 연기파 배우로도 크게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박지훈은 <프듀 시즌2> 데뷔하기 전부터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었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상큼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윙크가 트레이드 마크인 박지훈은 평소 꾸준히 연습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윙크의 달인, 윙크 자판기라고 불릴만큼 심쿵 잉크를 잘하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연습생 사이에서 윙크 특강을 할 만큼 다양한 버전의 윙크 (시크, 섹시, 귀여운 버전)가 있다고 합니다.

박지훈은 여심을 사로잡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것 같네요. 아마 어릴 때부터 스크린에 데뷔한 남다른 감각을 습득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박지훈 스스로도 애교는 오랜 연습의 결과물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꽃파당에서 타 남자 배우에 비해 키는 작은편인것 같은데, 비주얼을 담당할 만큼 매력적인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데뷔하기 전부터 훈훈한 비주얼이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아마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박지훈이라는 이름도 알리고 많은 여심을 잡는 데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드는데요.

아이 같은 순수한 얼굴을 한 박지훈은 유일한 취미생활이 컴퓨터 게임이라고 합니다. 1박 이상 출장 시에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은 바로 게임을 하기 위한 '노트북'을 꼭 빠뜨리지 않고 챙긴다고 합니다. 아직은 남자보단 소년의 이미지가 강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숙소에서 휴식시간에 게임만 할만큼 좋아하고 롤을 즐겨한다고 해요. 특히 같은 멤버인 강다니엘과 쿵작이 잘 맞는 게임 메이트라고 하네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모두 잘 소화할것 같은 박지훈! '꽃파당' 첫 성인 연기를 선보일 드라마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라이징 스타로 거듭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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